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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낙서장~
통관 | 공항에서 화장품 뺐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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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ucg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9-04 08:52 조회8,646회 댓글5건본문
한국에서 입국하는데 터미널2에서 화장품이 많다고 뺐겼습니다. 기념품, 아는 사람들 것좀 사다준다고 좀 많이 사긴 했는데요..
화장품 자체가 원래 한개도 안되는거라면서 가져가더라구요.. 다시 받으려면 여기 식약청 B-POM (badan pengawas obat makanan)에서 공문 받아오라고 하는데...그것도 전화해보니깐 의사처방있는 제품이거나, 정식수입허가 SKI (surat keterangan impor)를 받아야 되는데 개인한데는 당연히 내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세관쪽에 다시 연락해보니 그게 안되면 한달뒤에 국가경매에 넘겨지거나 폐기처분 된다고 하고, 세관에 신고했으면 해외로 배송해주겠다는 말을 하네요.
관세 지불하고 가지고 오면 안되냐 하니 그건 절대 안된다고 해버리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혹시 방안 있으신분 왓츠앱 0812-9739-9095 로 연락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체국은 그냥 돈내면 되는 경우도 많은거 같던데 공항에서 잡혀버리니 더 난감하네요..
댓글목록
makrosana님의 댓글
makros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osarii님의 댓글
gosari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 화장품 얼마나 가져오신거예요?
와 저도 사서 가려고햇는데 걱정이네요ㄷㄷ
칼의노래님의 댓글
칼의노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강탈당한겁니다. 세관원 신고 하세요..
makrosana님의 댓글
makrosa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번압수돈물건은 되돌려받기힙듭니다
속편하게 포기하시길 추천합니다
마리키타행복님의 댓글
마리키타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매는 아니고 자기네들 가져가서 쓰던가 아니면 인스타에 팔거예요 예전에 한국처럼..직접가셔서 마지막 쇼브를 보시던지 안되면 다 뚜껑열어서 버려버리세요..그럼 다시쇼브를 보자고 할 가능성이 많구요..그것도 안되면 어짜피 못가질거 쟤네들 좋은일 시킬순 없으니 버려버리시는게 속 편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