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 시츄 용변 가리기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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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방촌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9-05 15:55 조회7,504회 댓글4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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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님의 댓글
생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저희집 강아지도농장에서 뛰어놀던 7개월짜리 분양받아왔는데 첨에 막싸서 많이 힘들었어요!! 강쥐들은 자고일어나서 쉬하고 밥먹꼬 삼심분정도 지나서 응가하는데 전그때마나 지정된곳으로 유도했어요!! 응가 눌때까지 기다리고!! 응가하면 칭찬해주고!! 를 정말 많이 반복했는데 드뎌지금은 아주착한응가를 한답니다!! 1년정도 된아이라면 더 노력하셔아할까예요!! 참고로 밥먹는데와 응가보는데로 꼬옥구분하셔야해요!! 윗분말씀처럼!!!같이 붙여놓으면 안좋아여!! 개는 은근희 깔끔한 동물이랍니다!! 주인의 인내심밖엔없어요 지금은
케로로님의 댓글
케로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 혹시 수방 공장에서 기르는 시츄인가요?
Hafid님의 댓글
Haf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조금 더 정보를 주시면 좋긴 하겠는데 웹상이라 문답이 어려울 테니깐 링크 몇 개 올려봅니다.
http://kkonanga.blog.me/50013345053
http://blog.naver.com/dr_michael?Redirect=Log&logNo=150043666443
평소에 훈련이 되어 있더라도 만약에 집에 강아지 혼자 있을 때 유독 발생하는 일이라면 또 다른 문제로서 분리불안(separation anxiety)라고 하는데요. 이건 원래 미국정신의학협회에서 진단기준으로 쓰는 DSM-IV 상에 분리불안장애(SAD, separation anxiety disorder)라고 나와있는 것을 강아지들한테도 그대로 적용을 하는 케이스이고 조금 다른 훈련이 추가가 됩니다.
보통 강아지들도 지들 먹고 자고 노는 데는 더럽히기 싫어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기본적으로는 이걸 잘 이용하면 큰 수고 없이 훈련되는 듯합니다.
집안에서 강아지 키우시는 다른 분들께 생생한 조언 올려주시기를 바라면서 바톤 넘겨드립니다~!
수방촌넘님의 댓글
수방촌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좀 더 인내심을 가지고 가르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