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그쪽 타워 값 많이 올랐습니다. 에어컨도 없는 유닛 기본적으로 다 연간 45백 이상 합니다. 가끔 가물에 콩 나듯이 연 4천 짜리 나오긴 해도 사진으로 봐서는 인테이러가 얼마나 잘되었는지 확인이 안되지만
얼토당토 않는 가격을 올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자카르타의 아파트 특히 한국인이 많이 몰린 지역의 아파트 임대료는 어제 가격 다르고 또 오늘 가격이 다릅니다. 자고 일어나면 오르고 특히나 홍수 이후 단지 안으로 물이 안들어오고 근린시설이 함께 하는아파트들은 다 가격이 올랐습니다.

따로 쪽지로 가격을 네고 할 수도 있는 문제를 구태여 비싸다 싸다 이렀게 까지 얘기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터무니 없는 가격도 아닌데 작년가격 기준을 현시세라고 생각하면서 글을 쓰는 것 과히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비싼건 사실인거 같네요. frenchwalk 같은 경우 물론 꼬송이긴 하지만 2년 1억5천(저희집 같은 경우)입니다.
가구야 장기 거주 하실 분들이라면 사도 큰 돈 들어가지 않고....
예전 이야기 해봐야 쓸데 없지만 2009년도에 시티홈 풀퍼니쉬 2년에 45백 달라고 하더군요. 꼬송으로 35백..
물가가 워낙 올라서 걱정입니다.

네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런 시세 물건은 어디에 있는지 구체적인것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