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인도네시아 EPS센터(센터장 장병현)는 한국에서 일하고자 하는 인도네시아 예비근로자들의 한국어능력시험(EPS-TOPIK)준비를 위하여 “한국어 자가학습용 보조교재”를 인니 해양수산부와 교육부를 통해 산하 어업고등학교 및 대학에 무료로 배포하였다. * 교육부 2,200권, 해양수산부 950권이 보조교재는 약 1년 간 전문가들이 연구, 개발하였으며, 15개 송출국가 언어 중 인도네시아어로 최초로 제작되었다.한편, 지난해 중단되었던 어업직종의 인도네시아 근로자 선발이 올해 재개되고, 한국어능력시험(EPS-TOPIK)은 10월22일과, 23일 양일간 시행될 예정이며, 이번 시험에는 인니 해양수산부, 교육부와 협의하여 어업계고등학교 출신이나 어업 관련 경력자, 안전교육이수자, 자격취득자들이 많이 응시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장병현 한국산업인력공단 인도네시아 EPS센터장은 “한국어능력시험(EPS-TOPIK)을 준비하는 인도네시아 수험자들이 혼자서도 한국어능력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1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보조교재를 제작하고 무료로 배포하게 되었다. 인도네시아는 15개 송출국가 중에서 최초로 보조교재를 배포하는 국가이다. 한국어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자들은 이 교재를 잘 활용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한국어능력시험(EPS-TOPIK)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보조교재는 원거리 수험자를 위하여 인도네시아EPS센터 홈페이지(www.hrdkepsid.com) 또는 송출기관 홈페이지(www.bnp2tki.go.id)에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용허가제(E-9)를 통해 한국 취업을 희망하는 18세 이상 39세 미만의 인도네시아인은 한국어능력시험(EPS-TOPIK)에 합격해야 한다.한국어능력시험에 합격한 예비근로자는 구직등록 후 사업주의 선택에 의해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고용체류기간 3년, 연장계약 1년 10개월의 기간 동안 한국에서 취업활동을 할 수 있다.인도네시아에서는 고용허가제(EPS)를 통해2004년 이후 현재까지 총 7만여명이 한국에 송출되었다. * 문의 : 한국산업인력공단 인도네시아EPS센터 ☎021-7918-6012
해마다 전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한인동포들을 대상으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에서 실시하는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전은 해외에 살면서 문예 창작을 하는 한인동포들에게 있어서 꼭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은 관문이다. 올해도 변함없이 실시된 제18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전은 세계29개국에서 835편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문학상 수상작 총30편을 8월 16일 발표했다. 그 중 한국문협 인도네시아지부 회원 3명이 문학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한국문협 인도네시아지부(서미숙 회장 이하 회원)와 문학상 수상의 기쁨을 함께 하는 한인들의 열기로 인도네시아가 더욱 후끈후끈하다.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전은 전 세계 한인동포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공모전인 만큼, 참여도와 문학상 수상에 대한 자긍심 또한 높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제15회부터 17회까지 해마다 한 명씩 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했고, 올 해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최초로 5명(문협회원 3, 한인 1, 초등학생 1)의 수상자가 배출되는 놀라운 일이 생겨 수상자 뿐 아니라 인도네시아에서 함께 호흡하며 더불어 살고 있는 무더위에 축 쳐진 한인들의 어깨까지 으쓱해지게 만들고 있다. 문학상 공모분야는 성인부문에 시, 수필, 단편소설 세 분야이며, 김경주 시인, 최인석 소설가 등 각 분야별 전문 작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수상작을 뽑았다.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한국문협 인도네시아지부 회원 노은주 시인(시부문 우수상). 김성월 수필가(시부문 가작) 이동균 수필가(수필부문 우수상)와 배동선 씨(소설부문 대상)와 배은준 초등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노은주시인은 2012년, 동남아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된 후, 차곡차곡 일상을 모으며 꿈을 키우고 있으며 2002년 수필로 등단한 김성월 수필가는 이미 2권의 책(인도네시아 그 섬에서 멈추다 외1)을 출간한 오지 여행작가이며 방송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수필 부문의 이동균 작가는 의사출신 사업가이며 한인사회에 공감이 되는 글을 꾸준히 쓰고 있다. 한국문협 인도네시아지부와 한인들의 어깨에 힘을 실어준 이들이 이룬 문학의 꿈, 그리고 또 하나의 현실이 될 소중한 바람이 우리 모두의 것이 되도록 힘껏 응원해 본다. 시상식을 위한 상패와 상금은 재외동포재단에서 관할공관인 주 인도네시아 대사관으로 배송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내년 1월 대사관 시무식 때 거행될 예정이다. 재외동포재단에서는 ‘재외동포 문학의 창’ 이라는 단행본 책자로 시: 생명의 신비(노은주). 시: 서로 다른 표정(김성월). 수필: 캄보자 꽃 인생( 이동균), 소설: 지독한 인간(배동선) 등 그 외 제 18회 재외동포문학상에서 수상한 모든 작품들이 수록되어 발행된다. *글 / 노은주 시인(한국문협 인도네시아지부회원) 노은주 시인 김성월 수필가 이동균 수필가
