제19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5·9 대선의 재외투표가 25일부터 시작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뉴질랜드대사관 오클랜드 분관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전 세계 116개국 204개 투표소에서 재외투표가 실시된다고 밝혔다.재외투표는 2012년 19대 총선과 18대 대선, 2016년 20대 총선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지난 18대 대선에서는 등록한 재외유권자 22만2천389명 중 14만8천225명이 투표해 71.1%의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이번 재외투표에 등록된 유권자는 총 29만4천633명이다.재외유권자는 거주 또는 재외선거 신고·신청 지역과 관계없이 세계 어느 곳에서나 투표할 수 있으므로 여권·주민등록증·외국인등록증 등의 신분증을 챙겨 가까운 재외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다만 영주권자 등 재외선거인은 신분증과 함께 대사관의 재외투표관리관이 공고한 비자·영주권증명서 등 국적확인 서류의 원본을 반드시 지참해야 투표할 수 있다.재외투표소는 175개 공관과 25개의 공관 외 투표소, 아랍에미리트 아크 부대 등 4개의 파병부대에 설치됐다.투표는 총 5일의 기간 중 재외선관위가 정하는 기간에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다. 다만 재외투표소마다 운영 기간이 다르고 공관이 아닌 곳에도 투표소가 설치되기 때문에 투표하러 가기 전에 반드시 선관위 홈페이지나 메일로 발송되는 재외투표 안내문을 확인해야 한다.또 재외선거인명부에 등재됐으나 재외투표 기간 전에 귀국한 경우, 귀국한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해 관할 구·시·군 선관위에 신고하면 선거일인 5월 9일 선관위가 지정한 국내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후보자 정보는 중앙선관위나 외교부 각 공관의 홈페이지 및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책과 공약은 알리미 사이트(http://policy.nec.go.kr/)에서 볼 수 있다.한편, 선관위는 25일까지 후보자가 제출한 책자형 선거공보 발송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전단형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은 29일까지 각 가정에 발송할 계획이다.16면 이내 분량의 책자형 선거공보의 둘째 면에는 후보자의 재산·병역·납세·전과·학력 등의 후보자 정보공개자료가 게재돼 있다. [연합뉴스]Daily Indonesia
○ 투표장소 및 기간 ▶ 대사관 1층 강당: 4. 25.(화) ~ 4. 30.(일) ▶ 땅그랑 한인회관: 4. 28.(금) ~ 4. 30.(일) ○ 투표시간 ▶ 투표기간 중 매일 오전 8시 ~ 오후 5시 ○ 준비물 ▶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대한민국 신분증 혹은 거류국 신분증명서(사진, 성명, 생년월일 기재) * 다만, 재외선거인은 재외투표관리관이 공고한 국적확인서류 원본을 함께 가지고 가야 함.
1. 재외투표를 위한 차량지원이 가능한지? ⇨ 회사, 구성원이 회비·헌금 등을 납부하는 단체가 그 구성원(소속 직원)의 지원요청을 받고 내부 기구의 의사결정 절차를 거쳐 그 구성원들에게 투표 참여를 위한 업무용 차량을 지원하는 것은 가능함. 〈할 수 있는 사례〉 재외투표관리관이 재외투표기간 중 재외투표소와 인근 지하철역, 기차역 등 간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행위(법 제218조의3제2항) 재외투표관리관이 재외투표기간 중 특정 지역 또는 계층에 편중됨이 없이 원거리에 있는 재외선거인등 밀집지역의 대중교통 정착지와 재외투표소 간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행위(법 제218조의3제2항) 〈할 수 없는 사례〉 회비등을 납부받지 않는 단체가 소속 구성원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행위 단체등이 별도의 차량을 임차하여 소속 구성원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행위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를 위하여 재외선거인등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행위 2. 특정 후보(예정)자를 지지하는 개인들이 단체나 모임명을 나타내지 않고, 연명으로 인터넷 상에서 특정 후보자를 지지‧반대할 수 있는지? ⇨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자가 단체나 모임명을 나타내지 않고 개인자격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을 것임. 다만, 단체 명의를 표방하거나, 단체 대표자의 명의로 선거운동을 하는 경우 선거법에 위반될 것임. 3. 특정 후보(예정)자를 지지하는 개인들이 모임을 개최 후 “ㅇㅇㅇ을 지지하는 한인들의 모임을 결성했다”는 내용과 함께 연명으로 보도자료 배포가능한지? ⇨ 공직선거법상 상기 단체의 모임이나 결성에 대한 직접적인 제한규정은 없으나,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을 위하여 단체를 결성하여 선거운동에 이르는 행위를 하거나, 동 단체가 선거기간 중 집회나 모임 개최시에는 공직선거법에 위반될 것임. ※ 상기 단체의 모임이나 결성에 따른 보도자료 배포는 선거운동으로 보기 어려움 4. 재외투표기간중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기업인들을 모아 회의할 수 있는지? 또한 회의 참석시 투표를 해도 되는지? ⇨ 재외투표기간중에는 국가기관의 직무행위라 할지라도 「공직선거법」제9조 등 위반논란 소지가 있는 행사는 선거의 공정을 위해 자제되어야 할 것임. 5. 재외신문사에 아래와 같은 내용의 신문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지? "제19대 대통령선거, 진실한 조국사랑은 투표로 시작하자!! 유학생 주재원 투표로 조국의 희망을 만들자" ⇨ 특정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추천하거나 반대하는 내용 없이 단체의 명의로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내용의 광고는 무방할 것임. 6. 자유연맹 이름으로 투표참여 광고할 수 있는지? ⇨ 한국자유총연맹은 「공직선거법」제10조에 따라 그 명의 또는 그 대표의 명으로 공명선거추진활동을 할 수 없을 것임.
