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자 전원에게 20만 루피아 상당의 기념품 증정참가 신청 및 문의 : 아라테 회 장 이재성 +62-822-1119-9971 (jslee207@gmail.com) 경기이사 백종흠 +62-813-103-79792
대회개요명 칭제98회 전국체육대회구 호생명중심 충북에서 세계중심 한국으로표 어바이오로 꽃핀충북 체전으로 열매맺자기 간2017. 10. 20 ~ 26(7일간)장 소충주종합운동장 등 69개 경기장종 별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종 목47종목(정식 45, 시범 2) ※ 시범 : 택견, 수상스키인 원30,000명(선수 20,000명, 임원 10,000명)주 최대한체육회주 관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충청북도체육회후 원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출전 종목 : 검도, 볼링, 스쿼시, 축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제2회 재인니 대한테니스 협회장배 테니스 대회일시 : 2017년 2월 25일(토) 오후 2:00시 부터장소 : Hotel Borobudur Tennis Court, Jakarta재인도네시아 대한테니스 협회
충남 아산에서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동안 펼쳐진 제97회 전국체전은 막을 내렸다.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회장 최병우) 선수단은 이종현 단장, 정길용 기수를 선두로 7개 종목 50여명의 선수와 50여명의 임원으로 출전한 선수들은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재외동포 선수들과 열심히 경기에 임했다. 지난 10월 7일 개막식에서 선수단은 가을 비를 접했지만 "전국체육대회" 신문의 표지 사진을 장식할 만큼 우리 선수들의 입장 모습은 늠름하고 화려했다. 모두 무탈하게 일주일간의 경기를 마친 선수들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주어진 본분에 충실하게 임하고 12월 중에 가질 해단식에서 다시 한번 체전의 열기를 함께할 예정이다. 최병우 회장은 "적도의 타오르는 열정을 세계에 알리고 재인니 한인동포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소중한 시간이었다. 단장, 기수뿐만 아니라 각 체육협회장 및 임원 그리고 함께한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라고 이번 체전의 소감을 밝혔다. 2017년 제98회 전국체육대회는 충주시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충청북도 일대에서 펼쳐질 체전에서도 재인니 한인동포의 관심과 격려를 기대해 본다. * 종목별 메달 결과 (종목 가나다 순) * 볼링 (은 1, 동 2) 조환국, 김유동 2인조 - 은 전인옥, 유미자, 고순옥, 김태희, 오경희, 이선영 여자5인조 - 동 조환국 마스터스 - 동 스쿼시 (동 1) 한미혜 여자 단식 - 동 축구 (은 1) 은 탁구 (동 1) 권장명, 김남희 남녀혼합 복식 - 동 태권도 (은 1, 동 2) -68kg급 최용준 - 은 +80kg급 김인규 - 동 -57kg급 박소윤 - 동 테니스 (은 1) 김현숙 여자 단식 - 은 종합 메달 집계 은메달 4개 / 동메달 6개 10월 6일 인천 입국장 10월 7일 개막식 출전을 위해 선전을 다짐하며, 경찰교육원 앞 개막식 입장을 앞둔 선수단- 충남 아산 이순신 종합운동장 - 결승에서 아쉽게 1-2으로 중국에 패하고 축구 첫 은메달을 획득한 축구 선수단 올 해도 인도네시아 볼링팀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남녀 혼합 복식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권장명, 김남희 선수 은메달1, 동메달 2을 기록한 태권도 선수단 해외동포 선수단 환영의 밤 행사장표창패를 안고 있는 방진학 태권도협회 방진학 회장(좌1),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최병우 회장(좌2) 그리고 이기홍 사무총장(우1)
사무실 : Bellezza Shopping Acade 2nd Floor SA-2-50. Jl. Letjen Soepono No.34, Permata Hijau, Jakarta-Selatan. Indonesia Tel. 62-21-2991-6161~2 / 서정권 대표 0815-1902-4134 구경현 감독 0821-1261-1236 / 신현준 코치 0821-1076-3780
