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출발하여 쿠빵까지 1시간 비행기를 타고 다시 레우레바까지 프로펠라 12인승 비행기를 타고 1시간을 간 후 차량을 타고 3시간을 이동하면 고래마을 라마레라에 도착합니다.

라마레라는 전 세계적으로 고래를 잡아 생계를 유지하는 지역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에는 외국인들 특히, 호주, 유럽인들이 자주 찾는 곳이며 제가 4번을 가 볼 때마디 향상 외국인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고래 뿐만 아니라 대형 가오리, 돌고래, 상어 등.

잡는 것을 보기 위해 작은 전통 목선을 타고 바다로 나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가 있었습니다.

작은 마을이고 호텔도 없고 식당도 없는 곳이고 매우 불편하고 힘든 곳이지만

이 먼곳까지 고래잡는 모습을 보고 사진을 찍고, 비디오를 찍기 위해 오는 것입니다.

어느 일본 사진 작가는 제가 갈 때마디 이곳에 있더군요.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 이곳에 1년에 몇 달씩 와 있는다고 합니다.

이곳이 아니면 이런 관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없으니깐요? ㅎㅎ

바다에 나가면 그래도 가장 많이 잡는 것이 대형 가오리입니다.

한마리에서 몇십마리씩 나타나고 면적이 넓어 잡기가 쉬워서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가오리가 많이 잡히는 편이라 1년에 몇 마리 잡는 고래로 인한 생계의 어려움을 이 가오리가 

대신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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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식당에서 먹는 가오리 회나 찜을 생각하고 잡아온 가오리 몇 토막을 가지고 가오리 찜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맛은 전에 먹어본 찜 맛은 아니었습니다.

잘 익은 살점은 보기에 좋았고 먹음직스러웠지만....

좀 기대를 하며 이곳에서 먹을 수 있는 생선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ㅋㅋ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및 정보를 보고 싶다면

http://blog.daum.net/baubautour 

에서 들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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