= 한인TV·신문, 인천공항 배너·홍보영상, 항공사 기내광고, 유튜브 등 활용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재외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 열기가 고조됨에 따라 좀 더 많은 재외선거인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3월 10일부터 3월 16일 오전 7시까지 6일 동안 70,612명의 재외선거인등이 신고·신청하여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최종 등재자수인 222,389명의 31.7%에 달하고 있다. 이는 인터넷을 이용한 신고·신청 허용, 영구명부제 도입, 귀국투표 보장 등 재외선거인의 투표참여 방법이 지속적으로 확대된 점과, 대통령선거의 조기 실시라는 특수한 상황이 반영된 때문으로 보인다. 선관위는 재외국민의 높아진 관심에 발 맞춰 대면접촉, 언론매체, 인쇄물, 시설물, 인터넷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맞춤형 홍보를 확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 재외국민이 참여하는 각종 행사에 홍보부스를 설치하는 등 대면접촉 홍보를 실시하고, ▲ 국외송출 위성방송이나 한인 TV·라디오 방송사를 통해 홍보CF를 방영한다. ▲ 국외 한인 신문사나 각종 정보지에 광고를 실시하고, ▲ 포스터·리플릿 등 인쇄물도 민원실이나 한인회 등에 게시·비치한다. ▲ 인천공항에 대형 배너를 설치하고, 셔틀트레인에서 홍보 영상을 상영하며, ▲ 국내 항공사의 국제노선에 기내광고를 실시하고, ▲ 항공사와 협조하여 항공권 배부 시 재외선거정보 리플릿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유튜브,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인터넷 매체에도 국가별·성별·연령별로 맞춤형 광고를 실시한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는 역대 가장 많은 175개의 재외선거관리위원회를 설치하며, 재외투표소도 175개 공관과 25개의 공관 외, 4개의 파병부대 등 총 204개를 설치한다. 특히 타이뻬이대표부에 재외투표소를 설치할 수 있게 되어 4천여 명의 재외국민이 쉽게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길도 열렸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대통령선거의 조기 실시로 인해 재외선거인등의 신고·신청기간과 재외선거인명부등의 작성기간이 짧아지고, 재외선거인명부등의 열람이나 이의신청 기간이 없어진다면서,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고·신청에 유의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재외선거인 등 신고·신청은 선거일전 40일까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ova.nec.go.kr), 공관 방문, 우편, 전자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붙임 1. 역대 재외선거 실시 국가·공관 현황 1부. 2. 역대 재외선거 투표현황 1부. 3. 제19대 대통령선거 추가투표소 현황 1부.붙임 1 역대 재외선거 실시 국가·공관 현황선 거 별국가수공 관 별투표소수(추가)계대사관총영사관분 관출장소대표부제19대 대선116175111441451204(29)제20대 국선(‘16. 4. 13.)11316910944115-198(29)제18대 대선(‘12. 12. 19.)1101641084295-164제19대 국선(‘12. 4. 11.)1071581054283-158 ※ 재외선관위 미설치 예정 공관(3) : 예멘·리비아,팔레스타인(반정부 시위, 테러 등 치안불안) 붙임 2 역대 재외선거 투표 현황구분재외선거권자(추정)재외선거인명부등 등재자수투표자수(B)투표율(B/A)계(A)재외선거인명부등재자수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 등재자수제20대 국선(‘16. 4. 13.)198만여 명154,217명44,073명110,144명63,797명41.4%제18대 대선(‘12. 12. 19.)223만여 명222,389명43,201179,188명158,225명71.2%제19대 국선(‘12. 4. 11.)223만여 명123,571명19,936명103,635명56,456명45.7% 붙임 3 제19대 대통령선거 추가투표소 현황구분공관외 추가투표소(17공관 25개소)파병부대 추가투표소(4공관 4개소)대상관할구역의 재외국민수 4만 명 이상 경우재외공관의 관할구역 또는 관할구역에 인접한 지역에 재외선거인등이 소속된 국군부대가 있는 경우국가- 2개소 설치 : 8공관 LA, 오사카, 뉴욕, 일본, 애틀랜타,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 1개소 설치 : 9공관 시드니, 호치민, 필리핀, 고베, 나고야, 미국, 인도네시아, 밴쿠버, 토론토동명부대(레바논), 한빛부대(우간다), 청해부대(오만), 아크부대(UAE)
국외부재자등 신고신청 순회접수 일정공지인터넷신청은 http://ova.nec.go.kr 로 하시면 됩니다만, 인터넷사용이 편하지 않으신 분들도 계셔서 순회접수를 실시합니다. 위 일정을 참고하셔서 신고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제19대 대통령 보궐선거가 5월 9일(화)에 실시됩니다.이에따라 선거일정은, - 국외부재자신고신청 3. 30.까지, - 재외투표 4.25.~4.30.-국내 사전투표 5.4.~5.-국내 선거일 5.9.(화)국외부재자신고는 매선거시마다 하여야하며, 미신고시 재외투표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3월 30일까지이니 미리미리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 19대 대통령 선거일 확정(pg)[제작 조혜인] 일러스트입후보자 4월 9일까지 공직서 물러나야…5월 4∼5일 사전투표(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치러지는 '조기 대선'의 선거일이 5월 9일로 공식 결정됐다.대선일 지정 주무부처인 행정자치부의 홍윤식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마친 뒤 이와 같이 발표했다.