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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면허증 발급받아 왔습니다. sim A는 연장, sim C는 새로 발급 받았습니다.
서류는 1,2,3,5,10번 가져 갔습니다.
비용은 은행통해 납부하였고 A는 8만, C는 10만 들었습니다.
발급 후 재료비 명목으로 약간의 비용을 요구했으나 얼마 드리면 되냐고 물으니 서로 상의하다가
엄지손가락을 보이면서 'The Lord's blessing'이라며 그냥 가랍니다.
사실 오토바이 면허증을 새로 발급 받기에 필기시험 및 실기시험을 봤습니다.
작년에는 그냥 알아서 해주더니 난감했습니다.
물론 결과는 둘다 불합격!!! 하지만 이 후에 다시 이런저런 설명을 친절하게 해주며 합격시켜 주었습니다.
그래서 뒷돈을 많이 요구하겠다 생각했지만 결과는 기분 좋게 돌아왔습니다.
이런 날도 있구나 하며 돌아오는 길에 내년에 연장하러 갈 때는 작은 선물이라도 챙겨 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여기는 마나도 근처 똔다노 입니다.

마나도....음.... 좋은 동네네요......
부럽습니다...

올해 부터 제도가 강화되어서 그럴거예요, 전엔 경찰 따라가서 40만원내면 땡~! 완료...
지금은 현지인 처럼 필.실기 다봐야 한대요. 연장은 그대로 서류 들어가면 가능 합니다.
그리구 지역에 따라 다르던데 , 특히 보고르지역은 있는서류 다들어 갑니다.근데 자카르타는 간단 처리한다고
들었습니다.지금도 그런지 모르지만요...아무튼 피곤하게 처리하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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