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남부 자카르타의 경우.. 집주인이 써비스 차지를 부담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세입자는 본인이 사용하시는 전기 ,수도,전화,가스,티비,인터넷만 부담하는 것이지요

써비스 아파트의 경우는 계약시 옵션에 따라 유틸리티 비용과 조식포함,인터넷,유선티비들이 달라지고
대부분 laundry 는 개인 부담을 하고 있지요

자카르타에 아직 LPG는 없구요...보통 가스통을 사용하고 있지만
단....스나얀 시티 아파트의 경우 아파트 자체관을 이용해서 가스를 공급하고 있지요
즉 가스통이 아닌 중앙 집중 시스템이랍니다

자카르타에 왜 LPG가 없습니까? 가스통에 담아 파는게 다 LPG인데 액화석유가스 (Liquefied petroleum gas)
흔히 한국에서 말하는 도시가스인 액화천연가스를 공급하는 곳이 없는거죠.
멀쩡하게 다들 LPG쓰는데요.

하하하
아이 엠 쏘리....^^^
제가 용어를 착각했네요
한국 떠난 지 너무 오래 되어서리~~~
여기서 사용하는 가스는 도시가스가 아닌 LPG 이지요
가스오븐렌지를 가져 오실 땐 반드시 노즐을 교체해야 합니다
도시가스에서 LPG용으로요
아니면 검은 거스름이  껴서 냄비가 모두 새까맣게 된답니당

마르커스님의 댓글

마르커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12-01 14:45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특정 서비스 레지던스 아파트 같은경우 전기료 물값도 다 포함되어 있는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들이 후덜덜 하구요 생각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다빈치, 피크, 소머셋 꾸닝안 등등 임차인이 관리비를 부분 내는 조건이라면 당연히 렌트비에서 공제를 해줘야죠...

어느곳이 더 유리한지는 본인이 직접 체크 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갠적으로 임대인이 관리비 다 내는곳으로가 타당하다고 보니다.

가스는 여태까지 가본 아파트들중에 가스통밖에 못봐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