동시에 인사혁신처는 이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을 확정한 다음 날부터 60일 이내에 대통령 선거를 치러야 하고, 선거일은 50일 전까지 공고돼야 한다.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파면됐다.따라서 대선일은 4월 29일부터 5월 9일 가운데 하루로 결정돼야 하고, 이런 결정은 3월 20일 이전까지 발표돼야 했다.통상적인 상황에서는 선거일이 수요일로 적시돼 있지만, 대통령 궐위 등으로 인한 조기 대선에 대해서는 별도의 규정이 없다.[그래픽] 제19대 대통령 선거일 '5월 9일' 확정다만 5월 첫째 주에는 근로자의 날(1일·월요일), 석가탄신일(3일·수요일), 어린이날(5일·금요일) 등으로 징검다리 연휴가 있어 선거일로 지정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정부는 판단했다.5월 8일 역시 연휴와 이어지는 월요일이다 보니 투표율이 낮을 수 있어 정부의 고려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분석된다.통상적인 대선보다 준비 기간이 짧은 만큼, 최대한의 기간을 주는 것이 낫다는 판단도 대선일을 5월 9일로 정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홍윤식 장관은 "국민의 참정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원활한 선거를 준비하기 위해 공직선거법상 허용되는 마지막 날을 선거일로 정했다"고 밝혔다.일찌감치 5월 9일을 대선일로 잠정 결정한 행자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이날 오후 2시 열린 국무회의에 안건으로 올렸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를 확정했다.선거일 지정의 경우 국무회의를 거쳐야 한다는 명확한 법적 근거는 없으나, 중요한 안건인 데다 선거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문제도 있어 국무회의 논의를 거쳤다.5월 9일로 선거일이 확정됨에 따라, 선거일 40일 전인 3월 30일까지 국외 부재자 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일정이 마무리된다.[그래픽] 정당별 경선 일정선거에 입후보하려는 공직자는 30일 전인 4월 9일까지 공직에서 물러나야 한다.이와 함께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선거인 명부 작성이 완료돼야 한다.후보자등록 신청 기간은 선거일 24일 전인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이다.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재외투표소 투표를 하고, 5월 4일∼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사전투표소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선거 당일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행자부는 선거일을 공고한 직후 정부서울청사에 공명선거 상황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 관리 지원에 나섰다.홍윤식 장관은 "대통령 궐위로 짧은 기간에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이지만, 역대 어느 선거보다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가 되도록 정부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관리하겠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조기 실시가 확정되어 국외에서 투표하고자 하는 재외선거인 등의 신고·신청이 시작된 첫 날(궐위선거가 확정된 때부터 한국시간으로 3월 11일 오전 7시까지), 7,495명의 재외선거인과 15,809명의 국외부재자 등 총 23,304명이 신고·신청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첫 날 신고·신청 인원인 3,181명(재외선거인 1,095명, 국외부재자 2,086명)에 비해 약 7배가,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2,020명(재외선거인 95명, 국외부재자 1,925명)에 비해 약 11배가 높아진 것이다.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총 22만 2천여 명이,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총 15만 4천여 명이 신고·신청한 바 있다. 재외선거인은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아니한 사람이고, 국외부재자는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유학생, 주재원 및 여행자 등이다. 재외선거인 등 신고·신청은 선거일전 40일까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ova.nec.go.kr), 공관 방문, 우편, 전자우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지난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재외선거인명부에 등록된 4만여 명은 영구명부제가 도입되어 별도로 신청할 필요가 없으나, 재외국민주민등록으로 재외선거인에서 국외부재자로 신분이 변경되었다면 다시 신고를 해야 한다. 한편, 재외투표는 선거일전 14일부터 9일까지 기간 중 세계 116개국 204개 재외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선관위는 이번 선거에서도 175개의 공관과 25개의 공관 외 투표소를 비롯하여 아랍에미리트(UAE) 아크부대 등 4개의 파병부대에 재외투표소를 설치하여 재외선거인의 투표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대통령선거가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에 치러지는 만큼 완벽하게 재외선거를 관리하기 위하여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있다면서, 주권자인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에 힘을 보태 줄 것을 부탁하였다.