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hasa 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 자와족 속담 "지는 것은 지는 것이 아니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07)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자와족 속담 "지는 것은 지는 것이 아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유러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0-10 15:00 조회7,170회 댓글2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study/4392

본문

자와족의 성품이 인내력이 강한 민족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인도네시아 정계의 50프로를 차지한다고 하던데

자와족 속담중에 지는 것은 지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던데

그걸 인도네시아 말로 어떻게 표현하죠^^

감사합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빌리님의 댓글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는 것이 지는 것이 아니다..라거나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라는 표현은 자바족만의 표현이 아니고 동서 모두에 유사하게 있는 표현입니다.
속담 원래 어원은 잘 모르겠고.. 대략 아래처럼 표현하면 무난할 듯 합니다.
"keberhasilan adalah hadiah dari kegagalan, kekalahan adalah prosesmenuju kemenagan"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며, 지는 것은 이기는 과정이다"

자바족의 성품에 대해서 쉽게 말하기는 그렇지만, 전에 어떤 책에서 보니
수마트라족은 한국인, 자바족은 일본인과 유사하다..라고 표현한 글이 있더군요.
수마트라쪽이 다혈질이고 직설적이라면 자바는 내면을 잘 표현하지 않음을 빚대었는데
요즘처럼 대도시화 그리고 이사람 저사람 뒤죽박죽되가는 상황에서 정확하게 분류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는 자바인의 중심국가인만큼 정치인들이 자바에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적어도 대통령의 경우 타지역에서 나온 경우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그리고 원래의 자바족과 현재의 자바인과 구분을 하시길.
지금의 자바인은 말레이반도에서 내려온 경우가 90%에 해당되고 이전의 오리지날들은
미크로네시아 등 남태평양 혹은 멀리 하와이까지 대부분 강제 이주되었습니다.

  • 검색
  • 목록
Bahasa 인도네시아 목록
  • Total 1건 1 페이지
  • RSS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