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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끌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4.116) 작성일14-09-03 14:00 조회4,948회 댓글34건본문
여기에 이런 글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적당한 곳을 몰라 여기에 올리니 운영자님께서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별로 안 좋은 사건만 올라오는 곳인데 좋은 경험도 올리는게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올려봅니다.
르바란 휴무 기간이라 기사도 없이 자가운전으로 땅어랑 까라와치에 볼일이 있어 가던 길이었습니다.
Hotel Arya Duta Karawachi
Mr. Whayudin 081289003101
혹시 땅어랑 쪽에 손님 있으시면 한번씩 모셔다 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음주대왕님의 댓글
음주대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41.51 작성일
인도네시아에도 종은사람이많읍니다 어디가나나뿐사람은 향시있읍니다
속해있는 한경에 적용하고 사는게 장땡
어린신부님의 댓글
어린신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28.162 작성일정말 좋은 사람이네요
열정님의 댓글
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7.0 작성일
당연해야할 현상이 미화되어야 하는 현실이 좀 그렇네요.
제가 볼 때는 한국과 비교 인도네시아 인성적으로 못한 것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한국의 거친 역동성이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색 안경 끼고 보지 않는다면
더욱 소신 있게 살 수 있는 곳이 인도네시아입니다.
CICAK님의 댓글
CICA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32.5 작성일사람 사는 소식 같습니다.
쇼팽20님의 댓글
쇼팽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3.♡.136.82 작성일
참 좋은 경험 하셨네요.사람 사는 곳..어디나 아름답고 멋진 일들이 있습니다.
여기 살면서 그들에게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면 세상..아름답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이니 별별 사람이 다 있지 않겠어요?
이 나라가 있어 다른 세상을 경험하며 사는 우리..그것도 행운입니다.
유진샵1님의 댓글
유진샵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44.25 작성일
저와 비슷한 경험 하셨네요. 전 뉴서울 마트에 자가로 운전해가다가 뒷 바퀴 펑크나면서 지나가는 현지인에게 바퀴 교체하는 곳 ( 그 당시 스페어 바퀴도 바람이 없는 상태)이 어디있냐고 물어보니 자기가 안내해주겠다더군요. 그래서 그 사람 태우고 천천히 갔는데, 그곳에서도 스페어 바퀴 내리는 것 다 도와주고 해서 나중에 돈을 주겠다고하니 안받겠다더군요.
그렇게 고마울 수가... 10만 루삐아를 고맙다고 줬지만, 정말 아직 순수한 인니인들 많아요. ...
인생나그네님의 댓글
인생나그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3.♡.154.246 작성일
처음부터 나쁜 의도를 가진 사람은 없겠지만, 항상 조심을 하는 일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너무도 좋은 인니분들이 많으십니다.
이곳에 외국인이 상대하는 인니인 모두가 상술적인 부분이 몸에 베여있어 그렇게 변한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디를 가나 항상 좋은 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힙니다.
좋은 겸험담 잘 보았습니다.
mypiglet님의 댓글
mypigle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4.152 작성일정말 좋은 사람이네요^^
매구님의 댓글
매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237.50 작성일가장 좋은 것은 호텔 management 에 official letter를 보내어 고마움을 표하는 것입니다. 저도 천만 루피아를 잃어 버렸는데 찾아 준 현지인의 회사에 감사 letter를 보내고 나중에 이야기 들으니 그 회사에서 표창을 받았다 하더라고요
바람2님의 댓글
바람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37 작성일감사 편지를 보내는 것도 감사를 표하는 적절한 방법이겠습니다.....
i맑은거울님의 댓글
i맑은거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181.45 작성일
네, 호텔 매니저에게 letter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아는 사람이 한국 하야트 호텔에 근무했었는데, 다른 보상보다 letter 보내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49.84 작성일좋은 방법이네요...
tono님의 댓글
to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97.131 작성일사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죠. 마음이 따뜻하고 착한 인니인들이 우리 주위에 더 많이 있습니다. ^^
toragi님의 댓글
torag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43.101 작성일
타이어 교체는 혼자서도 가능함~~
만일을 대비해 익혀두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kumisyoo님의 댓글
kumisy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10.190 작성일좋은 경험 하셨네요.
durian님의 댓글
dur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230.231 작성일
여기도 사람 사는 곳 이네요.
