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토비 열도의 바다속은 정말 아름답고 멋지다. 와카토비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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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h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4-27 13:20 조회2,45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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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남동 술라웨시 지역 와카토비 열도.....
이곳은 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이 될 만큼 아름다운 바다와 풍부한 어종 및 산호초를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4개의 큰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곳에 동양인들..
특히 한국인들은 거의 찾아오지 않는다.
하지만 호주사람을 비롯하여 유럽사람들은 끝임없이 이곳에와 긴 휴가를 즐기고 하얀 백사장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다이빙 장비를 가지고 푸른 바닷속으로 들어간다.
영어로 wakatobi 를 검색해 보면 이곳이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곳은 여러번 다녀 왔는데 그 중 한번은 내 자녀들과 이곳을 와서 몇일간 쉬고 즐기고 갔었다.
아이들도 무척 좋아한다.
신기한 것도 많고 볼 거리도 많기 때문이다.
물티아라 라는 이름이 붙은 살아있는 롭스터를 바자우족이 사는 바다 위 마을에서 한마리에 3만 루피아를 주고
5마리를 사와 호가 섬 비라 호텔에서 스팀으로 익혀 먹었다. 최고의 맛이다......
더 많은 정보와 사진, 동영상을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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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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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men님의 댓글
taim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랍스터..
엄청 싼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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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on님의 댓글
Jh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위 마을은 전부 어업에 종사하고 그 중 일부는 랍스터를 잡아 집아래 바다에 보관하고 있다가 팔더라구요
그러니 가격은 협상하기 나름인데 저는 마디당 50,000 루피아를 주었습니다.
지금도 그 정도의 금액이면 그곳에서 구입하여 드실 수 있을 듯 하네요.
하지만 그곳까지 가려면 비행기 타고, 배타고 가야 하니 랍스터를 먹기 위해 가기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