2016년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일주일 동안 충남 아산시 등 15개 시*군에서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전의 막이 올랐다.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충청남도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인도네시아 재외동포를 대표하여 *축구 18명 *테니스 6명 *볼링 12명 *골프 4명 *탁구 2명 *스쿼시 2명 *태권도 8명 등 모두 7개 종목 52명의 선수와 임원 61명이 참가, 7일간 열띤 경쟁에 들어간다. 재인도네시아 선수단 입국 환영식 - 10월 6일 이종현 선수단장과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최병우 회장 개막식을 앞두고 다 함께 승리를 기원하며 - 10월 7일 재인도네시아 선수단 숙소인 경찰교육원 앞 권장명 선수, 김남희 선수, 최재혁 코치 - 탁구 선수단 개막식 - 입장을 준비하는 재인도네시아 선수단 강희중 부회장, 이종현 단장, 정길용 부회장, 이기홍 사무총장 개막식 - 재인도네시아 이종현 단장과 기를 들고 서 있는 정길용 부회장 개막식 - 최종 성화봉송 주자 박세리 선수
존경하는 한인동포 여러분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2016년 10월 7일(금)부터 10월 13일(목)까지 7일간충남 아산시에서 펼쳐집니다.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인도네시아 선수들의 승리와 건투를 기원해 주시기 바랍니다.제97회 인도네시아 선수단 단 장 이 종 현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회 장 최 병 우
KBS WORLD 안내문KBS월드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한국의 KBS월드가 인도비젼(위성방송 플랫폼사업자)과 재계약에 실패함에 따라방송 서비스가 중단 됨을 알려드립니다.그 동안 인도비젼을 통해 KBS월드를 시청해 주셨던 시청자 여러분께서는다른 플랫폼사업자(위성,케이블)를 통해 KBS월드를 시청 하실 수 있으니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앞으로도 시청자분들의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더 좋은 방송으로여러분을 찾아가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KBS WORLD가 되겠습니다. *KBS월 시청가능한 현지 플랫폼사업자Biznet Multimedia, IMTV, Link Net, Matrix TV, Nexmedia, Orange TV, Transvision
8월 22일 일요일 몽골의 Ganzorigiin Mandakhnaran과 우즈베키스탄의 Ikhtiyor Navruzov는 동메달을 걸고 남자 65㎏ 레슬링 경기를 치르고 있었다. 그러나 몽골의 Mandakhnaran는 5분이라는 시간이 남았음에도 마치 자신이 이긴 듯 축하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의 코치인 Tserenbaatar Tsogtbayar 와Tsogtbayar와 Byambarenchin Bayaraa는 매트에서 점프하며 축하했다. 그러나 Mandakhnaran가 아직 승부도 나지 않은 상황에서 너무 이른 축하를 했다는 이유로 페널티를 받았다. 결국, 페널티로 인해 우즈베키스탄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리고 잠시 뒤 몽골의 두 코치는 바지는 물론 자신의 옷과 신발을 바닥에 집어 던지며 "이 경기는 모두가 짜고 친 일이야" 라고 코치인 Bayaraa가 말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몽골의 한 코치는 자신의 옷을 심판에게 건네주었고잠시 후 경호원에 의해서 두 코치는 경기장에서 퇴장 당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28548 2016년 8월 14일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온두라스의 남자축구8강에서, 우리가 아쉽게 0-1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대한민국은 후반 초반까지 거의 일방적인 공격을 펼폈으나, 번번이 온두라스의 골키퍼 '루이스 로페즈'에게 막혔고, 후반 14분, 엘리스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해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수많은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이 가장 큰 패인이겠으나, 경기 종료 직전 온두라스 선수들의 시간지연은 계속되었는데요. 특히 후반 45분이 지나서, 추가시간 3분이 주어진 시점에도 돈두라스는 계속해서 우리 진영에서 누어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집트 국적의 지하드 그리샤 주심은, 온두라스의 시간지연 행위에도 이를 추가시간에 반영하지 않고 경기를 끝내버렸습니다.올해로 만 40세인 지하드 그리샤 주심은 2008년에 FIFA 국제 심판 자격증을 획득한 사람인데요. 