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문제의 핵심은 모든 분들에게 너무나 민감한 부분인 부동산 거래에 있어 정말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정보가 없다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인도네시아 초보라 그런지 정말 어딜 믿고 거래해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저같이 말이 짧은 사람은 현지인 브로커를 만나 문의하기도 겁나고 현지사이트를 봐도 정상적이지 못한 매물도 많은 상황이라 당황스럽기 그지없고요.. 정말 믿고 맡길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빨리 정착되기만은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마 또 이런 제 답글에 현지 부동산관련 종사자 분들은 여러가지 이유를 말씀하시며 이러이러해서 우리도 피해자라 하시겠지만 실질적인 금전적 피해를 입는 무고한 한인을 생각하신다면 보다 성숙된 자세로 접근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결국 부동산업도 서비스잖아 그럼 정말 고객을 위하는 마음으로 비지니스를 만들어 가야지 되지않을가요? 마치 위에 글들은 용산 용돌이들이나 테크노마트 같은 데에서 어리숙한 손님 등쳐서 자기배불린다는 얘기로밖에 비치지 않아 뭣모르는 인니 초짜가 글 한번 남겼습니다. 혹여 제 글을 읽고 맘 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다시금 공정한 시장 형성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조금씩 노력하는 자세 부탁드립니다.

Hafid님의 댓글

Haf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9-14 08:24

문제의 핵심은 어쩌면 집주인이건 세입자건 중개인이건 각자의 욕심이라는 게 더 정확할 듯하네요.

그리고 부동산을 마치 공장에서 찍어내는 전자제품처럼 생각하시는 듯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만, 인니 아파트 대부분은 깡통으로 분양받아 집주인이 알아서 인테리어를 하는 시스템이고, 같은 아파트 같은 동 비슷한 인테리어라 하더라도 층수나 view에 따라 가격이 다른 게 당연합니다. 즉, 똑같은 아파트란 어디에도 없다는 거지요. 게다가 인테리어의 경우 같은 금액을 들였더라도 주관적인 관점에 따라 호불호가 다를 수 있고 호가도 달라질 수 있는 것이므로 한국의 가격비교 싸이트에서처럼 최저가 얼마 하는 식의 비교를 기대할 수는 없겠지요.

저는 중개업자가 아니기 때문에 '용산 용돌이'란 표현까지 쓰시는 데 대해 오히려 함부로 댓글 쓰기가 어렵게 느껴지네요. 당사자분들이 조치를 취하시던가 그냥 봐넘어가시던가 하겠지만, 그분들 역시 중개업자이기 이전에 어엿이 교민사회에 발붙이고 살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그런 식으로 영업을 해오는 게 가능하리라고는 생각되지도 않습니다만, 어찌됐건 몇몇 분들은 이곳 게시판에서 책임지지 못할 말씀들을 경솔하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결국 어느 하나 똑같은 아파트 없고, 집주인마다 제각기 다르게 꾸며놨고 호가도 다르고, 중개업자들은 지정된 비율의 댓가를 합법적으로 얻어가는 것이고, 추가로 그분들은 인니 초입자분들의 전반적인 생활적응 카운슬러 역할까지 덤으로 하시는 편이죠. 이런 가운데 무슨 치명적인 부도덕함을 증명해내기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확실한 근거도 없고 추후 문제될 수도 있는 말씀들을 단지 세입자 입장에서 느끼는 금전적 어려움이나 상대적 박탈감 등의 이유로 인해 마치 누군가를 동네북 두들기듯 공격하시는 분들이 있어보입니다만 그닥 성숙한 태도로는 절대 볼 수 없겠지요.

한국 부동산이 커미션 많이 받는건 다들 알고 있는 사실 아닌가요?  그냥 이용 안하면 됩니다. 무한 경쟁 시대니까요..;;

Hafid님의 댓글

Haf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9-13 22:10

주로 비싼 아파트들을 다루는 편이니 그에 비례해서 많이들 받으시겠죠. 엄연히 법정 비율을 따를 텐데 마치 부정직하게 많이 받는 듯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을 짧게 던져놓으셨네요.

여기 부동산중개 하시는 분들, 나름 인도네시아에 처음 오시는 한국분들 갖가지 생활 적응 측면에서 도움도 많이 주고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아마 중개업자분들 입장에서도 실컷 이용만 하고 거래는 다른 곳에서 하는 손님들이 그닥 달갑지는 않을 터인데, 아마 어느 손님이건 처음 몇 마디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그 손님이 그냥 이용만 하고 가실 분인지 계약을 하실 분인지 감들 잡으실 걸요? 아마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고급아파트 위주로 업무를 하시는지도 모르고, 또 그냥 떠날 분이라 감 잡으셨더라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인도네시아 초심자 손님들을 매정하게 내치지는 않겠지요. 따라서 손님이건 업자건 서로 예의는 지키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게시판에 쓰신 글 보고서 드리는 말입니다.