1. 소개월드코리안신문은 국내 학교에 들어와 수학하고 있는 재외동포 자녀들을 격려하고 서로 알고 지내도록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해 월드코리안장학회를 만들어 장학금을 수여합니다. 동 장학회는 역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문화탐방 등의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향후 세계한인사회의 후계자로 성장하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월드코리안 장학생 모집에 적극적인 추천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2. 개요가. 사업명 : 2016년 월드코리안 장학생나. 대 상 : 20-30명 (재외동포 자녀로 한국에서 수학중인 중고교, 대학, 대학원생) 다. 장학금 지원액 : 1인당 1,000,000원(1백만원) 지급라. 추진일정 * 장학생 모집 : 2016년 9월 1일~10월 21일(금) * 장학생 심사 및 선정위원회 : 2016년 10월 26일~10월 27일 * 장학금 선발 결과 공고 : 2016년 10월 28일(금) 예정 * 장학증서 수여식 : 2016년 11월 14일(월) 예정 * 장학금 지급 : 2016년 11월 14일(월) 현장 지급 * 장학생 활동 프로그램 : 연중 2-3회 진행예정3. 장학생 선발 일정가. 접수기간 : 2016년 9월 1일~10월 21일(금)나. 접수방법 : 이메일 혹은 우편 접수(신청서 다운로드) * 이메일 주소 : wk@worldkorean.net(담당 정인식 기자) * 이메일 신청 후 접수됐다는 이메일 회신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회신이 없을 시 전화 82-2-6160-5353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 서류가 미비하면 별도의 통보 없이 장학생 선발에서 제외됩니다. * 제출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으며 장학생 선발 후 일괄 파기됩니다.다. 장학생 선발 결과 공고 : 2016년 10월 28일(금) 예정라. 장학증서 수여식 : 2016년 11월 14일(토) 예정4. 장학생 선발 심사기준가. 선발기준 : 부모가 해외에 거주하고 본인은 국내 중고교, 대학, 대학원에 수학하면서 올바른 국가관과 생활관을 갖고 있는 학생나. 1차 서류 심사에 선발된 지원대상자는 필요시 면담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됩니다.5. 신청서류가. 장학생 지원 신청서(제공 양식, 신청서 다운로드) 1부<필수, 반드시 사진 포함>나. 추천서 1부(해외 단체장 추천서)<필수>다. 자기소개서 1부<필수>라. 장학금 수령 국내 통장사본 1부<필수>6. 문의 전화82-2-6160-5353(월드코리안신문 편집국)<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출처: http://m.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22902
인도네시아 한인서예동호회 <자필묵연> 소속 동호인들의 능력이 대한민국 서단을 놀라게 하고 있다. 2016, 서울서예대전에서 거둔 출중한 결과가 그것을 증명한다. 자필묵연 회원들은 이번 공모전에 한문서예, 한글서예, 문인화 등 총 36점을 출품하여 24점이 입상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우수상을 수상한 도념 제경종씨를 비롯해서 특선에 무불 김유만, 문정 이우규씨가 선정되었고, 21점이 입선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지난 5월에 있었던 대한민국서예대전에 이은 참 놀라운 성과가 아닐 수 없다. 2016, 서울서예대전 시상식은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오는 8월 24일 오후 3시에 거행될 예정이며, 전시는 8월 24일 ~ 8월 30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영예의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우수상 도념 제경종특선 2명무불 김유만, 문정 이우규입선 21명 의암 강병출, 일우 김도영, 하정 김영욱, 이화당 나순금, 운초 김영주, 차운 김정민, 이담 김행일, 유산 류용선, 아정 박순금, 연곡 박재한, 취현 박재환, 혜산 송판원, 평곡 이상식, 담사 이미화, 초암 이현태, 묵정 장 임, 이도 정재익, 중현 조건웅, 삼이 차정민, 화정 최경수, 여송 홍성민 한편 자필묵연은 오는 9월 22일 ~ 27일까지 자카르타 한국문화원에서 제11회 정기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그간 자필묵연은 자카르타에서 9회의 정기전을 쌓았으며, 2015년 5월에서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으로 자리를 옮겨 귀국전 <적도의 묵향, 서울 나들이>를 치렀다. 그 여력이 한국의 유명 공모전에서도 유감없이 빛을 발하고 있다고 하겠다. 자필묵연은 2016년 올 남은 기간에도 9월의 정기전은 물론 10월 한글의 날 찌까랑 자바팔레스 호텔 제3회 한글서예초대전, 12월 연하장전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다음은 우수상을 수상한 제경종씨 인터뷰입니다. 인 터 뷰 인도네시아에서 기업인과 한인사회 일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제경종 사장께서 <2016, 서울서예대전>에서 영광의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서예인 도념 제경종(0811-830-477) 작가와 수상 소감 인터뷰입니다. -. 우선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수상 내용에 대해 설명해주십시오. 이번에 제가 우수상을 수상한 공모전은 한국서예협회 서울지회에서 주최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전국공모전입니다. 저는 이번에 행초서와 예서, 그리고 해서 3점을 출품했는데 그중 해서(楷書) 작품이 우수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별도의 상금이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서 서울서예대전 초대작가가 되었습니다. -. 초대작가란 무엇입니까? 초대작가는 더 이상 해당 공모전에 출품을 해서 심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일종의 작가 인증입니다. 각 공모전마다 초대작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점수가 있는데, 이 요건을 충족하면 심의를 통해 초대작가 인증서를 줍니다. -. 그동안 인도네시아 서예동호회 <자필묵연>의 회장도 오래 역임하셨고, 아울러 전시와 공모전 당선도 여러 번 하신 것으로 압니다. 