지난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지역예선 주심관 201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그리고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활약한 바 있습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시간을 조금만 더 주었더라면 우리 선수들이 한번이라도 더 윳찬스를 앚이할 수도 있었을테니 아쉬움이 남는 게 사실. 하지만, 골문을 열지 못한 우리 선수들에게는 더 큰 아쉬움이 남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는 올림픽 2대회 연속 4강 진출과 메달 획득을 노렸으나, 안타깝게도 실패했습니다. 오늘로써 리우 올림픽에서의 남자 축구는 끝났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우리 선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출처: Pikicast
2016 리우 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결승전. 헝가리의 41살 노장 게자 임레에게 10-14, 4점차고 끌려가던 3세트. 그러나 끝까지 표기하지 않고, 14-14 동점을 만드는 박상영. 그리고 마지막 골든 포인트. 초록불이 들어왔다. 박상영, 올림픽 펜싱 에페 대한민국 최초 금메달!!!(2016.08.10 05:58) 세계 랭킹 3위를 누른 세계 랭킹 21위지켜보는 국민들도, 선수 본인도 믿기지 않던 순간 '머릿속에 펜셍밖에 없는 펜싱에 미쳐 사는 청년.' 포효하는 21살 청년. "언제 이런 대회에서 또 뛸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후휘없이 하고 싶었어요. 금메달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세계인의 축제인 만큼 즐기면서 플레이하자고 생각햇습니다." 금메달을 거머쥔 순간, 십자인대가 파열된 작년이 떠올랐다던 박상영. 부상으로 펜싱을 다시 시작한 지 8개월 만에 이룩한 금메달. "힘들었지만, 올림픽을 위해 버텼습니다." 세계 랭킹 1위 (동) 3위 (은) 그리고 금메달은 21위 품으로. 아직은 금메달이 낯선 모습.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가대표, 박상영. 금메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일과 아쉬운 무승부에 그친 신태용호가 8강행 확정을 3차전으로 미뤘습니다.사우바도르에서 브라질리아로 장소를 옮겨 우리시간으로 11일 치러지는 3차전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 멕시코입니다.1차전에서 독일과 2-2로 비긴 뒤 피지와의 2차전에서 5-1로 승리한 멕시코도 3차전에 모든 것을 다 걸어야 할 입장입니다.한국과 멕시코전에서는 이긴 팀이 2승1무가 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8강에 올라가게 됩니다.패배한 팀은 1승1무1패로 8강에서 탈락할 것으로 보입니다.2무를 기록 중인 독일이 최약체인 피지와의 경기를 남겨 놓고 있어 1승2무로 조별예선을 마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다만 한국은 멕시코와 비길 경우에도 8강행이 가능합니다.한국과 멕시코가 비기면 피지를 제외한 C조의 3개 팀이 모두 1승2무로 동률이 되지만 한국이 골득실에서 앞서 있기 때문입니다.피지를 8-0으로 대파한 한국은 독일과 피지전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멕시코와의 역대전적은 2승4무1패로 앞서 있습니다.그러나 멕시코는 만만한 상대가 아닙니다.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의 우승후보로 꼽히는 국가입니다.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한국이 조별리그에서 0-0으로 비겼지만, 멕시코는 결국 결승에 올라 브라질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멕시코에선 피지전에서 4골을 뽑아낸 에릭 구티에레스(파추카)가 절정의 골 감각을 보입니다.그러나 와일드카드로 선발된 32세의 노장 오리베 페랄타(클럽 아메리카)도 위협적인 선수입니다.페랄타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도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후배들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2016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에서도 멕시코 대표팀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습니다.페랄타는 독일과의 1차전에서도 헤딩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변치않은 기량을 과시했습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유럽구단의 관심을 받는 측면 공격수 어빙 로사노(파추카)도 조심해야 할 선수로 꼽힙니다.