본 광고의 경우 아마도 전에 '왜 비싼 아파트 광고만 올리냐'는 의견들이 있었기 때문에 비교적 가격이 낮은 아파트 광고를 한번 올려보신 거 같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에 관해서는 무한경쟁을 적용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보다는 그냥 각자 형편에 맞게, 좀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현지인 업자나 인터넷 통해서 구하시든가, 아니면 고급아파트가 가능하고 원하는 상황이라면 좋은 서비스 받으면서 한국인 중개업자를 이용하시든가 각자 형편에 맞게 선택할 일인 것 같습니다. 스스로의 여력에서 벗어난다고 해서 타인들을 마치 부도덕한 것처럼 공격하는 양상을 이곳 게시판에서 종종 보곤 합니다만, 그거야말로 자본주의 무한경쟁하고는 전혀 딴판인 사고방식으로 보일 뿐입니다.

Hafid님의 댓글

Haf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9-05 07:20

요전에는 고급아파트 광고만 올라오니 고급아파트만 아파트냐는 평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일반 아파트 광고가 올라와도 또 나름의 불협음이 있는 거군요. 참 어렵습니다..

그런데 의문이 드는 것은, 자카르타 아파트 매매시세나 임대료를 과연 한국인이 좌지우지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드네요. 매매시세로 말하자면 당연히 외국인의 부동산 소유가 쉽지 않으므로 한국인이 아파트 값을 올린다는 건 어불성설인 것이고, 또 임대료라 하더라도 한국인의 수요가 과연 아파트값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그렇게 클런지요. 요전에 고급아파트 임대료에 대해 의견이 많았습니다만, 자료상으로 보면 인도네시아의 한국교민분들의 대다수는 대기업 사원, 임원이 아니라 중소규모 생산공장, 자영업 종사자라고 하거든요. 따라서 한국교민들이 자카르타 시내의 고급아파트 시세를 결정지을 만큼의 수요는 아닐 거라 짐작됩니다. 실제로 자카르타 거리를 한 번 쭉 지나가며 간판들을 보면 한국기업이라봐야 삼성, LG, SKT, 뭐 이 정도 광고판이 있을 뿐 사무실 간판 찾기도 힘든데요. 그에 비하면 미국, 일본, 유럽 쪽 기업, 은행 건물, 간판들은 참 많지요.

물론 부동산 광고에 대해 여러 분들이 불만이시라면 분명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고, 정당한 불만제기일 수 있을 것이며, 그에 대해 뭐라 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너무 피해의식 가지는 것도 좀 아니지 않겠습니까. 매매시세를 언급하셨습니다만, 임대료도 아니고 매매시세란 정말 한국교민들이 직접 매매에 참가해서 가격을 올릴 사항이 아닌 것이고, 또 실제로 90년대 말 IMF 사태와 폭동 등으로 인해 화교자본이 대거 이탈한 결과 부동산 값이 폭락, 아직 그 시절 시세 이상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그러므로, 마치 한국인 부동산 중개업자들과 일부 돈 많은 한국교민들의 농간으로 자카르타 아파트 매매시세가 폭등중인 것처럼 이야기할 수는 없는 거겠죠.

그리고, 아파트 값이 오르기만 하는 게 아니라고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자카르타 아파트 임대료가 매매가에 비해 높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그거라고 알고 있거든요. 즉, 한국에서처럼 아파트 가격이 오르기만 하지 않는 걸 집주인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네들은 매매차익을 노리기보다는 임대수익을 주로 생각하는 것이고, 아파트 노후화에 따른 감가상각비를 임대료에 계산해넣기 때문에 매매가 대비 임대료가 한국에서보다 더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파트 시세를 높일 수 있는 요인이라면 한국인이 아니라 아파트 여러 채 소유하고 있는 현지인 부자들이 아닐까요. 자카르타의 아파트 주인들이라면 한국에서처럼 부동산 매매차익을 노리고 집 하나로 여기저기 이사다니면서 재테크하는 부류들이 아니잖아요. 그네들에게 있어 아파트란 어짜피 자기네들이 선호하는 주거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직접 이사와서 살 일은 없고, 다만 임대수익을 위해 잉여자산으로 갖고있는 대상이기 때문에 더 배짱이 있울 수 있겠지요.

매매가든 임대료든 간에 어디든 만족할만큼 싸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적어도 자카르타 부동산은 홍콩, 중국본토 대도시, 베트남 호치민시, 하노이 이런 데 비하면 양반인 거 같은데요. 한국 이외에 모든 나라에서 증명된 거라 하셨지만 베트남 부동산 시세 한번 알아보시면, '아, 자카르타라서 다행이구나' 싶으실 겁니다.