공모전과 자필묵연전, 그리고 다른 전시 경력에 대해서도 자세히 소개 좀 해주시지요. 공모전 출품은 서예를 공부하기에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8년여를 연이어 한국 서예협회와 협회산하 서울지회에서 개최하는 전국 공모전에 출품했었습니다. 두 공모전에서 때로는 낙선이 되기도 했지만 입선이나 특선이 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이번 서울서예대전에서는 정말 운 좋게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서예공부를 시작한 이후 자필묵연 정기전에는 꾸준히 참여를 했고, 인도네시아 중국계들과의 교류전, 한글의 날 기념 한글서예초대전, 울산에서 열린 깃발전 등에 참가했습니다. 이런 크고 작은 전시회 또한 서예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비즈니스도 성공적으로 일구고 계시지만 한인회 등 사회활동도 많으신 줄 알고 있습니다. 조화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시간을 나누십니까? 또 상호 보완되는 점이 있습니까? 사업을 하고 또 사회활동을 하면서 서예를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항상 시간과 다퉈야하는 비즈니스도 그렇지만 한인회의 봉사활동 등 대부분의 사회활동이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차분하게 글을 쓸 수 있는 데 방해요소지요^&^ 그러나 마음먹기에 따라 틈을 활용할 수도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바로 그 틈을 이용하여 서예를 한 것인데 서예는 제게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부여한 셈입니다. 비즈니스에 있어 큰 그림을 그릴 때는 오히려 서예를 통해 차분하게 마음을 다스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정중동의 조화를 맛볼 수 있었지요. 사회활동도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비즈니스와 사회활동, 서예가 각각 다른 것 같으면서도 그 모두는 결국 제 판단과 행동으로 과정이 생기고 결과가 맺어지는 것들이지 않습니까? 결국 ‘나’라는 하나의 귀착점이 생기죠. 곧 서예는 제 내면을 향한 시간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그동안 서예를 통해 얻은 것들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들려주시지요. 부끄럽습니다. 그냥 제 느낌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조용한 가운데 홀로 필묵을 대하다보면 생각이 많이 나뉘기도 하고 또 하나가 되기도 하더군요. 특히 상호 대척점에 있는 흑과 백이 절묘하게 서예라는 이름으로 조화하는 것이 제 생각도 유연해져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줘요. 사업에서도 이러한 조화를 적용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비즈니스 세계란 각박하죠. 기업을 경영한다는 것도 때에 알맞은 변화를 모색해야 하고요. 그것이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이잖습니까? 서예는 하얀 화선지에 검은 먹을 붓에 찍어 문자를 씁니다. 흑과 백, 문자와 선, 공간이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이 됩니다. 흥미로운 것은 제 것은 제 느낌과 제 기운, 제 운영 방법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제 작품이 나오지요. 이것은 어느 누구의 것과도 다른 것입니다. 선생에게 체본을 받아서 써도, 또 같은 문장을 써도 쓸 때마다 조금씩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이미 제 필체가 있다거나 이런 이야기가 아닙니다. 곧 제가 중심에 곧게 서서 모든 것과 조화해야만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서예는 때마다 스스로에 대해 다시 살피게 좋은 계기가 되어준다고 생각합니다. -. 그렇다면 한마디로 서예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늦게 시작했고 아직도 공부 중인데 무슨 서예론이 정립되어 있겠습니까? 그저 먹을 갈고 붓을 들 때만큼은 무상무념이란 것이 이런 것이구나 하고 느낄 때가 많다는 것을 밝힐 수 있을 뿐입니다. 어쨌든 거창한 서론이 아니더라도 서예를 하다보면 더불어 생각하는 것이 많더라는 것도 함께 밝힙니다. -. 부부가 함께 서예를 취미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점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혹 앞으로 좋은 계획이라도 세우고 계신가요? 일단 부부가 함께 같은 취미생활을 한다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대게 남자들이 일과 사회활동에 쫒기다보면 아내와 함께 나눌 이야기 꺼리 찾기도 쉽지 않잖아요? 저희 부부도 부부의 연을 맺어 일가를 이룬지가 벌써 수십 년인데 돌아보면 제가 아내에게 미안한 부분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함께 서예를 하다 보니 조금 달라졌어요. 세월 속에 묻힌 맘의 표현과 애정을 교감할 기회가 서예를 통해 생긴 것이지요. 기회가 된다면 고향에 돌아가 부부가 합동으로 전시회를 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운영하시는 회사와 생산하시는 제품 등에 대해서도 소개를 좀 해주실 수 있습니까? PT. TOILON INDINESIA 를 2000년에 설립하여 16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폴리올핀 계열의 건축 및 건물내부 냉방공조용 단열재 생산이 주 품목이고 향후 자동차와 전자 산업용으로 진입하기 위해 투자를 늘려 가고 있습니다. 스포츠 레저 산업에도 시장을 개척하는 중입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일시 : 2016년 8월 19일 (금) 9시 30분총 2시간 반 소요 장소 : JL Gelagah 47 Pisangan Ciputat Timur 신청접수 : 헤리티지 밴드 댓글로 성함과 전화번호 기입회비 : 10만 루피아 (점심식사 불포함)준비물 : 모기퇴치제 물 부채주최 : 인도네시아 헤리티지 소사이어티 코리안섹션
