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시작님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biz_promo/14772
오래전에 제가 올렸던 글인데 칼리만탄에 아이들을 후원하는 곳입니다.

참으로 대단한 분이십니다.
저는 그동안 조금만 더 여유잇을때를 기다렷다 해야지...
이런 맘으로 지금에서야 결단을  내리게 되엇는데,,,
그동안 어려운 분들을 위해 애써주시고 후원해왓다니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오래살진 않앗지만 살면서 느낀건데 여유잇을때란 영원히 미뤄질뿐이더라구요,
지금도 충분히 여유잇는 삶을 사는데 말이죠...
저도 저그마한 힘이라도 보탬이 되는 작은 사람중의 가장작은 한사람이라도 되엇으면 합니다.
카톡 기다리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나병을 앓고 있는 분들과 그 분들을 돌보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기도와 자그만한 돈으로 후원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작은 사람입니다.
우연히 인도웹을 보다가 헤마님의 따뜻한 글을 읽고 감동이 되어 정보를 드리고자
소식을 드리게 된 것입니다.
카톡으로 정보를 보충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기쁘고 감사한 날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혹시 지금까지 나병에 걸린 사람들을 도와드리고 계신 분이신지요?
상세한 상황 더 깊이 알고싶습니다
카톡 아이디 heeya1028 입니다
추가해주시고 상세한 상황 알아보고 저그마한 힘이라도 보탬이 되는지
검토해보고싶네요...
관심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겠다는 글을 읽고 가슴이 뭉클해지고 코 끝이 찡해졌습니다.
혹시 나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실 수 있겠습니까?
고아원에도 도움이 필요하지만 나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크고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답니다.
나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힘겨운 적은 무더위입니다.
왜냐면 나병에 걸리면 피부의 땀구멍이 모두 막혀 버리기 때문에 피부로 호흡하지 못합니다.
결국 체온이 상승해서 사망하게 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불볕이 내리 쬐는 거리로 나섭니다.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불볕 거리로 나서는 것입니다.
나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현실과 고충의 일부를 전해 드렸습니다.
헐벗고 굶주리고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신 헤마님이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