붙임: 제19대 대통령선거 재외선거 사무일정표 1부.제19대 대통령선거 재외선거 사무일정표 실 시 사 항 기 준 일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설치․운영 3월 20일까지 설치하여선거일 후 30일까지 운영 국외부재자 신고 3월 10일부터 선거일 전 40일까지 재외선거인 등록(변경)신청 선거일 전 40일까지 공관부재자신고인명부 등 작성 신고·신청기한 종료 즉시 공관부재자신고인명부 등 송부 공관명부 등 작성 즉시 재외선거인명부 등 작성 선거일 전 34일부터 선거일전 30일까지 재외선거인명부등 확정 선거일전 30일 재외투표소의 소재지․운영기간 등 공고 선거일전 20일까지 재외투표소의 투표참관인 신고 선거일전 17일까지 재외투표용지 원고 송부 재외투표기간 개시일전 2일까지 재외투표소의 설치․운영 선거일전 14일부터 9일까지 기간 중 6일 이내 재외투표소 투표(매일 오전 8시〜오후5시) 재외투표 등 회송 재외투표기간 만료일 후 지체 없이 국내투표 선 거 일 개표(국내투표 및 재외투표)
주인도네시아대사관에서 안내말씀 드립니다.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관련,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신청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재외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국외부재자등 신고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아래 신청방법을 참고하시어 기간 내에 신고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신고신청 기간 : 2017년 3월 10일(금) ~ 3월 30일(목) 이전 (최장 20일간)아직 보궐선거일이 정해지지 않은 관계로, 신고신청 마감일은 미정입니다. 다만, 선거법상 최장 20일이므로, 3월 30일 이전에 마감됩니다. 미리미리 신고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 신고신청 방법1. 인터넷 이용 : http://ova.nec.go.kr 에 접속해서 ‘국외부재자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한국에 주민등록번호가 있으신 분들은 ‘국외부재자’를, 주민등록번호가 말소된 분은 ‘재외선거인’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2. 전자우편 이용 : 아래 첨부한 ‘국외부재자 신고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신 후, 스캔하여 이메일로 송부해 주시면 됩니다. 이메일 주소는 ovindonesia@mofa.go.kr 입니다. 3. 직접 방문 : 영사관 민원실 1층에 상시 접수※ 출장접수 일정은 결정 되는대로 공지해 드릴 예정입니다. ⃞□ Q&A 1. 지난 제 20대 국회의원선거시 국외부재자신고를 했는데, 이번 선거에서도 또 해야하나요?⇨ 국외부재자는 매 선거때마다 신고를 하셔야 투표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국외부재자는 한국에 주민등록번호가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참고로,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한인의 95%이상은 국외부재자입니다.반면에, 주민등록번호가 말소된 재외선거인은 영구명부제이기 때문에 지난 선거에 등록하신 분은 이번에 별도로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2. 대사관에 재외국민등록을 이미 한 경우에는 투표에 참여할 수 있나요?⇨ 아닙니다. 재외국민등록과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등록은 다릅니다. 재외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3. 재외선거인명부에 등재되었는지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신고신청을 하시면, 선거담당자가 심사를 하여 접수처리하게 됩니다. 접수처리가 완료되면 신청인의 이메일로 처리결과가 발송됩니다. 참고로, 간혹 스팸메일로 가는 경우가 있으니 메일함을 잘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신고신청기간내에 신청을 못한 경우에 다른 구제방안이 있나요?⇨ 없습니다. 기간내에 신고신청하지 못하신 분들은 해외에서 투표하실 수 없습니다. 이 경우, 한국에서의 투표는 가능합니다. 5. 신고신청은 인도네시아에 했지만, 재외투표기간에 다른 나라로 출장갈 수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일단 재외선거인명부 또는 국외부재자명부에 등재되면, 전 세계 어느 나라의 재외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가령, 인도네시아에서 국외부재자신고를 한 경우, 재외투표기간에 미국이나 일본, 중국에 설치된 재외투표소에서 투표 가능합니다. 다만, 재외투표기간이 시작되기 전에 한국에 입국하시는 경우에는, 주민등록지 관할 시·군·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연락하셔서 귀국투표확인서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 경우, 출입국확인서 등을 제출함으로써, 재외투표기간 전에 한국에 입국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재외투표기간이 시작된 후에 한국에 입국하는 경우에는 한국에서 투표할 수 없습니다. 6. 재외투표는 언제 하나요?⇨ 선거일은 대통령권한대행이 정하여 공고하게 되는데, 아직 선거일이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 선거법상, 재외투표는 본 선거일보다 2주일 전에 실시됩니다. 가령, 5월 9일이 선거일이라고 가정하는 경우, 재외투표는 4 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진행됩니다.
