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니대학생의 단식시위,, 이정도는 되어야..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59)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니대학생의 단식시위,, 이정도는 되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11-27 13:04 조회7,967회 댓글1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s://indoweb.org:443/love/bbs/tb.php/indo_story/1286

본문

 

여기저기서 대학생 또는 시민단체들이 유류가격을 내리라고 항의성 시위/데모를 하고

있는데요. 

그 중 Makassar(남부 술라웨시의 주도, 예전 Ujung Pandang)에 있는 어느 대학의 학생

2명이 자학성(?) 시위를 하고 있더군여.. 단식데모 중인데, 입술을 꿰멨답니다. (식사를

하지 않는다는 강력한 표현???)



 

 


보통 좌우로 두 바늘을 꿰메는데요,, 어휴 그래도 이거 엄청 아프겠는데요.

(그림 입술의 좌우 약간 검은 부분입니당)

최근에 와서 항의성 데모로 단식을 할 때,, 이렇게 입술을 꿰메는 경우가 자주 있네요.

말로만 단식한다고 하니 주목을 못 받아서 그런가요? 하긴.. “Jahit Mulut"이라고 뉴스에는

가끔 보이는 걸로 봐서는요,,

 

그 외에도 “Pasung"을 했다고 하는데요.. 형틀과 비슷한 거더라구요.


       요건 인니것은 아니구요..      착용 예.           요건 귀신잡는(?) Trapper라네요

                        



Makassar가 부기스(Bugis)족이 많이 있는 곳이고, 또  현 부통령의 근거지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인지, 이 곳 대학생들이 가끔 굵직한 이슈를 가지고 시위를 자주 하더군요.


조금 있으면 12월 1일이니  기름값 정식 발표가 있겠네요.(매월 초)  프리미엄은

내린다고 발표했고,, 국제유가가 50달러이하를 유지하면 경유가격인하 또는 추가 인하도

고려할 것이라고 했으니 기대해 볼까요...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한겨울님의 댓글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모 덕분인가요?

12월 15일부터 Premium이 리터당 5,000루피아,  솔라르가  리터당 4,800루피아로
되었네요.

주유소들이 예전 가격으로 재고를 확보해 논 양이 많아 당장에 내린 가격으로 팔지는 않을 듯...

LPG는 계속 부족하답니다.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164건 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64 인니 수마트라섬 산사태·홍수로 16명 사망·6명 실종 댓글1 새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7 43
3163 인니 내년 부가세율 또 인상…소비위축 우려 반대여론 확산 새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41
3162 인니, 종신형 호주인 마약사범 5명 약 20년만에 본국 송환키로 새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41
3161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11.25 새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39
3160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11.18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8 91
3159 신한금융 인니경제, 내년도 5%대 성장…원자재 수요 회복 기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8 77
3158 韓동포 1천명 인도네시아 외치며 신태용 응원…日전에 힘보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8 157
3157 화산 폭발에 줄줄이 취소됐던 인니 발리 항공편 운항 재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4 158
3156 인니 대통령, 中과 북나투나해 공동개발 논란에 "갈등보다 협력"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4 96
3155 '미중 줄타기' 동남아, 트럼프 재집권에 지정학 구도 '변곡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3 121
3154 인니 화산 폭발 영향으로 발리행 항공기 줄줄이 취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3 149
3153 북한 주민 스스로 인권보장 요구 나서도록 지원해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3 103
3152 첫 방미 인니 대통령, 바이든과 정상회담…트럼프와는 통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3 106
3151 中·인니, 北나투나해 공동개발 합의했지만 영유권 입장차 여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2 122
3150 재인니한인회장에 김종헌씨…"생활 어려운 교민 찾아 지원할 것"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2 301
3149 중국·인니, 배터리·태양광 등 14조원 규모 투자·거래 계약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2 123
3148 중국·인니, 남중국해 분쟁지역 공동개발한다…정상회담서 합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2 101
3147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11.1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11 66
3146 인니 소순다 열도 화산 또 폭발…주민 1만6천명 영구 이주키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8 187
3145 인니·싱가포르 정상회담…양국 관계 새로운 장 열기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6 114
3144 인니, 무상급식 공약 지키려 젖소 100만마리 수입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6 173
3143 인니, 자카르타 공항 터미널 신축 취소…기존시설 확장키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6 233
3142 인니 경제성장률 1년 만에 5% 아래로 떨어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5 140
3141 인니 화산폭발로 9명 사망·63명 부상…1만6천명 대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5 166
3140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11.04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4 149
3139 신태용 감독 인니서 자선재단 설립…FC바르셀로나와 친선전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4 193
3138 인니 소순다 열도 화산폭발로 6명 사망…'최고 수준' 경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4 155
3137 인니 부패방지위, 재벌 전용기 공짜 이용 조코위 차남 '무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1-04 141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