월드 옥타 (World OKTA, World Federation Of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자카르타 지회 (지회장 배응식)에서 주최하는 2016년 재외동포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 스쿨 수료식이 지난7월 24일 자카르타 센츄리파크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는 대사관 이명호 총영사와 김우재 명예회장을 비롯한 양영연 한인회장, 최병우 대한체육회장, 김종림 봉제협회장, 현상범 자유총연맹 회장, 이광현 코참 부회장 등 외빈이 참석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국가체육회빠 또노 회장, 빠 이눅 부회장, 이부 릴릭 위원장 등이 동참하여 한인 차세대 청년들욜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다. 제외동포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이란 각 국가에 맞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강사들을 초청하여 인도네시아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거나 앞으로 하길 원하는 젊은 세대에게 강사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또한, 수료생 간의 네트워크 형성 및 친목 도모 등을 할 수 있도록 세계 한인 무역협회 (OKTA), 산업통상자원부, 코트라 등 다양한 기관의 지원을 받아 개최된 이번 차세대 무역스쿨을 다음 세대 비즈니스의 주역이 될 수료생들을 배출하고 있다.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은 올해 9기 수료생을 배출하며 명실공히 인도네시아에서의 사업적 성공을 꿈꾸는 젊은 한인 청년들의 네트워크 형성 및 정보교류, 그리고 멘토링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을 신청한 한인 청년들은 약 120여 명으로 선발 인원 50명의 두 배 이상 되는 신청자가 몰렸다.월드옥타 사무국은 “더 까다로워진 선발기준에도 불구하고 매년 수강 경쟁이 치열하다”고 주최 측이 전달해왔다. 올해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은 7월 22일 (금) ~ 24일 (일)까지 2박 3일간 Hotel Century Park Senayan에서 개최되었으며, 강의 내내 수강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와 강사들의 열띤 강의, 그리고 선배 차세대들의 지원으로 시종일관 뜨거운 분위기였다. 이번 무역스쿨은 배응식 지회장의 축사로 시작하여 다양한 활동과 강의가 시작되었다.강사로는 ‘인도네시아 무역 현황 소개 (코트라 김병삼 관장)’ , ‘인도네시아 경제 동향 (하나은행 이화수 행장)’ 등 인도네시아에서 비즈니스를 하기 위한 자료 분석 및 제공을 비롯하여, ‘물류 경쟁력 제고를 통한 영업경쟁력 강화 (삼성 SDS 조동호 법인장)’ , ‘실무 무역 (이지현 짐모아 대표)’ 등 실무에 필요한 노하우 전수 및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 (SK E&S 손동근 법인장)’ , ‘IT의 이해와 빅 데이터가 우리의 삶에 주는 영향 (HS NET 김경국 대표)’ 와 같이 해외에서 비즈니스를 하면서 부가적으로 필요한 지식에 대한 강의, 그리고 아세안 차세대 한상의 창조경영과 기업가 정신 (전남대 세계 한상문화 연구단 이장섭 교수)’ , ‘인도네시아 문화의 정착 성공 전략의 지름길 (안선근 박사)’ , ‘준비된 사람이 미래를 연다’ (삼성전자 이강현 부사장) 등 낯선 문화에 적응해서 살아야 하는 차세데 한인 비즈니스 리더들을 위한 멘토링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었다. 강의 외에도 ‘선배와의 대화’ 시간과 조별 발표 과제를 줬는데,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이전 기수에서 차세대 무역 스쿨을 수료한 선배 및 인도네시아 및 여러 국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배 비즈니스 리더들과의 교류 시간을 가졌다. 수강생들은 여섯 조로 나누어 아주대학교에서 선정한 중소기업 아이템을 어떻게 인도네시아에 홍보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할 과제를 수행했는데, 빡빡한 강의 일정으로 피곤했을 법도 하지만 내색하지 않고 밤 늦게까지 열의를 가지고 조별 과제에 참여하였다.젊은 세대답게 발표 방법 및 아이디어가 참신했고, 다양한 분야의 한인 기업가분들은 심사 위원으로 모셔 채점하는 방식을 통해 기성세대는 젊은 감각의 마케팅 아이디어를 얻고, 차세대 수료생들은 경험이 풍부한 기성한인사업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수료식에서 배응식 월드 옥타 자카르타 지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해외 사업가들의 지원이 많은 기수는 9기 무역스쿨이 처음이고, 앞으로도 우리 한인청년들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전했다.월드 옥타 자카르타 지회 차세대 위원회는 서준형 위원장을 주심으로 원영태 대표, 정제의 부대표, 박영진 부대표, 하영빈 총무를 중심으로 하여 기존 수료생들이 도우미로 참여하여 운영되고 있고, 매년 개최되는 차세대 무역스쿨외에 명사초청 강연, MT, 한인 청년회와 공동 행사 주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예술과 과학의 융합 등을 통해 우리 예술의 세계화를 꾸준히 추진해 나가고 있는 안산에 위치한 서울예술대학교는 지난 6월 30일 예술공학센터(ATEC)에서 ‘시간의 축적 바틱(Batik), 인도네시아의 전통 예술 혼을 만나다.’라는 전시회를 개최했다. 바틱의 전통 문양과 기법에서 영감을 받아 바틱을 재해석해 바틱의 미래를 선보였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과 자카르타 직물박물관이 후원하였다. ‘숭고한 경지로 이끄는 명상의 매개체 BATIK’이라는 주제로 한·인니 문화연구원 사공 경 원장이 특강을 진행하였고, ‘Batik·Atec·Media의 융합으로 새로운 빛을 향해서’라는 주제의 체험전은 자카르타 직물박물관에서 진행하였다. 전시는 사공 경원장의 소장품 바틱을 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하여 현대적 감동을 전하고, 관람객을 위한 체험공간을 뉴 폼 아트(New Form Art)로 연출함으로써 인류의 보편적 정서로 확장하고자 하였다. 체험공간에서는 투사 이미지 만들기, 모션 센싱 기술과 DJ 퍼포먼스를 융합한 바틱을 체험할 수 있었다. 어우러진 와양 퍼포먼스는 가믈란과 국악과 더불어 또 다른 미래를 연출하였다. 