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간 운영하는 노란 셔틀버스(Yellow Bird) 있지만, 10시에도 운행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공항에서 시간 때우실꺼면, 에어아시아 타신다니, 터미널3 2층 대기석이나 스타벅스 추천드립니다.^^;;

인니 수도  국제공항에서  피곤해서 주무시면 털어 가는 도독놈 많습니다
님이 공항에 가실수 잇으면 부근 호텔에 쉬시다 에어 아시아 터미날에 모셔주면 좋겟습니다 돈좀 들더래도  안전 한것이 좋습니다  공항에 어린아이가 구두 닥으라  해서 벗어줄려니  현지 화교가 구두 가지고 튀는넘 잇다 합니다..아시아 각국보더래도 인니처럼 국제 공항 후지고 도둥넘...  오피스/  민간이 드글데는곳은 벳남 말고 없습니다
외국인이 처음 받는 인상인 국제공항으로서 부족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트랜짓 호텔은 현재 리모델링 중으로 알고 있어요(7월 말에 알아본 사항)
 이용하시려면 꼭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해 보세요.

공항 근처에 sheraton Bandara가 있고, 10분마다 셔틀버스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2터미널에 트란식 호텔 있습니다.
나오셔셔 왼쪽으로 쭉 오다가 2층으로 올라가면 있습니다. 안내표시판 있으니 찾기는 쉬울 겁니다.
넉넉하게 쉬다가 호텔 측에 제3터미널 갈거니 차량 부탁한다면 최소한 택시는 준비해 줍니다.
물론, 호텔비가 적지는 않지요....시간이 적더라도 아마 7~80불 이상은 지불해야 할 겁니다.
그럼, 수고 하세요.

아시아나는 2터미널이고요 에어아시아 발리 출발하는건 3터미널에서 타요.그냥 공항에서 바로 나오셔서 2터미널로 이동하는게 가장 좋을것 같아요 .. 셔틀버스는 노랑색 셔틀버스 타시면 되는데 그건 1터미널 2층 호까호까 벤또 쪽에서 타시면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장소가 정확하지 않을수 있으니 공항 안내소에서 물어보고 타는게 좋을듯요.. 하지만 마지막 셔틀버스가 11시 30분쯤인데 짐 픽업하고 하면 못탈수도 있으니까(여기 가방 나오는데 오래 걸리더라고요..) .. 나오셔서  일반 택시 타지 마시고 실버버드 택시 타세요 블루 버드 타도 되시고요..근데 아마 블루버드 줄 엄청 길거에요.. 실버버드는 1층 택시 타는곳 블루버드 바로 옆에 있어요. 실버버드가 모범택시 같은것이니 그거타는게 제일 안전할거에요 바가지도 없고요. 그리고 공항에서 출발하는거 surcharge 2만루피아 정도 (한화 2천원정도) 있을거에요.. 혹시나 돈더달라고 하면 당황하지 마시고 미터기 요금에 2만 루피아 정도 더주시면 되요 그럼 10만루피아(한화 만원정도) 안쪽으로 가실수 있어요. 이거 보단 적게 나오지만 넉넉히 계산해서요. 그리고 3터미널 내리셔서 그안 들어가셔서 쉬시다가 타시면 됩니다.
그냥 바닥에 널부러져서 인터넷 하시면서 기다리시면 될거에요 . 누워서 잘곳은 없어요  그냥 free wifi 되니깐 그거 하시면서 기다리시는게 젤 좋을듯요 .. 처음에 오시는분은 free wifi 잘모르셔서 못하실수도 있으니 안내데스크에 물어보거나 공항 직원한테 물어보면 알려 줄거에요 ~!

셔틀이 있긴 한데, 심야에도 운영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택시로 가도 됩니다만, 바가지 조심하세요.
예전 인니 초기 때, 1터미널에서 2터미널 가는데 원헌드레드 돌라르 달라는 도동놈을 만났던 적이 있습니다. (기어서 가도 한시간이면 충분한 거리)
정말 원헌드레드 맞냐, 유에스 돌라르가 맞냐 재차 물어도 진짜 눈을 똥그랗게 뜨고 당당하게 100달러 맞다고 하더군요.
한 2~3분 실랑이 하다 폴리스 폴리스 그러면서 두리번두리번 거리니까, 그럼 2만 루피아 달라고 받아서 튀더군요. ㅋㅋ

제 생각에는 밤에 몇 시간 버티는 정도는 여성분이라도 할 만 합니다.
물론 너무 예쁜 아가씨가 너무 춥게 입고 있다면 위험하겠죠. (그거야 어딜 가도 위험... =_=)
짐 아무렇게나 방치하고 완전 방심하면야 당연히 도난 위험이 있지만, 그렇다고 꼭 부둥켜 안고 자기를 보는 모든 사람을 도동놈으로 볼 정도로 경계할 필요는 없습니다.
몸에 뿌리거나 바르는 모기 퇴치제는 꼭 챙겨야겠네요.

얼마전에 자카르타 공항에서 밤새 봤습니다. 조금 조용한 곳을 찾아가서 쉬시면 되는데... 잠자기는 거의 힘들 구요.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불가능 한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염려되는 것은 저는 인도네시아에 살아서 적응이 됐지만 한국에서 오신 분에게는 조금 벅찬 일 같은 느낌이 드네요.

발리공항 장난 아닙니다.
공사중이라 길도 이리저리 돌아야 하고요.
안내 표지판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