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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초강력 태풍 '산바'가 빠르게 한반도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내일(16일)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월요일인 모레 남해안에 상륙해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피해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초강력 태풍 '산바'가 필리핀 동쪽해상을 지나 우리나라 남해안을 향해 북상 중입니다. 어제보다는 조금 약해졌지만 여전히 철탑을 휘게 할 정도로 강력한 초속 53m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매우 강한 대형 태풍입니다. 태풍 …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2-09-15 05:59:42[마이데일리 = 카디프 김종국 기자] 한국이 일본을 격파하고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웨일스 카디프에 위치한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3-4위전에서 전반 박주영과 후반 구자철의 연속골에 힘입어 일본을 2-0로 꺾고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 축구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이다.홍명보 감독의 한국은 박주영을 원톱에 세웠다. 지동원이 뒤를 받쳤고 구자철과 김보경이 측면에 포진했다. 중원에선 기성용과 박종우가 호흡을 맞췄다. 수비는 오재석, 황석호,…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2-08-11 05:09:24[일간스포츠 박린] 2012 런던올림픽 축구대표팀의 박주영이 7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시 올드 트래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축구 준결승 브라질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뒤 패스가 연결되지 않자 아쉬움을 삼키고 있다.맨체스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포기하지마!"박주영(27·아스널)의 외침은 짠했다. 그는 8일 브라질과 런던올림픽 4강전 후반 25분 교체투입됐다. 이미 스코어는 회복 불가능한 0-3이었다. 패배가 익숙하지 않은 어린 선수들은 전의를 상실한 상태였다. "포기하지마". TV 화면에 잡힌 박주영의 입모양은 후배들을 독…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2-08-08 07:00:59[마이데일리 = 맨체스터 김종국 기자] 홍명보호의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최선을 다했지만 세계최강 브라질의 벽은 높았다.한국은 8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른 2012 런던올림픽 4강전서 브라질에 0-3으로 패했다. 시작은 대등했다. 김현성과 지동원이 잇달아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브라질은 강했다. 호물로(1골), 다미앙(2골)이 연속골을 터트리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이로써 한국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멕시코에 패한 일본과 만나게 됐다. 운명의 한일전이다. 또한 대망의 결승전은 브라질과 멕시…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2-08-08 06:55:05<올림픽> 양학선, 제가 딴 금메달입니다! (런던=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양학선이 6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노스 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체조 도마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학선이 시상식에서 메달을 물어보고 있다. 2012.8.7 jjaeck9@yna.co.kr(<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몸이 깃털처럼 가벼웠다."'도마의 신' 양학선(20·한체대)은 새처럼 날아올랐다. 6일 밤(한국시각) 런던 노스그린위치 아레나…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2-08-07 11:54:20[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송대남(33·남양주시청)에게 이번 런던 올림픽은 처음이자 마지막 올림픽 무대다. 자신을 덮친 불운을 모두 이겨낸 송대남이 처음이자 마지막인 올림픽에서 마침내 세계 정상에 올라섰다.비록 올림픽 출전 경험은 없었지만, 송대남은 2008 베이징 올림픽 이전부터 한국 유도의 금메달 기대주로 각광을 받았다.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81kg 이하급 세계랭킹 1위로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던 송대남. 하지만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는 불운이 찾아왔다.송대남은 73kg 이하급에서 체급을 올려 81kg 이하급으로 전향…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2-08-02 06:2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