감동으로 시작하는 아침 입니다.
오리온님의 댓글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78.11 작성일
아직은 살만한 인도네시아 입니다..
그래서 힘을 얻습니다.
전부공짜님의 댓글
전부공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8.142 작성일
이삭막한 인니에도 우째저런이쁜 일이,,,
역시 세상에는
천사&악마,
낮&밤
착한사람&나쁜사람,,,
다공존 하는모양임니다~~~ 이름하여 공생공존이라~~~
카루소님의 댓글
카루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3.♡.204.120 작성일
이런 인니사람 만명중에 한사람 있을 듯 싶네요. 예전 제 기사는 빵꾸 났다고 타이어 때운다더만 타이어 세개를 팔아 먹고 중고타이어를 끼우고 사직했죠^^^. 그것도 두달만에...
하여간 너무 믿지는 맙시다. 인니애들은 도벽이 있어서요^^^^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53.13 작성일카루소님이 오히려 기껏 1% 도 안되는 인니인만 경험해 놓고선 그것을 전부인양 호도하는거 아닌가요?? 이런 좋은 글에 꼭 이런 말도 안되는 덧글을 달아야 하는 이유가 뭔지요..
gavin님의 댓글
gav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78.48 작성일경험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씁쓸하죠 ㅋ
saridewi님의 댓글
saridew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96.5 작성일
빨간색으로 물들어 있는 저의 눈이 조금은 씻긴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saranghaza님의 댓글
saranghaz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255.102 작성일좋은 사람 이네요
허밍스페이스님의 댓글
허밍스페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64.30 작성일훈훈한 글입니다.
작은행복님의 댓글
작은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73.238 작성일
일단 멋진글 이네요..
밑줄 그어가며 읽었네요......줄찾기 가 힘들어서..ㅠㅠ
고양이아빠님의 댓글
고양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44.181 작성일ㅋㅋ 시인님다운 지적이네요
詩人님의 댓글
詩人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32.229 작성일
띄어쓰기 좀 하십시다.. 눈이 피로해서..ㅠㅠ
읽는 이들을 위한 배려 차원으로다..
둘리917님의 댓글
둘리9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152 작성일멋진 인니인도 많답니다.....^^
일은즐거워님의 댓글
일은즐거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64.44 작성일
오래 전에 저도 밤중에 타이어가 빵구나 용돈도 줄겸 도와 달라고 부르니 5-6명인가 달려 와서 결국 못 해서 할 수 없이 직접 군대 수송/보급(거의 운전병임) 시절 실력을 살려 손이 더러워 져도 혼자서 타이어 바꾸었어요... 도와 달라면 잘 도와 주는 여기 사람들 입니다.(그들은 실패하였지만 성의가 가상하여 참가비로 1인당 용돈 RP5,000 줌)
제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10년전쯤 일인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위치는 Anyer로 차량정비소 전혀 없는 상황으로 지금도 기억 하고 있음.
일은즐거워님의 댓글
일은즐거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64.44 작성일차가 엄청 막힐 때 길에서 순경을 대신해서 교통정리 해 주는 자선봉사(?) 아저씨도 자주 봅니다. / 끌빠인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53.13 작성일가끔은 대신해서 정리해준다는 의도와는 달리 더 혼잡하게 하는 경우도 때론 있기도 합니다. ㅎㅎㅎㅎ
고양이아빠님의 댓글
고양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44.181 작성일
오랜만에 들어보는 미담입니다
저는 황당하게 교양이가 청소하는틈을 타서 나갔는데 동네 청년이 잡아다가 70만루피아에
팔앗다고 정보<집에식모한테서>가 들어왓습니다. 동네를 지키는 청년회 회원인데 맨날 순라하는척하면서
도적질할생각하는것같습니다. 2년키운고양이인데 후...... 웃고 넘어갑니다 .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53.13 작성일좋은 미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있고, 고속도로에서 모르는 인니분의 도움을 받은적이 있네요...
짜리짜리님의 댓글
짜리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9.241 작성일와우...멋지네요. ^^ 저런 친구가 집기사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