1,600년 전통의 섬유예술 바틱(Batik)은 민속패션의 관점에서 우리 전통 예술혼과 맥을 같이 하는 ‘인도네시아의 영혼’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문화예술교류를 확대하고, 서울예대가 미래의 예술을 고민하고 또 그 흔적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본 전시회에서, 이정우 학생(미디어창작 학부 4학년)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을 들어왔지만, 그것에 대해서 다소 오해를 하고 있었다. 세계의 흐름에 발맞춰 우리 전통을 새롭게 해석하는 시도야말로 젊은이들이 끊임없이 해나가야 하는 과제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공 경 원장은 “이 전시회의 부제인 ‘시간의 축적’이야 말로 바틱을 가장 잘 표현한 말인 것 같다. 바틱은 현재진행형의 전통이다. 우리나라는 전통을 그대로 보존하고 과거에 머무르는 경향이 있지만, 인도네시아에서는 전통이 곧 현재의 삶이 된다. 더 나아가, 이 전시회는 기술과 융합해 미래를 지향한다.”라고 말했다. 서울예술대학교 유 덕형 총장은 "전통 예술이 원래의 형태로만 남아있는 경우, 현대에서 세계 관객을 끌어들일 가능성이 적다. 이는 바틱의 유서 깊은 예술을 보는 경험으로 연결하고, 최첨단 기술을 융합해 경계선을 넘는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만들어내는 차원의 것이다."라고 설명했다.바틱은 지도 위에 넓게 펼쳐 있을 뿐 아니라 정글의 속처럼 깊은 인도네시아와 닮아있다. 이러한 바틱에 내재된 생명력, 예술성, 우주원리, 과학성, 휴먼 드라마를 서울예술대학교가 가진 창조적인 잠재성과 융합하여 새로운 예술실험을 통해 미래 예술의 세계성과 철학을 재발견하고자 본 전시회는 기획되었다. 한*인니문화연구원 인턴 서울예술대학교 조혜수(문예창작학과 3학년) 정리
▢ 지난 3년간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교장 김승익)에 근무해 온 김승익 교장이 한국으로 귀임하게 되어, 7월 21일(금) 나래홀에서 이임식을 거행하였다. ○ 이임식은 학교장의 지난 3년간 학교활동 사진을 모아 제작한 동영상을 상영하여 발자취를 돌아보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 이어서 어린이회장단이 떠나시는 교장선생님께 편지를 써서 낭독하여, 아침마다 등굣길에 따뜻하게 맞아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전체 학생들이 ‘스승의 노래’를 제창하였는데, 많은 학생들이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 또한 전교사가 무대에 올라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노래를 합창하면서 정든 학교장을 떠나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 이 날 이임식의 특별 순서로 승은호 재단이사장의 감사패가 전달되었는데, 조규철 재단이사가 대신 전달해 주셨다. ○ 김승익 교장은 이임사에서 학생들이 방학기간동안 재충전하며 즐거운 방학을 보낼 것을 부탁하였으며, 어디에 있든지 JIKS에서의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것이라고 하면서, 한국에서 꼭 다시 만나 못다한 이야기꽃을 피우자고 하였다. 마지막 순서로 김승익 교장이 학생들 사이로 뜨거운 배웅을 받으면서 이임식장을 퇴장하였다.▢ 8월 9일자로 한국으로 귀임하시는 교장선생님은 이곳에서의 근무 경험을 살려 서울시 학생들의 세계시민교육과 다문화교육에 기여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규철 재단이사님의 감사패 전달 김승익 교장선생님의 이임사 어린이회장단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 선물, 꽃다발 증정 떠나시는 교장선생님을 아쉬워하는 선생님들의 합창
코린도 그룹은 조림과 산림업에 종사하는 기업으로(자카르타 - 보고르 구간) 주민들이 식수로 사용하는 찔리웅강의 수질이 쓰레기로 인해 오염된 것을 안타깝게 여겨 코린도와 보고르 찔리웅시에 위치한 주식회사 Aspex Kumbong (제지회사)과 함께 Sempur 흔들다리 부근 청소를 통해 “Aksi Bersih Ciliwung” (깨끗한 찔리웅강 만들기) 캠페인을 시행했다. 코린도 그룹 승범수 사장은 (Robert Seung) “깨끗한 찔리웅강 만들기” 캠페인은 2014년 시작한 CSR프로그램으로 현지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해줄 긍정적 에너지를 펼칠 수 있는 중요한 활동이라고 전했다. 코린도 그룹은 “깨끗한 찔리웅강 만들기” 캠페인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코린도와 주식회사 Aspex Kumbong (제지회사)는 2016년 깨끗한 찔리웅강 만들기에 외국인직원을 포함한 코린도 그룹 직원들이 현지 주민들과 동참한다. 본 활동은 보고르 시 정부가 지원하고 Sempur 동장과 동사무소 직원들이 동참하며 강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환경의 중요함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주요한 활동이다. “깨끗한 찔리웅 강 살리기” 캠페인의 팀장이며 코린도 그룹 인력관리총무부 부장인 J. Andre Roberto는 “7월 27일 강의 날을 맞아 시행되는 본 캠페인을 통해 인도네시아 전역의 강이 깨끗해 지길 바란다. 코린도 그룹의 이 작은 움직임이 교두보가 되어 인도네시아 정부가 인도네시아의 수질을 높이고 깨끗한 강을 실현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가져왔으면 한다”고 전했다.
298회 문화탐방 국립갤러리 - 이슬람 사원 외 일시: 2016년 8월 6일 (토) 10:00-13:00 집결: 국립갤러리-대통령궁 소장 명화 전시회장 앞에서 Jl. Medan Merdeka Timur. No.14, RT.6/RW.1, Gambir, JKT. 연락처: 021-3813021신청: (SMS/KT) 최우호 팀장 081290478845 0816-190-9976 http://band.us/n/a5aaraM1AfLeg 회비: 20만루피아(비회원 25만) (점심, 기부금 포함)
안녕하세요~코윈과 민주평통에서 차세대를 위한 "제1회 통일골든벨 퀴즈대회"를 8월 17일에 개최합니다! 세계 청소년들과 함께 퀴즈도 풀고 교류도 나누면서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유익한 행사인만큼 많은 청소년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홍보 부탁 드립니다~~ 대상은 한국인 및 현지인 또는 외국인 중고등학생입니다.감사합니다.