집세 부담이커서 작년 브xxxx방2개현지브로커통해 9억구입 살고있습니다.  클린이스우드님 방2개 매매11억(no 1553)광고보고 보유자산 증가로 기쁘기도하지만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드네요.

실제로 그 아파트 가격이 11억인지 알 수가 없지요.
그냥 인도웹에 올라 오는 가격으로 자산이 늘었다고
집주인 분들은 착각할 수 있는 거지요. 클린이스우드님
말씀에 의하면 집이 안 나가는 이유가 거기에 있을 수도 있을 겁니다.
집주인들은 인도웹에 올라 있는 가격이 지금 시세라고 생각해서
그 가격에 올리는 데 실제로는 아닐 수 있는 거지요.. 그러니 집주인이 착각하는
가격에 집을 팔려고 하니 집이 나가겠습니까.. 거기에 집주인의 애환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집값은 오른다는 한국분들의 착각을 이용해서 마케팅하는 거죠(집값도
떨어 질 수 있습니다. 한국 이외의 모든 나라에서 증명 된 겁니다.. 한국사람이 살고 있는
인니라고 해서 예외겠습니까? 특히 아파트는 훨씬 더 많이 떨어집니다.)...
사실 집값이 계속 오른 건 한국 일본만 있었죠.. 일본은 이미 그 신화는 깨졌고
한국도 조만간에 큰 일 치를 겁니다..  한국분들 착각하는 걸 이용하고 있는 거죠..
암튼 집값도 폭락할 수 있다는 걸 한국분들은 명심해야 될 겁니다.. 이스우드님
말씀을 보고 유추해 보면 지금 인니 아파트 값도 조심해야 될 겁니다. 그냥 은행
이자보다 나은 월세에 만족하면 문제가 없을 수 있는데 더 욕심을 부리다 화를 입을
수 있는 거지요

사실 인도웹에 올라오는 아파트 임대 물건은 대부분 자기 주머니에서 돈이 나오지 않고 쉬운말로 잘 나가는 상사 주재원들이 회사에서 부담해 주는 돈으로 찾는 물건이 위주 입니다. 말이 그렇지 $2500x24개월=6만불?? 장난이 아니죠...이런 부담으로 아파트를 임대할 사람이 우리 주변에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저도 지금 아파트 임대를 찾고 있지만 대부분이 주재원들이나 큰 회사 직원들이나 갈수 있는 아파트여서 쳐다 보지도 못합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한국 부동산이 최소한 서민(?)아파트는 건들 지 않았으면 합니다..
젊은 사람, 인니에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허무하게 만들지 말길 바랄 뿐입니다.
한국도 조만간 부동산 때문에 큰 일 치를 겁니다.. 모든 노력들이 부동산에 의해 헛짓거리로
되어 버리는 일이 일어나면 안되겠지요.. 한국에서 좋은 것만 가져와도 모자랄 판에 한국의 가장
나쁜 면인 부동산으로 장난질 치는 걸 가져와서는 안 되겠지요...그 동안 인니 아파트에 대한 불만이
쌓여 있었는데 오늘 그냥 그렇게 된 거 같네요... 암튼 함께 잘 사는 인니 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니 가격을 1100불 1200불 올린 이유가 집주인이 인테리어를 다시 했다고
클린이스우드님께서 말씀하시길래 다른 부동산 업체의 가격이 비슷한 집을
참고로 복사해 온 겁니다.. 지금 올린 집이 인테리어를 다시 했는 지 사진이
없으니 제가 확인할 방법은 없지요. 그래서 타 부동산 업체가 비슷한 시기에 1100 1200불로
올린 집을 가져 왔습니다...말 그대로 참고입니다.. 이스우두님께서 올린 집이야 엄청 화려하게
인테리어를 했다 치고, 저 부동산에서 올린 집 가격은 왜 1100불이나 할까요? view?

빼빼거인님, 사진이 다른 것 같은데요... 새로 인테리어 했다는 말도 없는데요.....

참고로 밑에 주소 집이 어딜 봐서 새로 인테리어 한 거 처럼 보입니까?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real_estate/3929

문제는 인도웹에 저런 식으로 가격 올려 놓고
잘 모르는 한국사람들 1000불 1100불에 계약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100불 200불 가격 올려 놓고 시세라 한다는 거지요.
착시 현상을 노리는 거지요.. 한국에 있는 부동산이 잘 써 먹는 수법입니다.
그럼 현지 부동산 업자도 같이 가격을 올리지요.. 한국 부동산 보다는 가격 조금
싸게 내 놓으면서 같이 가격이 동반 상승한다는 겁니다.