원본보기정세균 국회의장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17.3.2/뉴스1 © News1 손형주 기자선거연령 18세 하향조정은 다음 임시회로(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인용돼 조기대선이 치러질 경우 200만명의 재외국민도 대선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당초 이 개정안이 처리되지 않았다면 조기대선이 현실화되더라도 재외국민은 선거에 참여할 방법이 없었다. 2009년 재외국민 선거제도 도입 당시 부칙으로 대통령 궐위로 인한 선거 또는 재선거의 경우 2018년 1월 1일 이후 그 실시 사유가 확정된 선거부터 실시하도록 규정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개정안에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칙을 삭제했다. 재외국민은 200만 명에 이르지만 선거에 실제로 선거에 참여하는 인원은 10분의 1 수준이다. 지난 18대 대선에서는 재외국민 22만2000여명이 투표에 참여하겠다고 신고해 이 중 15만8000여명(71.2%)만 투표했다. 가장 최근인 지난해 4월 총선에서도 15만4000여명의 재외국민이 투표에 참여하겠다고 신고, 6만3700여명(41.4%)만 실제로 투표에 참여했다. 아울러 공관이 설치되지 않은 지역이지만 영사사무를 수행하는 사무소가 있다면 해당 사무소에 재외선거관리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종합편성방송채널에 종사하는 언론인도 공직선거 출마 시 선거일 전 90일까지 그 직을 그만두도록 했으며 종합편성 채널도 선거운동에 사용할 수 있는 방송시설에 포함하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또 선거일 전 6일부터 선거일의 투표마감시각까지 공표·보도가 금지되는 여론조사의 범위를 '선거에 관하여 정당에 대한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로 적시, 법률의 명확성을 높였다. 한편, 선거연령을 만 18세로 하향조정하는 법안은 여야가 합의에 실패하면서 2월 임시회에서는 처리가 불발됐다. sanghwi@▶ 놓치면 후회! 최신 만화 보기 / 2017년 나의 운세 보기[©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세균 의장, 한국타이어 인도네시아 공장 방문인도네시아 동포간담회 참석…"많은 분이 조기대선 불가피 전망" 정세균 국회의장은 13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및 촛불시위 등과 관련, "성숙한 민주주의를 가진 대한민국은 위기를 잘 극복하고 다시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거듭나는 출발점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 중인 정 의장은 이날 자카르타의 한 호텔에서 연 동포 및 기업인 대표 오찬간담회에 인사말을 통해 "광화문 광장에 많은 인파가 몰렸지만, 아주 질서정연하게 의사 표시를 하지 않았느냐"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난달 7일 주한 유럽연합(EU) 대사 초청 간담회 당시를 떠올리며 "탄핵 문제에 대해 말하려고 하니 눈물이 나오려고 했다"며 "너무 서글프고 부끄러운 생각이 들어서 말을 이을 수가 없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12월9일 국회에서 탄핵안을 처리하면서 정말 다시는 대한민국 역사에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렇지만 국가는 헌법과 법률에 의해 운영되는 것이라 피할 수 없이 겪어야 할 과정은 어쩔 수 없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또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절차 등 향후 정국과 관련해서는 "많은 분들이 조기 대선이 불가피하지 않겠나 전망하는 것 같다"면서 "어떤 것이든 헌법과 법률에 의한 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에 맞게 우리가 잘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 정세균 국회의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조꼬위 "北, 안보리 결의위반 유감"… 정 의장 "북핵 문제 원칙에 감사"조꼬위, 한국 정세에 관심…정 의장 "성숙한 민주주의로 난관 극복할 것"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12일 "북한의 비핵화를 지지하고 북한이 지속적으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것에 대해 유감"이라고 말했다.조꼬위 대통령은 이날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한 정세균 국회의장을 대통령 집무실에서 면담하고 "한반도 문제에 관심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에 정 의장은 "인도네시아가 유엔 결의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충실히 이행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특히 북핵 문제에 대해서 원칙적인 입장을 표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답했다.정 의장은 그러면서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상호보완적 경제구조에 따라 균형적인 무역 관계를 크게 발전시켜왔다"면서도 "지난 2년 동안 무역 규모가 축소돼 안타깝다"고 우려했다.