신태용호의 8강 진출 여부는 오는 11일 브라질리아 마네 가힌샤 주경기장에서 가려집니다.대표팀은 항공편으로 브라질리아로 이동합니다. 출처: http://rio2016.sbs.co.kr/news/N1003719975/%EB%AF%B8%EB%A4%84%EC%A7%84-8%EA%B0%95-%ED%99%95%EC%A0%95%E2%80%A6%EB%A9%95%EC%8B%9C%EC%BD%94%EC%A0%84%EC%97%90%EC%84%9C-%EA%B2%B0%ED%8C%9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40&aid=0000218905 한국 양궁에 맞수는 없었다. 양궁 종목 가운데 가장 먼저 열린 남자단체전에서 대표팀은 네덜란드, 호주, 미국을 연달아 격파하며 8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한국대표팀 첫 금메달이자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패배를 맛보게 했던 미국에의 설욕이었다. 이날 승리로 올림픽 양궁종목 사상 최초로 전 종목(남녀 개인.단체전) 석권에 도전하는 양궁대표팀의 발걸음은 더욱 가벼워졌다. 김우진(24.청주시청), 구본찬(23.현대제철), 이승윤(21.코오롱엑스텐보이즈)의 남자대표팀은 7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양궁 남자단체 결승전에서 미국을 세트점수 6-0(60-57 58-57 59-56)으로 압도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벌어진 8강과 4강에서 네덜란드와 호주를 6-0(55-52 59-54 57-54, 59-57 59-58 56-54)으로 완파한 데 이은 것이다. 12개국 가운데 1위로 8강에 진출한 남자대표팀은 전 경기를 압도적인 성적으로 끝마치고 2012년의 악몽을 완전히 떨쳐내는 데 성공했다. 앞서 2000년 시드니올림픽부터 2004년 아테네올림픽, 2008년 베이징올림픽까지 단체전 3연패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던 남자대표팀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미국 대표팀에 패배를 맛봤다. 한국 지도자의 해외진출이 활성화된 상황에서 더는 한국양궁이 압도적이지 않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왔다. 하지만 남자대표팀은 실력으로 모든 우려를 불식하고 잃어버렸던 왕좌를 4년 만에 되찾아 오는 데 성공했다. 세계양궁연맹(WA)은 이번 대회부터 기존 개인전에만 적용되던 세트제를 확대 적용했다. 선수 3명이 4세트를 치르는 가운데 세트당 1명이 2발씩 모두 6발을 쏜다. 이때 선수별로 상대와 승.무.패를 결정하고 이기면 2점, 비기면 1점씩 점수를 가져온다. 기존의 방식보다 이변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하지만 대표팀은 이변의 여지를 압도적인 실력으로 찍어눌렀다. 1세트 선수 모두가 10점을 쏘며 상대의 기를 꺾었고 2세트 58점, 3세트 59점으로 승부를 확정지었다. 2세트에서는 57-57로 동점이 나오는 듯했지만 이승윤의 첫 화살이 8점에서 9점으로 정정되며 승리를 가져왔다.대표팀의 에이스 김우진은 경기가 끝난 뒤 가진 인터뷰에서 "런던올림픽 때도 준비를 열심히 했지만 여러가지 변수 때문에 우리가 원하던 성적을 얻지는 못했다"며 "이번에는 그때보다 더 치밀하고 많은 준비를 했기 때문에 이런 좋은 성적을 내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앞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선 호주가 중국에 세트점수 6-2(56-55 56-53 54-57 59-54)로 승리, 첫 메달을 획득했다.출처: http://www.fnnews.com/news/201608071736018346
우여곡절 끝에 출전한 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명예회복’을 노리던 박태환(27)이 자유형 400m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박태환은 6일 오후(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6조에서 3분46초63의 성적으로 조4위를 차지했다. 전체 선수 중에서는 10위. 이로써 박태환의 400m 결선행은 좌절됐다.박태환과 같은 조에서 나란히 레이스를 펼친 라이벌 쑨양(25·중국)은 3분44초23을 기록, 조 1위를 차지하며 결선에 진출했다.이날 예선 6조 3번 레인을 배정받았던 박태환은 라이벌인 중국의 쑨양이 바로 옆 4번 레인에서 헤엄쳐 초반부터 기록 경쟁을 벌였다.박태환은 0.64의 속도로 빠르게 출발했다. 경기 초반 50m까지는 26초1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기도 했다.하지만 점차 쑨양 등 경쟁자들에게 순위가 밀리며 4위로 처졌다. 역전을 노리며 막판 스퍼트를 올려야 하는 시점에서도 박태환은 다소 힘에 부친 듯한 모습을 보였다.박태환에게 자유형 400m 종목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2012년 런던올림픽 은메달을 따내는 등 주종목으로 꼽힌다. 박태환의 역대 400m 최고 성적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기록한 3분 41초 53이다.한편 전체 1위는 3분 43초 42의 성적을 올린 드와이어 코너(미국)가 차지했다. 올 시즌 1위 기록을 보유한 맥 호튼은 3분 43초 84로 2위에 올랐다. 쑨양은 4위로 결선에 진출했다.[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07/2016080700050.html
