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남긴 댓글이 불쾌하셨다면죄송합니다..하지만 지금저의 상황을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저의불찰도 있겠네요..
현제 저는 남편이 무역업을하고있고 그곳에 법인회사를 설립중에 있습니다..저의 세무와법률적인부분은 남편이알아서 해주어 저는 그곳에 미용업의 수준과수요를 알아보고자 했던것입니다..남편은 남자인지라 미용업에 별관심이없어서 자세히 보고오질않아서 저또한 한국에 샵을운영하고있어서 그곳에 갈수 없는상황이라 우선적으로 질문한것입니다..이런저의상황을 미리알리지못하고 무모하게 덤비는사람처럼 비추어졌다면 제 불찰이겠지요..염려감사하구요..오해가있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인도네시아 생활 20년,.버섯돌이님의 말에 100% 공감 합니다.
쓴약도 몸에 좋은것이니 받아 들이고 해야 하며 , 이렇게 댓글이
많은게 신기 하네요...^^
여하간 다들 생각을 해서 , 하시는 말들이니 좋게 좋게 받아 들여 주시기들
바랍니다.

댓글내용 확인

한국이 조아님의 글을 보고 참 황당합니다.
저는 그런 업종과 아무런 관련도 없는 사람입니다.
인니어를 배우는 것 필요하다고 느끼신 것 잘 했구요.
제가  참고하시라고 한 것에 무슨 감정이나 색안경 끼고 본다는 것 자체가 기분이 상당히 안좋습니다.
잘 되라고 시간내서 댓글을 달았는데 왜 그리 곡해를 하는 지 알 수가 없네여.

제가 저 위에 쓴 것 중에,
비자문제가 상당히 큽니다.사업체 등록하는 문제도요.
한국이조아님이 실제 오너이면서 사장이 될 수 없습니다.
동포안내문에 나오듯이 이민국에 감시도 있구요.그에 따른 월 상납금도 있을 거구요.
그래서 이런 저런것을 한 번 짚어드린겁니다.
그런 것 들으려고 올린것 아닙니까?
실제 아마추어 일반인에게 세무/법률적인 부분까지 하나하나 언급할 수가 없어서
그렇지 잘 읽어보면 그런 문제들이 얽혀 있습니다.
(세무/이민국 신고 문제 등에 있어서....저는 걱정되어 솔직이 눈앞이 캄캄합니다.
그런 것 모르고 오신 분들이 많아서.단순히 열심히만 하셨는데 여기저기에서 당하다 상처만 받고 한국 돌아가신 분들을 보면서...)

귀하로부터 고맙다는 인사는 원하지 않았으나, 이런식으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쓴약이든 단약이든 다 드시라고 하고 싶네여. 몸에 좋다면...
특히 서비스 업종에 계신분이 말이죠.

어쨌던 선의로 댓글 달았다는 것만 알아주시죠.

FrizFreleng님의 댓글

FrizFrele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9-08 14:22

인도네세아쪽에서는 피부관리가 아주 많지요.

가격도 엄청 저렴학고, 마사지샵이나 피부관리는 이쪽이 재료도 풍부하고 계절도 좋아서

잘 만 하신다면 교민들을 위한 서비스 업그레드차원에서 아주 두손모아 대환영입니다.

그러나 몸에 좋은 것이 쓰듯이 윗 분의 충고는 동종업계 경계 그런것 아닙니다.

잘 새겨들으시구요...

가격이나 프로그램이 궁금하시면 GAYA SPA, MARTA TILA등을 검색해보세요.

인도네세아 유명 피부관리 프랜차이즈입니다. 기미빼고 하는 것도 여기 많이 있구요.

서비스업이면 거의 종업원관리가 100%인데 언어와 문화, 생활등등 배울 것이 엄청 많으시겠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기는 인도네세아가 아니라 인도네시아입니다.

한국에서 하시는 만큼 열심히 하신다면 세계어디에서도 성공하시리라 생각됩니다.

화이팅^^*

당연히 현지가서 6개월이상생활먼저 생활해볼생각이구요..말배우고 할생각입니다..충고감사하네요..광범위한질문은
아닌것 같은데요?제가 피부관리가격알아보러 비행기타고 무작정갈수는 없는거아닌가요?
시장조사차원에서 그곳에 피부관리비용은 얼마정도인지 받으시는 분들에게 먼저물어보는건데요?
혹시 그곳에서 관리실을 하시곡계신분인가요?문득 그런생각이 드는데요?

너무 인도네시아를 모르고 막 덤벼드는 것 같아 참견합니다.

위 질문에 대해 여기서 아무도 답변을 안드릴겁니다.아니 못드립니다.
너무 광범위한 질문이고요.
피부관리업체 엄청 많습니다.
비자문제,사업체 등록문제 등이 있구요.당장 생활을 어찌할 건지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여기서 뭘 하시려면 일단 여기와서 몇 달 (저는 개인적으로 1년) 말배우면서 놀라고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말고...
말도 배우시는 동안 저절로 이것저것 사람이나 사정이 눈에 들어옵니다.
무작정 오시면 백전백패합니다.
돈만 까먹고 말도 제대로 못하고 짐싸서 한국 간 사람들 진짜 많습니다.
좋은 분 만나서 하는 것도 좋지만 일단 내가 이것저것 알아야합니다.

어줍잖은 충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