한국문인협회 인도네시아지부는 한국시인 최초로 오는 10/13~15일, 국립 족자카르타 대학(Yogyakarta State University)에서 열리는 국제학술세미나에 특별 초청되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문정희 시인을 7월 22일 서울에서 만났다. 문정희 시인은 인도네시아에서 세계 4대시인에 선정된 최초의 한국 시인이다. 이 자리에는 지난 4월, 문인협회가 주최한 명사초청 문학강연(자카르타 한국문화원)에서 인니 한인들에게 ‘인생의 고통과 사랑의 정체성’에 대한 주제로 감동의 시간을 선사한 정호승시인도 함께 자리했다. 가운데 문정희시인, 좌측 정호승시인, 우측 서미숙문협회장 일행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시인으로는 처음으로 그라메디아 출판사를 통해 번역 시집인 ‘Perempuan yang Membuat Air’ (물을 만드는 여자/전태현교수 번역) 를 출판한 문정희 시인은 지난 2014년 그라메디아 출판사 베스트셀러 기록에 오른 최초의 한국 시인이기도 하다.인도네시아에서는 탄탄한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문정희시인의 이번 국립 족자카르타 대학 국제학술세미나의 주제는 ‘지구에서 온 편지 / 물을 만드는 여자’ (인도네시아 번역시집)를 통해 인니의 대표 비평가이자 문인인 ‘나닝 프라토노’ 가 대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문정희시인의 작품세계에 대한 인터뷰를 갖는다. 한국문인협회 인도네시아지부는 국립 족자카르타 대학(Yogyakarta State University) 국제학술대회에 초청되어 인니를 방문하는 문정희 시인을 대회 전날인 10/11일~12일에 자카르타 한국문화원에 초청해 한인들을 위한 문학행사인 <문학으로 만나는 세상>을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를 마친 다음날인 10/12일에 한국최고의 여류시인 문정희 시인과 함께 떠나는 ‘족자카르타 문학기행’ 에 인도네시아에 거주하는 교민 독자들과 함께 출발하여 자카르타와 족자에서 문정희시인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한인 언론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문정희시인의 대표 시집으로는 [꽃숨], [찔레], [남자를 위하여], [오라, 거짓 사랑이여], [양귀비꽃 머리에 꽂고], [다산의 처녀], [나는 문이다], 신작시집인 [응], 과 산문집 [문학의 도끼로 내 삶을 깨워라]등 다수가 있다.현대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육사문학상, 동국문학상, 천상병문학상, 나지문학상, 한국예술평론가 최우수예술가상, 시카다상 등을 수상했다.고려대 문예창작과 교수를 거쳐 현재는 동국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세계 한인의 날 10주년을 기념하여 내국민과 재외동포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인 <재외동포와 함께 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가 열릴 예정입니다.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이 직접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현지 예심을 진행하고, 수상자는 한국으로 초청하여 본선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예심은 터키 이스탄불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중국 옌지(延吉),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미국 뉴욕, 브라질 상파울루, 러시아 사할린,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독일 뒤셀도르프, 카자흐스탄 알마티 등 10곳의 한인회관 등에서 열릴 예정입니다.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예심은 아래와 같습니다.∙ 예심일: 2016년 8월 13일(토)∙ 장소 : 롯데애비뉴 아이스 팔레스 홀 (http://www.lotteshoppingavenue.co.id/facilities/5/the-ice-palace-concert-hall) ∙ 시간 : 오후 2시~~~~~~~~~~~~~~~~~~~~~~~~~~~~~~~예선접수기준 Q&A 자격 요건은 어떻게 되나요? 해당 예선국가 거주 재외동포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가능합니다. (외국인은 대상이 아닙니다.) 주변 국가에 거주하는 사람도 참가 가능한가요? 주변 국가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참가 대상이 아닙니다. (아랍에미리트 인근 국가는 가능) 단체 팀 참가도 가능한가요? 팀 구성은 최대 2명까지만 가능합니다. (재외동포로만 구성해야 함) 팝송을 불러도 되나요? 참가 곡목은 국내 가요만 가능합니다. (민요, k-pop 포함) 예선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1,2차로 나누어서 진행됩니다. 1차는 무반주로 노래 1절, 2차 합격자는 노래방 반주에 맞춰서 노래 1절을 부르시면 됩니다. 예선 참가 특전이 있나요?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국가별 수상 내역 및 수상 인원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수상팀 중 한 팀 이상에게 한국 본선 참가 기회 및 항공료, 숙식 제공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순) 한국 출전의 기회가 부여된 사람이 본선에 참가하지 못하는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부득이한 사정으로 본선 녹화에 참석을 못하는 경우, 차점 수상자에게 본선 참가의 기회가 양도됩니다. ~~~~~~~~~~~~~~~~~~~~~~~~~~~~~~~~~ <예선 신청하기>* 아래의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으시거나 내용을 작성하신 후, innehaninhoe@gmail.com 로 보내주세요 (파일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 분들은 아래의 항목에 맞게 내용을 작성한 뒤 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 예선 참가 국가 : 인도네시아● 현지 거주 기간 : ● 성명 :● 나이 :● 직업(구체적으로) :● 성별(남.여) :● 현지 거주 주소 :● 현지 연락처 :● 비상 연락망(가족이나 친구, 지인 등 연락 가능한 번호) :● 이메일 :● 노래 곡목 3곡 :(한국 대중가요- 민요,k-pop 포함/노래는 1절만 부르시면 됩니다) ● 장기 :(구체적으로- 댄스, 몸개그, 입담, 성대모사 등을 적어주세요)● 사연 :● 출연소감 및 각오 :
안녕하십니까, 주최 2016 전북 바이오활성소재 무역 상담회 행사 안내드립니다. 국내 전북지역의 우수한 화장품 및 식품업체들이 인도네시아 현지 파트너를 발굴하고 협력관계를 맺기위해 오는 25일부터 자카르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참여 희망하시는 기업인분들은 접수하시어 이번 행사를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인도네시아-한국 내 관련 업계 종사자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좋은 기회로 삼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일시: 2016년 7월 26일(목), 9:20 ~ 17:00 ○ 장소 : 자카르타 JW메리어트호텔, 2층 Meeting Center○ 참가기업 : 전라북도 소재 식품·화장품업체○ 대상업체 : 식품·화장품 및 관련 기술의 인도네시아에 도입을 희망하는 현지업체○ 신청방법: 첨부된 참가신청서 작성 후 Fax: 021-5140-2502 또는 메일:kitajkt@kita.net 송부○ 문의 : 021-5140-1150~51, kitajkt@kita.net - 심건희 대리, Ms. Dewi 참가신청서 -> https://www.dropbox.com/s/73ve7nl339c164f/Application%20form%28KOR%29.hwp?dl=0참가업체/제품 -> https://www.dropbox.com/sh/1t3jir65bxr2xm8/AAC_JDNsZyrAw2OAoOEh30kka?dl=0조영훈님이 임의로님, 임의로님, 유 지홍님을 초대하였습니다. 행사일자는 26일(화)입니다.