4년 전 런던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쉬움의 눈물을 흘려야 했던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리우 올림픽 예선 첫 경기에서 또다시 숙적 일본과 맞대결을 펼쳤다. 4년 전 마지막 경기의 아쉬움을 과연 갚을 수 있을지 지켜보기 위해, 유난히 더웠던 토요일 밤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리우 올림픽 예선 여자배구 예선 한일전에서 대한민국은 3-1로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늘 큰 경기에서 발목을 잡았던 일본의 끈끈함은 언제나 경계의 대상이었고, 그런 우려는 1세트부터 현실화되는 것처럼 보였다.좀처럼 리시브가 살아나지 못하자 대한민국은 별다른 반격을 펼치지도 못한 채 1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특히 레프트의 박정아를 향해 일본은 의도적인 목적 서브로 대한민국 수비진을 뒤흔들었다. 그러나 2세트부터 반격의 드라마가 펼쳐졌다. 서브 리시브가 살아나자 특유의 빠른 공격이 일본 수비진을 뒤흔들었고, 고비 때마다 블로킹과 서브 에이스로 일본 진영은 멘붕 모드에 접어들었다. 결과는 통쾌한 3-1 완승. 토요일 밤 대한민국의 뜨거운 여름 더위에 사이다 같은 청량감을 안겨 준 짜릿한 승리였다. 통쾌한 승리의 주역들은 과연 어떤 선수들이었을까?막내의 반란, 이재영1세트 내내 대한민국은 서브 리시브가 살아나지 못하면서 일본에 경기 흐름을 완전히 내주었다. 가장 취약점은 박정아가 선발로 나섰던 레프트 포지션. 일본의 의도적인 목적 서브에 박정아는 좀처럼 본인의 감을 살리지 못하고 흐름을 내주었다. 이정철 감독은 1세트 후반부터 막내 이재영을 대신 투입하였는데, 결과적으로 이재영의 투입은 이날 경기의 흐름에 결정적인 터닝 포인트가 된 '신의 한 수'였다.일본의 의도적인 목적타 서브를 꿋꿋하게 받아 내면서 서서히 경기 흐름의 반전을 마련한 이재영은 공격에서도 과감한 정면 돌파로 팀의 사기를 올렸을 뿐 아니라 결정적인 고비에서는 연타와 페인트로 일본 수비진을 뒤흔들어 놓았다. 마치 소속팀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의 현역시절 모습이 빙의된 듯한 모습이었다.막내 이재영의 투혼은 대한민국 선수단에 신바람을 불어 넣었다. 막내가 미쳐주면서 대한민국은 2세트부터 일본을 완벽하게 압도할 수 있었다. 올림픽 예선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심지어는 대표팀 선발을 두고 논란까지 일으키는 바람에 마음고생이 심했을 텐데 이날 경기에서 이재영은 자신의 가치를 확실하게 증명했다. 출처: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233322
나이지리아가 난타전 끝에 일본을 꺾고 '2016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예선 B조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시아시아 감독이 이끄는 나이지리아는 5일(한국시간) 브라질 아마조나스 주 마나우스에 위치한 아마조니아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6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예선 B조 1차전에서 혼자서만 4골을 터뜨린 오그헤네카로 에테보의 맹활약을 앞세워 5-4 승리를 거뒀다. 일본을 꺾은 나이지리아는 승점 3점(골득실 +1)으로 같은 날 2-2로 비긴 스웨덴과 콜롬비아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승점 획득에 실패한 일본은 골득실 -1를 기록하며 B조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나이지리아 대표팀은 이날 경기가 시작되기 불과 약 6시간 전에 브라질 현지에 도착했다. 축구협회의 운영 미숙으로 인해 비행키 티켓 일정이 무려 세 차례나 변경됐기 때문이었다. 일본전 몰수패 위기까지도 대두됐다. 다행히 미국 델타 항공 전세기편으로 브라질에는 도착했다. 그러나 컨디션 난조로 인해 경기를 제대로 치를 수 있을 지는 의문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난타전이 벌어졌다. 