정 의장은 특히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면 미국의 무역 정책 방향이 보호주의로 흐를까 걱정된다. 미국 정책에 따라 한국과 인도네시아에 불리하게 적용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인도네시아는 신흥 제조업 강국이니만큼 양국이 협력해서 국제적 어려움을 함께 대처하길 바란다"며 "조꼬위 대통령의 배려 아래 한국 기업의 인도네시아 투자 확대 및 양국 기업 투자협력 확대를 국회 차원에서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조꼬위 대통령은 "건설적 만남에 감사하다"고 답한 뒤 최근 대통령 탄핵과 촛불 시위 등을 염두에 둔 듯 "한국의 국내 정세가 어떤지 얘기를 듣고 싶다"고 물었다.이에 정 의장은 "1천만 명이 모여서 의사를 표출했지만, 단 한 명도 경찰에 연행되거나 사고가 없었다"며 "대한민국이 성숙한 민주주의를 보여줬고 헌법에 따라 국민의 뜻을 존중해 한국이 이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정 의장은 또 "탄핵 심판이 인용되면 조기 대선이고 아니면 12월 대선이 있을 예정"이라며 "어떤 결정이 나든 질서 있게 헌법에 따라 법치주의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 정의장 "2017년 새로운 대한민국의 전환점 되기를 기대" 정세균 국회의장은 30일 정유년(丁酉年) 신년사에서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이 정치인으로서, 공직자로서, 기업인으로서, 노동자로서 주어진 책임을 다한다면 우리는 분명 전진할 수 있다"며 "책임과 권리가 물 흐르듯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2017년이 새로운 대한민국의 전환점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신년사와 함께 공개된 정세균 의장의 한복 입은 모습. 2016.12.30 [국회의장실 제공=연합뉴스]제25차 아·태의회포럼(APPF·Asia Pacific Parliamentary Forum) 총회도 참석 정세균 국회의장이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 의장은 먼저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 스띠야 노반또 하원(DPR)의장과 모함마드 살레 상원(DPD)의장, 줄키플리 하산 국민협의회(MPR) 의장 등과 연쇄 면담을 통해 양국 의회 간 교류협력 지속방안과 우리의 대북 정책에 대한 인도네시아 의회 차원의 이해와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또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활동의 지원 및 우리 동포의 권익보호를 위한 협조를 당부하고 북핵 문제와 북한의 개혁·개방과 관련해 국제무대에서 인도네시아와의 긴밀한 공조 지속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정 의장은 이어 15일부터 18일까지 피지 난디에서 열리는 APPF 총회에 참석해 정치·안보 이슈를 다룰 제1세션에서 '아·태지역 평화협력을 위한 북핵 문제 해결 구상 제안'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정 의장은 또 총회 기간 조세이아 보렝게 바이니마라마 총리를 비롯한 아·태포럼 참석국 의회 지도자들과의 양자면담을 통해 에너지·인프라 등 경제·통상 분야 협력확대와 북핵문제 공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 의장은 지코 루베니 피지 국회의장을 면담하고 양국 의회 간 상호교류 및 협력 강화와 양국 정부 교류활동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경찰이 연말 송년인파를 겨냥해 자폭테러를 모의하던 테러 용의자 2명을 사살하고 2명을 체포했다고 현지 언론이 26일 보도했다.일간 꼼빠스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찰 특수부대는 전날 오전 자카르타 남부 보고르 지역에서 테러 조직의 은신처로 의심되는 주택을 급습해 용의자 두 명을 체포했다.경찰은 또 이들의 진술을 토대로 동쪽으로 60㎞ 떨어진 뿌르와까르따의 또 다른 은신처를 기습해 저항하던 다른 용의자 2명을 사살했다.주변 가옥에서는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대한 충성 맹세와 함께 오는 31일 자살폭탄 테러에 나서겠다는 내용이 담긴 유언장과 다수의 흉기가 발견됐다.구체적인 테러 계획과 용의자들이 노린 대상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 21일에도 자카르타 교외에 은신해 있던 테러 용의자 3명이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사살되는 일이 있었다. 이들은 크리스마스와 신년 행사를 겨냥한 자폭테러를 준비하고 있었으며, 은신처에서는 14점의 폭발물이 발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한편, 인도네시아 경찰은 이달 초 시리아에서 IS 합류를 시도한 자국민 3명이 적발돼 송환됐다면서 지난 24일 이들을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인구 2억5천만 명의 87%가 무슬림인 인도네시아에서는 현재까지 약 800여명이 시리아와 이라크 등지로 건너가 IS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지난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대성당 앞에서 완전무장한 경찰관이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EPA=연합뉴스자료사진]