★ 한국문협 인도네시아지부 작가들이 띄우는 사진과 시의 만남 ★ 한편의 아름답고 훈훈한 시는 많은 사람들에게 살아가는 행복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줍니다. 건조하고 감성이 메마르기 쉬운 적도의 나라, 인도네시아의 삶속에서 사진시화에 참여한 문인협회 소속 작가들이 전하는 따뜻한 시어는 위로와 공감으로 희망의 에너지를 선사할 것입니다. 한국문협 인도네시아지부 사진시화 참여작가 : 서미숙, 김성월, 김은숙, 최장오, 김현숙, 이태복, 이동균, 차인아, 남궁경미, 최우호, 노은주 ✪ 풍경사진제공 : 김성월 / 오지여행작가, 방송코디네이터
전시기간 내내 많은 분들이 관람해 주셨다. 특히 오프닝 파티는 발 디딜 틈도 없을 만큼 대성황이었다. 주최 측도 한*인니문화연구원도 놀라느라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도 모를 정도였다. 주한인도네시아 대사님, 문화공보부 차관, 한세재단, 도종환시인, 정호승시인, 서울 예대 총장, 고려대학교 총장, 등. 한국의 문화계 방송계 예술계 학계의 많은 분들, 수많은 자카르타 교민 분들, 한인회를 대표하여 참석하신 동부 자바 김소웅 한인회장과 김영만 회장, 또한 명상의 매개체인 바틱 전시회라 한국의 사찰 스님들께서도 많이 오셨다. 모두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오프닝 파티라고 칭찬해 주셨다. 멀리 자카르타에서 한인회와 한국문화원에서 화환을 보내 주셔서 더 빛나는 오프닝이었다. 기획에 한*인니문화연구원 외에 유달이 큐레이터도 참여하였으며 외교부, 인도네시아대사관, 한-아세안센터, 자카르타 직물박물관이 후원하였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2015년 한세예스24홀딩스그룹의 김동녕 회장의 사재로 설립한 재단이다. 이 전시회는 양국의 우호관계와 문화예술교류를 확대하기 위해서 마련되었으며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다리 역할을 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계우 문화재단 이사장님은 “사람들은 문화를 통해 소통합니다. 인도네시아의 전통문화 바틱을 통해서 양국이 더 가까워 졌으면 합니다. 이 전시회가 인도네시아 문화에 흠뻑 빠지는 첫 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씀하셨다.바틱은 왁스에는 염색이 되지 않는 기법을 이용하는 인도네시아의 전통 수공예 직물로 2009년 10월 2일 유네스코에 등재된 인류무형문화유산이다. 가나인사아트센터 1층에는 전통 바틱이 2층에는 현대 바틱 전시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선보였다. 1층은 내륙지방의 인디고 청색, 소간 고동색, 흰색, 크림색의 장엄하고 우아한 색조와 해안가 바틱의 화려하고 역동적이 문양으로 전시되어 있었다. 1층에 전시된 70여점과 소품은 자카르타 직물박물관과 한*인니문화연구원 소장품으로 전통 바틱에 담긴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역사, 그들의 정체성, 그리고 동시대의 섬유예술로서의 가치를 선보였다.2층은 현대 바틱과 디자이너 바틱으로 구성되어 전통문양과 기법에서 영감을 얻어 재해석한 현대 바틱 40여점을 선보였다. 브라마띠르다사리 스투디오 작품, 패션디자이너 하리다리스노의 작품과 소장품, 바틱월드 디자인위너 작품, 수마트라 바틱 디자이너 아즈미아 작품, 바틱 전문브랜드 알레이라 바틱이 전시되었다. 문양마다의 의미가 색다르고 심오한 철학의 세계로 이끄는 바틱 전시회를 통해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특수성을 만나는 풍성한 시간을 만났다. 또한 바틱의 예술성과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수많은 질문에 답하면서 인도네시아와 바틱에 대한 관심을 알 수 있었다.총 기획을 맡은 한*인니문화연구원 사공경원장은 “이 전시회는 인도네시아 인들의 숨결과 체취를 느끼는 미의 잔치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바틱의 아름다움을 통해서 인도네시아를 더욱 넓게 이해하고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느린 시간의 아름다움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바틱, 그 느린 영혼의 여행을 함께 떠났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한*인니문화연구원은 전시기간 내내 바틱이 주는 감동과 생명력만큼 오래고 풍성한 사랑을 보여주신 교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한*인니문화연구원 제공) - 주최 : 한세예스24문화재단 - 기획 : 한인회한*인니문화연구원 - 'Batik the soul of Indonesia' 전시회 6.22-27일까지 가나인사아트센터서 개최-
재외동포재단은 ㈜시공미디어와 교류협약을 체결, 한글학교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디지털 교수학습 라이브러리 아이스크림(i-scream)을 무상 제공하고 있음을 알려온 바, 아래 사항을 참조, 동 교육 컨텐츠를 적극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아이스크림(i-scream) 교육 컨텐츠 개요 ㅇ 전국 초등학교 교사들이 수업시간에 활용하는 디지털 교수학습 지원 자료 ㅇ 전학년, 전과목에 대하여 학생들의 수준과 과목별 특성에 맞춘 수업 차시 자료 2. 신청 방법 ㅇ 스터디코리안 방문, 한글학교 ID로 로그인 접속 ※ 상세내용은 스터디코리안>고객센터>공지사항>538번 참조 ㅇ 스터디코리안 내 아이스크림 계정 신청을 위한 교사 정보 입력 ㅇ 이메일을 통한 아이스크림 계정 안내 메일 발송 ※ 아이스크림(www.i-scream.co.kr) 계정은 1개교당 최대 5개 제공/끝/
