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체인톱만으로 저렇게 자른건가요? ㅎㄷㄷ

10년 전 쯤인가요? 파푸어 정글에 들어 갔는데 자른 큰 나무 옆에 나무 판자가 엄청 쌓여 있었습니다.
아니, 소밀(트럭 장착용 나무 자르는 톱 기계) 트럭 장비도 없이 어떻게 잘랐지???
그런데 저 멀리 체인톱 소리가..... 가까이 가 보니 체인톱으로 판자와 각목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와,,, 엄청 기술 좋다.  엄청 무거운데, 저걸 들고 저것만 가지고 만들다니.....

자른 판자와 각목으로 저희가 거처 할 나무 집도 만들고,,, 다리도 만들고....... ㅎㅎㅎㅎ

아사진 다시보니깐 어떻게 하는지 이해는 가네요.

다만 나무자르는 톱 (체인톱)만으로 저렇게 작업을 할수 있다는 생각 안해봤네요

대단 합니다. ㅎㅎㅎ

beautician님의 댓글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9-02 09:28

끈다리에서 페리 타고 바우바우로 몇번 들어간 적 있어요^^

아, 예,.. 지금은 컨다리에서 배를 타고 올수도 있지만 자카르타 - 마카사르 - 바우바우로 운행되는 항공기가 있습니다.
특히, 마카사르 - 바우바우의 경우에는 라이온(윙스) 항공이 2회, 가루다 항공이 1회 운행 됩니다.
물론 비행기는 좀 작은 프로펠라 비행기로 탑승 인원이 72석인가 할 것입니다.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9-02 07:53

재미난 바우바우 이야기 감사합니다.
자카르타에서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Woif 님도 하시는 일 잘 되시기 바랍니다.

beautician님의 댓글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9-02 07:43

바우바우섬이 아니라 부톤섬의 바우바우지역 아닌가요?

ㅎㅎ. 예... 부톤섬이고 바우바우는 부톤섬에 있는 특별시의 이름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인데 어제 늦은 밤에 졸면서 작성하다 보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