재인도네시아 한인회(회장 양영연)는 9월 27일 6시,빠라마아파트 로비에서 화재 피해 한인주민 지원 성금 및 물품을 빠라마아파트 한인 입주자(40세대, 대표 김남식)에게 전달하였다. 이 성금은 한 동포도 소외됨 없이 원만한 해결을 하기 위한 공동의 경비로 사용 될 것이다. 지난 8월 14일 오후 4시30분경 발생한 빠라마아파트(남부자카르타 찔란닥 소재) 화재로 인한 피해 한인주민돕기성금(8월20일~9월10일)을 모금한 결과 성금 4억1천6백6십만 루피아 와 2천만 루피아 상당의 상품권과 2천만 루피아 상당의 식품이 기부되었다. 그 동안 한인회는 대사관과 더불어 수차례 피해주민 및 아파트관계자와 의료비, 이사비용, 가구별 피해보상 등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빠라마아파트 피해주민 김남식대표는 “화재 사고가 난 첫 날부터 달려와주신 한인회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과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신 한인동포들 및 여러 한인단체에게 감사를 드린다. 의지할 곳이 있다는 것이 많은 위로가 되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한인회는 아파트피해주민과 함께 아직 해결되지 않은 부분과 개별적으로 어려운 사안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빠라마아파트 화재 구호성금 후원 명단 Donation Uang untuk Korban Kebakaran Apartemen Parama* 후원 송금일 순번호구분단체∙법인및개인 대표명후원액(Rp)1단체(7)재인도네시아한인상공회의소30,000,000 2재인도네시아신발협의회10,000,000 3민주평통동남아남부협의회 10,000,000 4열방교회10,000,000 5재인도네시아봉제협의회 10,000,000 6재인도네시아건설협의회 10,000,000 7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 지부 5,000,000 8법인및개인(27)태원 인도네시아양영연20,000,000 9개인이기욱10,000,000 10PAKUWON GROUP이윤상10,000,000 11YONG WOO INTERNATIONAL안윤근10,000,000 12GLOBALFIBERINDO 최정남5,000,000 13YEEN DONG SUE서태수10,000,000 14SEPULUHSUMBERANUGERAH 황의상20,000,000 15CIPTA ORION METAL김준규10,000,000 16AURORAWORLDINDONESIA 홍기호10,000,000 17DONG JUNG INDONESIA조규철10,000,000 18INDOSUNGILJAYA 신규태10,000,000 19SHINTAWOOSUNG 최덕열10,000,000 20WOORI CONSULTING김민규10,000,000 21FEEL BUY INDONESIA유주완10,000,000 22QUTY KARUNIA김문수10,000,000 23DUNIA TIMUR이태복2,000,000 24GEE SAN INDONESIA이정휴3,000,000 25BUSANA PRIMA GLOBAL박재한10,000,000 26대한체육회 버까시 5인 10,000,000 27DONG SON INDUSTRY손한평5,000,000 28KEB HANA INDONESIA이화수20,000,000 29TUNAS SAWA ERMA승범수100,000,000 30무기명(No name) 납부자 5,000,000 31AGRI TRADING INVESTMENT배정옥10,000,000 32중고나라여석호500,000 33Dress By Deprun 500,000 34미라내추럴 600,000 총 성금액Rp416,600,000 빠라마아파트 화재 구호물품 후원 명단 Donation Barang untuk Korban Kebakaran Apartemen Parama번호후원업체대표명내역1무궁화유통김우재상품권 (2천만 루피아)식품 (2천만 루피아 상당) * 한인뉴스 제공
국제사회의 강력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김정은 정권이 또다시 핵 도발을 한 것은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지난 3.2 만장일치로 채택된 안보리 결의 2270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인 바, 우리 재인도네시아 한인동포들은 김정은 정권의 불법적이고 파괴적인 이번 핵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특히 한, 미, 일, 중, 러 및 동남아 국가연합(ASEAN)등 18개국 정상들이 라오스에 모여 핵군축과 비확산을 강조하고 북한에 안보리 결의 이행을 촉구하는 동아시아정상회의 특별성명을 발표하였음에도 바로 다음날 제5차 핵 도발을 감행한 것은 모든 국제사회를 적으로 만들고 김정은 정권의 종말을 스스로 앞당기는 행위임을 강력히 경고한다. 김정은 정권은 어떠한 도발과 만행과 위협을 하더라도 국제사회가 북한의 불법적 핵보유를 결코 용인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에 규정된 대로 모든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모든 것을 폐기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김정은 정권이 체제유지와 핵개발에 집착하는 동안 북한 주민들은 기본적 인권조차 누리지 못한 채 굶주림과 탄압에 시달리고 있는 바, 김정은 정권은 이러한 민생을 도외시하고 반인도적인 범죄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북한 동포들에게 최소한의 기본적 자유와 권리를 보장할 것을 촉구한다. 재인도네시아 한인사회는 대한민국 정부와 국제사회의 북핵문제 해결노력을 적극 지지하며, 김정은 정권의 핵개발에 이용되고 있는 북한식당의 외화벌이를 차단하기 위해 북한식당 평양관에 대한 출입을 자제하고 식당이 폐쇄되도록 앞장 설 것을 결의한다. 2016년 9월 13일재인도네시아 한인회재인도네시아한인상공회의소민주평통 동남아남부 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세계한인무역협회 인도네시아 지회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재인도네시아 해병전우회 재인도네시아 한국 봉제협의회재인도네시아 신발협의회한인 문화예술 총연합회 일동
