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ostacademy.co.kr/ 

안녕하세요 남경태 입니다.

이번 IB결과가 나오고 참 말도 많았고,  

제대로 지도 못한 쪽에서는 시험을 친곳과 안친곳이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그런 자료를 제공하며 팩트로 말을 해야 할 것입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이번 파이널은 IA 에서 승부가 갈렸고,

대개 PAPER 2,3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학생은 결과가 좋은 경우가 적었습니다.

지역마다 공부방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며 설이 분분하고,

국제학교나 학원의 현지 한국인 관계자들도 말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전자는 나무는 보고 숲을 보지 못한 경우가 많으며, 

후자는 티칭 라이센스도 없는 사람, 영어가 안되는 사람은 국제학교 정교사가 아닙니다.

그래서 제대로 IBO에서 온 공문도 해석을 못하는 사람이, 공식입장을 말할수는 없겠지요. 

참고로 저희학원 이콘 선생님은 에모리 졸업하시고 정교사로 10여년 IB학교들에서 근무 하신 부부 IB교사 입니다.  

 공식 입장은 그에 대해서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저나 세한이나 자카르타 등의 많은 도시를 돌며 설명회를 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맘들 중에선 제 설명회나 세한 의 설명회를 참여해서 말씀 나누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어머님들이 아시는 선릉역 특례 1번지의 학원들중 ,

1. 다수의 IB 학생이 다니는 곳,

2. 특례와 수시 입시에대해 제대로 설명회나 노하우가 있는곳

위의 두가지 조건을 갖춘 학원에서는 자카르타 학원과 입결등의 정보를 나누는 곳은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세한 김철영 원장님과 가끔 인사도 드리고 있는 사이입니다.

공연히 한국의 학원 관계자와 친하다 등의 이유로 특례나 해외고  입결이나 

입시 트렌드를 잘 안다고 하는 말은 믿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세한이나  MOST 는 현재 자카르타의 그 어느 학원에도 제대로  입시 정보를 알리진 않습니다.

* 여기서 제대로 라는 말이 중요합니다.

현재 자카르타의 학원들은 한국의 입시 정보를 잘 아는 곳은 없다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잘 안다는 기준이 전문가 수준에서 잘 아는 것인지,

그 전문가도 어느정도 전문가 인지. 각기 시각과 가치관에 의한 차이는 있겠지요.

사설이 너무 길었습니다.

아래 두개의 링크를 공유 하고자 합니다.

https://cafe.naver.com/skarudxo/25547 

https://cafe.naver.com/skarudxo/25761 

위 칼럼에서 저와 의견이 다른 사람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지위나 위치랑 상관없이,

초딩과 박사 학위자가 같은 댓글 놀이를 할수 있는 곳이 인터넷 공간이지만,

자카르타 맘들은 어느정도 감안하여 생각해 주실듯 합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100% 맞을수는 없고,

다만 동네 공부방 보단 좀더 아는 수준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고요.

위의 링크를 보시고 

많은 분들이 도움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그지역의 트렌드보다, 모든 지역을 통합한 트렌드를 아실 권리도 있으시고,

코로나로 인한 정보 차단은 인터넷의 힘으로 극복 할수 있습니다.

언제나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