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사는 뽄독인다 햄튼팍을 예로들어볼께요.
이곳에 상주하는 현지 부동산을 통하면 월등하게 비싸답니다.
작은 평형도 월2000불을 웃돌구요.
우리 한국인 중계인들 정말 세입자들 편에서 애쓰는것 아시나요.
좀더 착한가격으로 해드릴려고 애쓰지만 주인입장에서 보면 너무 손해입혀서 미안하기도 하답니다.
중개료를 세입자에게 부담드리고 싶을때가 있드라구요,이곳은(인니) 그리 안전한 지역이 못되다 보니깐 안전하고 근린시설 좋고 공기 좋고 교통 좋은곳을 살고싶어하시니깐 임대료 구매료가 만만치 않네요.

똑같은 아파트라 해도 한국인부동산이냐 현지인 부동산이냐에 따라 가격이 많이 틀리구요.

꼭 중심지역이 아니고 조금 외곽으로 나간다고 하면 저렴한곳 많습니다. 한국 사람들 어디 가겠습니까.

1년전만 해도 한국돈 3000만원이면 구매 할수 있었던 매물이 지금은 5000만원 정도 됩니다.

대부분 외국인들이 참여 했기때문이구요 한국인들도 포함입니다.

그런 매물은 그냥 외면 하면 됩니다. 머 하러 타국 까지 와서 비싼 가격에 아파트를 렌탈해서 사용하나요.

현지인 부동산 사이트 가 보면 저렴한 매물들 많습니다.

자카르타의 임대비용은 아파트에 따라 천차만별이예요.
US2000-3000정도의 아파트는 고급아파트에 속하구요.
US600-3500까지 다양하답니다*^^*

주로 외국인에 세놓는 거죠 외국인은 집 못사고...자카르타는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편이죠...인구가 많고  좀 수준있게 살만한 집은  별루 없으니 ..3프로 부자랑 97 프로 그지랑 사는 나라라고 보시면 돼요 부동산매물은 3프로를 위한것이니 한국보다 비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