1. 북한은 2016년 9월 9일 5차 핵실험을 실시하였습니다. - 국제사회가 이번 G20, 동아시아 정상회의를 통해 다시 한번 분명한 경고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노골적으로 위반하여 올해 들어서만 벌써 두 번째 핵실험을 감행한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도발행위입니다. 2. 이에 동포 및 여행객 여러분께서는 평소보다 더 한층 각별히 신변안전에 유의하여 주시고, 주변의 친지, 지인은 물론 방문객에 대해서도 테러 등 북한의 위협에 주의해 주실 것을 주지시켜 드리기를 당부드립니다. 3. 신변안전 관련 특이사항이 발생하실 경우에는 · 대사관 영사과 직통전화 : 021)2967-2580 · 당직전화 : 0811-852-446 · 대사관 대표 이메일 : Koremb_in@mofa.go.kr 로 즉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8월15일, 로얄 자카르타 골프장에서 한인회 관계자 외 한인사회 각 단체장과 한인뉴스광고후원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뉴스 창간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주인도네사아한국대사관에서 광복절 기념식을 마친 후, 장소를 옮겨 1부 행사로 ‘2016 한인회 임원골프대회’ 를 열어 한인회 임원들 간의 친목을 다졌다. 한인회청년분과의 주도적인 행사 준비로 100여명이 넘는 한인회 임원진들과 한인뉴스 초청인사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골프 행사가 끝난 후 홍석영 편집장의 사회로 창간 20주년 기념행사의 막이 올랐다. 인도네시아 한인사회의 소식을 전해주는 한인뉴스는 어느새 20살 믿음직한 성인으로 성장했다. 올해로 창간 20주년이 되는 한인뉴스는 1996년 7월 15일 창간하여 매월 3,500부 발행, 10일경 어김없이 동포사회의 크고 작은 소식을 알려주는 등불이 되어줬다. 2016년 8월호 242호가 발행되기까지 단 한 번의 결호도 없이 정확하고 알찬 기사로 교포들의 궁금증을 풀어준 한인뉴스는 이제 한인사회 안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잡지로 자리매김했다. 한인뉴스는 한인사회의 대표 언론으로서 지난 20년간 한인들의 소통을 이끌며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했다. 일반인 기자들의 다양한 기사 제공으로 동포 사회의 이모저모를 소개했고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주요뉴스, 한인사회의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칼럼, 실생활에 필요한 인도네시아어 강좌, 수필,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탐방 칼럼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어져 왔다. 발행인 양영연 한인회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한인뉴스는 더욱 다양화된 컨텐츠와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단계적으로 발행부수를 증가함으로써 구독 기회를 늘릴 계획이다. 또한 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E-Magazine을 확대하여 한인뉴스의 글로벌화에 힘쓰고 인도네시아 한인사회의 위상을 제고할 것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외국에서 우리말로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인 잡지가 있다는 것은 가슴 뿌듯한 일이다. 본격적인 디지털시대로 접어들어 많은 것이 변하였지만 처음 창간호를 찍어내던 그 때 그 마음만큼은 잊지 않고 노력하고 있다”며 한달 한달 한인뉴스를 채워주셨던 집필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했다.조태영 주인도네시아 대사는 “다양한 읽을 거리로 재미와 유익을 주는 한인뉴스가 계속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축사하였다.마지막으로 12년간 한인뉴스 편집인으로 한인사회 성장에 공헌한 조규철 전 편집인에게 공로패를, 20여년을 한인뉴스에 ‘인도네시아법률해설’을 집필한 이승민 변호사, 한인사회의 역사, 인도네시아의 시사 등의 칼럼을 써 온 김문환 논설위원, ‘드라마로 배우는 바하사’의 허영순, ‘신성철 칼럼’의 데일리인도네시아 신성철대표, ‘행복에세이’의 서미숙 문협회장, ‘잘란 잘란 인도네시아’의 사공경 한*인니 문화연구원장 등의 장기기고자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며 즐거운 만찬시간과 함께 푸짐한 잔치의 한마당을 펼쳤다. 한인뉴스는 2012년 세계한인회보 콘테스트에서 편집실의 정성이 돋보이는 회보라는 평가를 받으며 컨텐츠대상을 수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