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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나를 향한 빅퀘스찬 4부 인드라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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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h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8-01 06:50 조회1,3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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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나를 향한 빅퀘스찬 4부로 이번엔 인도네시아 자바섬 자카르타에서 차로 약 4시간 정도 소요되는 인드라마유에서 8번째 결혼한 가정을 촬영했습니다.

인드라마유 지역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이혼율이 많은 지역입니다.

농사를 짓고 사는 상대적으로 가난한 지역이며 전통적으로 일찍 결혼하고 남자가 여자를 버리고 떠나는 것이 크게 문제가 생기지 않는 지역인 것 같습니다.

이곳을 사전 조사 할 때 수 많이 과부들을 만났습니다.

3번, 5번, 8번 이혼을 하고 결혼을 하고 사는 많은 가정을 만나 보았습니다.

우리는 남편이 지금은 경제력이 있고 젋고 좀 더 행복하게 살고 있는 가정을 찾았습니다.

이 여자 분은 25살 나이에 8번이나 결혼을 했지만 이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부모님의 정해준 사람과 결혼을 했으나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남편의 무능력으로 살 수 없었고, 남편이 다른 여자를 만나 살 수 없었고, 남편의 폭력으로 살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7번의 이혼 후 만난 8번째의 남편은 양어장과 오토바이 수리점을 운영하는 분입니다.

이제 행복한 것 같습니다.

여자분은 전통 노래를 부르는 가수입니다.

결혼식장에 많은 동녀 가수들이 와서 노래를 불러줍니다.

이 분들을 촬영하면서 이혼이 이젠 일상화 된 한국을 생각해 봅니다.

이혼이 이제는 챙피한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좀 더 좋은 사람을 만나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두 분 더 헤이지지 마시고 행복하게 남은 여생 사세요. ㅎㅎ


더 많은 사진과 자료를 보고 싶다면 

http://blog.daum.net/baubautour

에 들어가 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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