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가보신 분 계신지요? 완전 시골 오지인가요? 다녀오신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이외에 반자르마신이나, 사마린다 같은 깔리만딴 지역에 대해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깔리만딴은 가본 적이 었어서 막연하게 온갖 야생동물들이 뛰어노는 오지라는 생각인데요... 족자랑 비교하면 어느정도인지...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빵칼라분은 세계 생태 보고로 유명한 탄중푸팅 국립 공원 있습니다. 이공원에는 오랑우탄과 긴콘 원숭이 등.. 다양한 동물이 살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물론 강을 따라 한정된 조성된 국립공원 지역이지만..... 다양한 새와 동물도 재미있지만 밤에 강변으로 많이 있는 반딧불이 장관이기도 입니다. KBS의 환경스페셜에도 자주 소개 되었던 지역 입니다..
빵칼란분은 중부 칼리만탄에 속해 있고요...
코린도 합판공장이 있는 곳입니다...
칼리만탄 소재 도시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목재, 에너지 개발을 통해 이루어진 도시라 보시면됩니다...
반자르마신, 사마린다...등도 목재 산업의 메카였으나...
현재는 광산업체와 CPO업체들이...왕성한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도시들이 그렇듯이...반자르마신, 사마린다 대부분 비슷합니다...
빵칼란분은 위의 반자르마신, 사마린다 보다는 작은 도시에 속합니다만...그래도 있을 것 다 있습니다...
물론 족자에 비교한다면 많이 차이가 날 수도 있겠지요...
글로서는 표현하기가 좀 그런데...google등에서 이미지 검색해보시면...빵칼란분 관련 사진 많이 나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