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는 중고감가가 약한거 같더라구요. 새차를 사시고 출퇴근용으로 쓰신 후, 파시더라도 많은 손해가 아닌거 같습니다. 중고차를 사서 수리비로 소모하는거 보다요. 워런티도 있을테니 ^^; 이렇게 말하는 저도 아직 택시타고 다닙니다. ㅎㅎ

도난 차량이라거나, 자기차가 아니면서 판매한다거나 그런 사례 없나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렴한 차가 나와서 주목하고 있는 상황인데 10년쯤 되었는데도 4-5만밖에 타지 않았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고요. 종종 이런 차들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조심해야겠네요. ^^

엔진번호등이 서류상 일치하는지 확인하시고요,사고난 차량일지 모르니 어느사의 차종인지 모르지만 지정 서비스센터가서 확인해보셔요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2-06 07:40

특별히 차에 대해서 잘 아시거나,
주위의 믿을 만한 사람이나 내력을 잘 아시는 차량아니면..
이나라 중고차량은 비추합니다.

특정메이커 특정 모델의 중고차량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비싼 것도 있구..
30만km뛴것도..4-5만km뛴걸로 조작해서 버젓이 팔고..
특히 렌탈 많은뒤..렌탈은 1년만 뛰어도 차량상태 급격히 안좋아집니다.

업무상 목적으로 중고 사서 감가상각후 다시 팔고 뭐 그런거아니고..
특히나 자가 차량은 가급적 새것 사시기 권장합니다.

차는 무조건 주행거리가 작다고 좋은 차는 아닙니다. 보통 1년에 8000km-12000km정도가 적당합니다. 그리고 계기판 조작이나 사고차를 숨기는 경우도 많으므로 꼭 잘 알아보시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