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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나를 향한 빅퀘스찬 3부 이젠 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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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h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8-01 06:41 조회9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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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나를 향한 빅퀘스찬 3부로 이젠화산에 대한 마지막 설명입니다.

이곳에서 유황을 캐어 먹고 사는 사람들이 약 200~300명은 될 것입니다.

아침 일찍 이젠 화산으로 올라가서 유황을 채굴합니다.

유황은 유황가스가 나오는 곳에 기와장 같은 것으로 덮어 놓으면 가스가 식으면서 액체화가 되어 흘려 내리며 그것이 굳어 버립니다.

굳는데까디 걸리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오늘 채굴하고 나면 내일 또 그곳에 유황 덩어리가 생깁니다.

생각보다 무겁고 그것을 깨어 바구니에 담아 어깨에 매고 분화구에서 산 위까지 1km 정도를 짐어 지고 올라갑니다.

한 바구니의 무게가 약 30kg는 되니 어깨 양쪽에 맨 유황 덩어리의 무게가 약 60kg는 족히 될 것입니다.

그런 작업을 2~3회 반복하여 산 위로 올라간 후 산 정상에 준비한 작은 리어커에 담아 산 아래쪽에 있는 판매상에 가져가서 무게를 달아 팔게 됩니다.

유황가스를 마시며 유황을 채굴하게 되니 그들의 폐가 온전할지 ..

하지만 그렇게 반나절 정도 일한 일당이 고향에서 농사일을 해서 버는 수익보다 많기 때문에 힘들지만 그 일에 한번 빠진 사람들은 계속 그 일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사용한 방독면을 떠날 때 달라고 합니다.

우리 일행들은 촬영에 도움을 준 현지 광부들에게 방독면과 여유분의 신발, 옷가지를 줍니다.

또 언제 만날지 모르지만 헤어지는 그들의 눈에 눈물이 글썽거리는 것이 보입니다.


더 많은 사진과 자료를 보고 싶다면 

http://blog.daum.net/baubautour

에 들어가 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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