나이지리아와 일본은 전반 13분까지 두 골씩을 주고받았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사디르 우마르(전반 6분)와 에테보(전반 10분)가 득점에 성공했고, 일본은 코로키 신조(전반 9분)와 미나미노 타쿠미(전반 13분)를 앞세워 맞불을 놓았다. 나이지리아에게 컨디션 문제가 있었던 만큼, 일본 쪽으로 분위기가 기울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나이지리아는 전반 42분 에테보의 두 번째 골을 앞세워 3-2로 앞서나갔고, 1점을 리드한 채 전반을 마무리 지었다. 이어진 후반전. 나이지리아는 우려를 뒤로 한 채 에테보를 앞세워 일본과의 격차를 벌렸다. 에테보는 후반 6분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에게 네 번째 골을 안겨줬고, 15분 뒤에는 또 한 골을 터뜨리며 나이지리아의 5-2 리드를 이끌었다. 나이지리아는 후반 25분 아사노 타쿠마에게 만회골을 내줘 5-3으로 쫓겼다. 그리고 경기 종료 직전 또 한 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더 이상의 실점은 허용하지 않은 끝에 1점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출처: 네이버website: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6080510485996809&type=1&outlink=1
리우 올림픽 피지전 8-0 대승은 올림픽 축구는 물론 한국 대표팀 역사를 통틀어도 역사적인 승리였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5일 오전 8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에 위치한 폰테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조별예선 C조 1차전에서 8-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앞서 2-2 무승부를 거뒀던 독일과 멕시코(이상 승점 1점)를 제치고 조 선두로 올라섰다. 피지는 최하위로 처졌다. 이날 한국은 전반 31분 류승우가 선제 포문을 연 뒤 후반 16분과 17분 권창훈이 연속골을 넣었다. 이어 1분도 채 안 돼 류승우가 추가골을 터트린 가운데, 후반 26분 손흥민이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키며 5-0까지 달아났다. 이후 한국은 후반 31분과 후반 45분 석현준이 2골을 몰아친 뒤 류승우가 후반 추가시간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8-0 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번 8-0 대승은 남녀를 통틀어 올림픽 포함 FIFA 주관 세계대회 최다 골차 승리다. 기존 최다 골 차 승리는 2010년 여자 U-20 월드컵 스위스전 4-0 승리였다. 8골은 남녀 통틀어 올림픽 포함 FIFA 주관 세계대회 최다 골 득점이다. 기존 기록은 지난 2010년 여자 U-17 월드컵 8강전 나이지리아전에서 나온 6골이었다. 당시 한국은 6-5로 승리했다. 또 남녀 통틀어 각급 대표팀 국제경기 최단 시간 3득점 기록을 세웠다. 이날 한국은 후반 16분 권창훈과 후반 17분 권창훈이 연속골을 넣은 뒤 후반 17분 45초 류승우가 또 골을 성공시켰다. 1분 45초 사이에 3골이 터진 것이다. 아울러 류승우는 남자 축구 올림픽 포함 FIFA 주관 세계 대회 최초 해트트릭의 주인공이 됐다. 여자 축구에서는 여민지가 2010년 여자 U-17 월드컵 나이지리아와의 8강전에서 4골을 넣은 바 있다. 끝으로 이날 8골은 남자 올림픽 본선 최다 득점(종전 기록 1948년 런던 올림픽 멕시코전 5골)이며, 8골 차 승리 역시 남자 올림픽 본선에서는 최다 골 차 승리다(종전 1948년 런던 올림픽 멕시코전 5-3 승, 2012 런던 올림픽 일본전 2-0 승) 출처: 네이버Website: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6080510474084030&type=1&outlink=1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 예선 C조 1차전 경기가 오늘(5일) 모두 끝난 가운데 올림픽 축구 조편성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올림픽 남자 축구 C조에 속한 대한민국은 피지와 1차전 경기를 치렀다. 경기는 8대0 한국대표팀의 완승으로 끝났다. 출전국 16개팀은 4개 팀씩 4개조(A~D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치러 상위 2개 팀씩 8강에 진출,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을 가린다. 올림픽 축구 특징 중 하나는 23세 이하 선수들로 팀이 구성된다는 점이다. 여기에 '와일드카드'로 23세를 넘는 선수 3명을 합류시킬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와일드카드'로 네이마르(브라질), 스벤 벤더, 라스 벤더 형제(독일), 손흥민(한국) 등이 출전한다. 