1. 주제 : 인도네시아 이야기 2. 원고 모집 기간 : 2016년 5월~8월 10일 3. 원고분량 : 산문 (A4 2쪽~ 5쪽) / 시 (2편)4. 대상 : 학생(만14세 이상의 중고등학생), 일반인(성인)5. 보내실 곳 : lovekoin@hotmail.com, ikcskr@gmail.com 6. 시상식 및 문화행사 (일시 추후발표)7. 시상내역 : 일반부, 학생부 별도 시상 상명 학생부 성인부 시상내역 수 시상 수 시상 대상 1 주인니한국대사상 1 주인니아세안대사상 상장과 부상 최우수상 1 재인니한인회장상 1 재인니상공회의소회장상 상장과 부상 우수상 1 한*인니문화연구원장상 1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장상 상장과 부상 특별상 1 인도네시아 예술가상 1 인도네시아 예술가상 상장과 부상 장려상 1 한*인니문화연구원상 1 한*인니문화연구원상 상장과 부상 * 시상내역은 바뀔 수 있습니다. 후원: 재외동포재단/ PT.TAEWON INDONESIA/PT.PRATAMA ABADI연간후원업체: PT.CIPTA ORION METAL 붙임 ; (글자모양=맑은 고딕, 글자크기=10, 행간=160%) ① 응모자는 성명, 주소, 연락처 등을 반드시 표기할 것② 원고는 위의 지정된 e-mail로 응모할 것③ 응모작품은 제출일 이전 미발표된 순수창작물이어야 함④ 이미 발표된 작품이나 표절로 판명된 경우 당선이 취소됨⑤ 제출된 원고는 반환하지 않음 문의처 : (021) 2966-0825 사공경 0816-190-9976 sagong@hotmail.com 채인숙 0815-8479-7879 jemmachae@hotmail.com
한국자유총연맹 인도네시아지부(회장 현상범)는 지난 25일, 6.25전쟁 제66주년 기념식과 더불어 ‘나라사랑한마음’ 경연대회 시상식을 한국문화원에서 거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조태영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관계자, 한인단체장 그리고 출품 학생과 친지 및 학부모를 비롯한 동포 약 13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국가관의 확립과 올바른 역사의식 고취를 위하여 동포자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경연대회는, 6.25전쟁 제 66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초, 중, 고등부로 나눠 글짓기, 웅변 및 UCC 동영상 등 세 부문으로 펼쳐졌다. 약 130여 명이 참가해 6.25, 북한인권, 통일, 독도 및 대한민국 등 5가지를 주제로 111작품을 출품하였으며, 당일 우수상 후보자들의 작품 10편이 발표 되었다. 작품들을 감상한 조태영대사는 학생들의 어휘력과 역사의식에 놀랐다고 하시면서, 올바른 역사의식과 바른 국가관의 중요성을 강조하시었으며, 함께 대한민국을 더욱 성장 발전시켜 나갈 것을 역설하였다. 행사에 참석하신 동포들도 학생들의 역사의식에 감동하면서도 지속적인 역사교육의 절실함을 느끼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특히 학생들과 동포들은 행사장에 전시된 수십여 점의 6·25전쟁 사진과 북한의 대남도발 사진을 보며, 올바른 안보관과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북한식당 출입자제’ 권유에 이어, 학생대표가 선창하는 “여러분의 값진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를 함께 외치며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 애국선열들의 충성의 의미를 되새기었고, 학생들과 동포들 모두 커다란 함성으로 “대한민국 만세”하며 만세삼창을 외치면서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더욱 굳게 다짐하는 가슴 뭉클한 시간이었다. UCC 경연대회 우수작 - 유튜브 링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김민지(spring Field,11) https://youtu.be/OUshWcqcAfE 편지. 강림/김민지/김동균(JIKS,11)https://youtu.be/Yb7GLVP-IGA 통일. 김혜인/왕혜원/김한아/김상섭/배현민(JIKS,11) https://youtu.be/9qysbJa8_jw 12명의 학생에게 물었습니다. 김평강/강동헌/윤동욱(JIKS,11)https://youtu.be/8Od9Dfi36bA 6.25전쟁 제66주년 기념 및 경연대회 수상자 명단(학년, 학교 - JIKS인 경우 생략) 1. 노력상 가. 초등부 / 글짓기 - 5명 김은채(6,GMIS), 이휘서(3), 박시은(4), 김민경(6), 김연석(6) 나. 중등부 / 글짓기 - 12명 이상원(9), 나정원(9), 박하린(8), 최현준(9), 김민재(9), 박혜진(9), 한승이(9).류현지(9),안세인(9),하은희(9),박재홍(7),양애쉴리한별(7) 다. 고등부 / 글짓기 - 5명 최영은(10), 신지우(11), 조정은(11), 정지현(11), 김혜인(11) 라. 고등부 / 웅변 - 1명 이상경(11) 마.고등부 / UCC - 5개 작품 15명 이현비(11), 김지원, 서영인 안예은(11), 이민영, 이주영 안옥주(11), 김한아, 최수지 김소현(11), 박준서, 조연주 배현민(11), 장혁태, 이성준 2. 장려상 가. 초, 중, 고등부 / 글짓기 - 각 2명, 합계 6명 류채영(5) / 우연수(6), 박해민(9) / 김성연(9), 권지아(11) / 염승현(10) 나. 고등부 / 웅변 - 1명 서영인(11) 다. 고등부 / UCC - 2개 작품 4명 강림(11), 김민지, 김동균 김민지(11, Spring Field) 3. 우수상 가. 초등부 / 글짓기 - 1명 배은준(6) 나. 초등부 / 웅변 - 1명 김평안(3) 다. 중둥부 / 글짓기 - 1명 박미소(8) 라. 중둥부 / 웅변 - 1명 이병헌(8) 마. 고등부 / 웅변 - 1명 강림(11) 바. 고등부 / UCC - 5명 김혜인(11), 왕혜원, 김한아, 김상섭, 배현민 사. 고등부 / 글짓지 - 1명 이주영(11) 4. 최우수상 고등부 / UCC - 1개 작품 3명 김평강(11), 강동헌, 윤동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