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UBA Steak (아부바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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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식스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19 23:24 조회3,61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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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ㅅㅅ
인도네시아의 전문 스테이크 ABUBA(아부바)라는 곳 입니다.
실내와 실외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실내는 당연히 에어컨이 켜져 있어서 시원하고, 담배를 피우지 않는 비흡연 구역입니다. 다만, 약간 어둡습니다.
실외는 밝고 경치를 구경하며 먹을 수 있습니다. 실내보다는 당연...덥고 담배를 피우며 식사가 가능한 흡연구역입니다.
이곳의 장점은 스테이크에 사용할 소스를 고객이 선택하는 소스로 뿌려줍니다.
3가지 소스가 있는대요 (토마토/블렉페퍼/머쉬룸)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달콤한 소스가 좋아서 머시룸으로 시켰습니다. ㅅㅅ
페퍼는 약간 짜면서 달콤하고 끝 맛이 약간 맵습니다.
토마토는 그냥 토마토 소스 맛입니다.
아 그리고 스테이크에 깃발이 꽂혀서 나옵니다. ㅎㅎ (무슨 의미인지....)
저는 밥을 먹으면서 물을 자주 마시는 편이라 리필 되는 음료(자스민차)를 주문했습니다.
Rp17.000
이건 추가로 시킨 메뉴입니다. 옥수수와 감자 튀김입니다.
Rp33.000
(실로인 with 머쉬룸 소스)
뼈가 없어요.
Rp155,000 (호주신입니다)
(티본 스테이크 with 머쉬룸 소스)
T 자 모양의 뼈가 중간에있어 T본 이라고 합니다. ^^
별도의 접시에 옥수수와 감자를 같이 줍니다.
Rp150.000 (호주신입니다.)
(립아이 스테이크 with 머쉬룸 소스)
Rp75.000 (인도네시아산입니다)
(토마토스파게티)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ㅠㅠ
헐....다시는 절대 안시킬 겁니다.
Rp33,000
실내 모습입니다.
보통의 인도네시아 식당보다는 많이 깨끗한 편입니다.
실외 모습입니다. 보기만 해도 덥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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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요. 식스포님.
맛난 음식과 평가 잘 보았습니다.
자카르타 몇 곳 중 끄망 근처 (Cipete) 아부바네요.
1호점이라고 알고 있고 저도 가끔씩 가는 곳인데 이곳 분위기나 서비스 만족했습니다.
스테이크에 작은 깃발이 나오는 것은
주문 내용(고기 종류, 소스, 익힘 정도)을 표시해서 배달 사고를 없애기 위함일거예요. ^^
앞으로도 맛 기행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