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이름은 단연 네이마르다. 브라질은 자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네이마르를 올림픽에 출전시켰다. 지난 6월 미국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에도 내보내지 않고 올림픽에 집중하도록 했다. 브라질이 올림픽에 초점을 맞추는 이유는 분명하다. 브라질은 지금까지 월드컵을 5번 들어 올렸다. 하지만 올림픽에서는 단 한 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브라질은 대회 정상을 눈 앞에 두고 세 차례 고배를 마시면서 준우승만 3차례 기록했다. 출처: 네이버Website: http://www.moneys.news/news/mwView.php?type=1&no=2016080511218016225&outlink=1
내외동포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 ‘코리안 페스티벌(Korean Festival)’이 올해는 ‘세계한인의 날(10월5일)’ 10주년을 맞이해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KBS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로 치러진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은 오는 9월 국내에서 열리는 ‘코리안 페스티벌-재외동포와 함께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본선을 위해 6월11일 터키 이스탄불을 시작으로 총 10개국에서 예선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외교부 산하기관인 재외동포재단이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코리안 페스티벌’은 전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아티스트와 국내 예술인이 함께 참여해 공연과 더불어 서로 교류하는 한민족 문화예술 축제이다. 우리 정부는 재외동포의 권익을 신장하고 동포 간 화합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세계한인의 날’을 제정한 바 있다. ▲ 남미 한인 이주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꼬레아노! 태양에 오르다’란 주제로 지난해 10월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2015년 코리안 페스티벌’. 특히, 올해는 기존과 달리 재외동포 전문 예술인이 아닌 일반 재외동포 대상으로 노래경연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미국, 일본, 중국 등 다수의 동포가 거주하는 지역을 비롯해 러시아·CIS, 아프리카-중동, 중남미, 동남아, 유럽 지역 등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외동포들의 삶도 소개할 예정이다. 대회 예심은 터키 이스탄불(6월11일)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중국 연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미국 뉴욕, 브라질 상파울로, 러시아 사할린, UAE 두바이, 독일 뒤쉘도르프, 카자흐스탄 알마티 등 10개국에서 진행된다. 각 국가별 예심은 한인회관, 한국문화원 등에서 개최되고, 국가별로 1~2팀씩 총 20여개 팀이 9월 열리는 본심에 진출하게 된다. 10개 예심지역 외 지역(국가)은 ‘코리안 페스티벌’ 홈페이지(http://festival.korean.net)를 통한 온라인 영상 심사를 통해 예심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본심은 오는 9월4일 국내에서 열리고, 추석 특집으로 9월 15일 방영될 예정이다.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은 세계한인의 날 10주년을 맞아 많은 재외동포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참여의 장으로 준비했다”며, “내외동포 축제의 장인 코리안 페스티벌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예심에 참가해 흥도 나누고 정체성도 다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재외동포재단은 지난 1998년 서울예술제를 실시한 이후, 2001년부터 세계한민족문화제전으로 운영해 오던 축제를 2007년 ‘코리안 페스티벌’로 명칭을 바꾸어 매년 10월5일 세계한인의 날에 개최하고 있다. 2000년부터 열리고 있는 세계한인회장대회도 이 기간에 맞춰 나흘간 진행되며,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는 10월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