현지인 에이전트 이용하면 됩니다
아님 왭 사이트 이용 하세요...
요즘 자칼타에 한국 처럼 왭 잘 되 있습니다

무한경쟁 시대에서는 소비자가 저기 비싸다고 말하는 건 안되는 건가요?
그 참 어디 무한경쟁사회에 살고 있나요? 실로 웃음이 나오네요...
소비자는 그냥 다 이해하고 넘어 가나요? 님은 망가두아가면 싸다고 다른
사람에게 얘기 안 하나 보네요.. 무한경쟁 시대에ㅋㅋ.  주인에게 왜 이야기 합니까?
무한경쟁 시대라 소비자로써 저 집 주인하고 거래하지 말라고 다른 소비자에게 말하지요..
무한경쟁 시대의 소비자는 물건 값 싸고 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지 말라는 법 있나요? 
정말 실소를 금할 수 없는 무한경쟁 시대 ㅋㅋㅋ.
한 쪽에서 올리면 망가두아 가격도 올라가는 법이지요.. 무한경쟁시대에는 저 집 물건값
비싸다는 야그도 못하나 보네요.. ㅎㅎ

님 이상한 양반인가...
내가 X x나게 멍청한 인간이가..누구에게 한번 물어 보고 싶네....

제가 이상한 사람 맞습니다..
무한경쟁시대에 감히 집주인과 업자에게 가격에 대해 말하고 있는
제가 이상한 사람입니다..
님은 아주 현명한 분이십니다...

무한경쟁 시대에...
식당이 서비스가 않좋다고 판명되면..자연이 손님이 줄고...
마트에서 비싸다고 생각되는 물건이 타 상점에서 더 저렴하다고 생각되면...더 저렴한곳에서 구입하면 되면.되는거고

어디 부동산에서는 가격을 주인이란 사람하고 담합한다고 생각 되면.
자연히 시간이 지나면 그런업에 종사하는분에게 문의을 않하는것이 당연한것이 아닌가요...

한번 여쭈어 보고 싶네요......

똑같은 전자 제품이...일류몰에서 판메되는 가격과 망가두아 같은데에서
판매되는 가격이 틀리지 싶은데........
같은물건이 비싼곳에서 판매 되는것을 보고...비싸게 판매되는 가게ㅇ의 주인장에게 한번 말씀해 보시지요.....
왜 이리 다른가게에 비해 비싸게 판매 되는지.....

주인장이 뭐라고 대답을  할까 ....실로 웃음이 나옵니다...

먼 소리를 하는지. 근거 없이 비싸다?  발품 팔아서 싸게 구한 사람입니다...
그러니 한국부동산에서 인도웹에 올리는 가격이 터무니 없다는 거지요...
발품 파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정보 주는 것도 앵앵 거리는 거로 보이나요?
그 발품 팔아서 저렴하게 구입했다는 경험자님들 이야기가 근거가 아니면 뭡니까?
부동산에서 가격 조정한다는 부분은 근거가 없습니다.. 지금 클린이스우드님 말씀대로
라면 집주인들이 가격 조정하고 있는 거네요.. 부동산 업자가 문제가 아니라 집주인들이
가격 조정하고 있군요...이 부분은 클린이스우드님이 말씀하신 거니 근거 없다고 말씀할
수 있나요?  누가 가격조정을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누군가가 분명 가격 조정을 하고
있네요...

제가 보기에는,,부동산에서..가격을 조정한다는 낭설아닌 낭설 이야기 할것없이......
자카르타 지역 자기가 살집 직접 근처에 방문하여....가격확인 및 내부시설 확인하는것이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근거도 없이 비싸다 엥엥댈것 ........>>>>>없이 본인이 찾아 나서서 확인하면 될것인데 왜 어렵게
생각 할까요...다른분들이 ㄴ많이 이야기 하는것 같은데 발품좀 팔면 자기가 살집들
아주 저렴하게들 많이 구한다고....경험자님들 !!!! 제 이야기가 틀리나요..???????

그 집주인은 어떻게 알고 가격을 결정하나요?
집 상태? 저번 한국 부동산에서 올린 인테리어 보니 850짜리하고 차이도 없던데요?
현시세는 누가 결정합니까? 현시세에 대해 부동산에서 집주인에게 가르쳐 주는 건 아닌가요?
멀쩡히 현재 850, 600에 계약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부동산에서 올리는 시세라는게
담합을 한 것이 아니라면 동시에 어떻게 1100-1200이 되나요?
그리고 비두리 현지 업자는 한국부동산에서  올린 가격에서 얼마 정도 적게 받고 영업하는 거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한 말씀 더 agatha 님  처럼 바른 소리 하시는 분들이 많아야 정직한 가격 형성에 도움이 될듯

한국 사람들이 가격 올린다는 욕 좀 먹지 맙시다
인도웹 부동산 믿을게 못되는군 안그래도 집 알아보고 잇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