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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삶이 그리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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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lalsg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9-29 19:32 조회7,569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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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우미 월급은 얼마나 주시나요?
월급 올려달라고 하네요.
한국에서는 도우미 없이도 잘 살았는데...
있으면 있는데로 짜증나서 내보내고 싶고, 없으면 너무나 아쉽고 또 왜 그리 집안일이 힘이드는지..

운전기사는 중요한 일이 있는날 어찌 딱 맞추어 아이가 아픈지...
못 나온다고 하네요.
이번주는 머리가 지끈지끈 아픕니다.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운전기사도 싫고 가사 도우미도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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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iheerin님의 댓글

iheer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신랑이 파견근무로 인도네시아 나갈 예정이라
달랑 부부 2명이 나갈이라...머리 지끈거리는 운전기사와 가사도우미 없이 지낼려고 하는데..
없으면 사는데..많이 불편한가요???

bird님의 댓글

bi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 가사도우미도 없고, 운전 기사도 없이 잘 살려고 애쓰고 있는 사람도 있어요..ㅜㅜ 남편은 일하러 가면 하루종일 집에서 애와 함께 밥하고, 빨래하고, 집치우고 등등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지나가요.. 그래두 집안일 하다보면 잼나요~홧팅하세용~~~

댓글의 댓글

820PM님의 댓글

820P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처럼 문화센터나 아이들이 갈곳이 많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한국처럼 대중교통이 발달한곳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루종일 집에 있어야 하는 자신과 하루종일 집에서 버텨야 하는 아이들은 얼마나 불쌍할까요?? 내나라가 아니기에 선진국이 아니기에 필요한 들입니다. 가정부 기사... 위험하지 않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면 사실 없어도 그만이겠지만, 한국의 좋은 문화,편의성을 버리고 이곳에 살기에 더더욱 필요한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재미있게 사시는 님께 딴지 걸려고 하는 얘기는 아니고요, 다르게 생각하면, 있는도 나쁘진 않다라는 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님께서도 아자아자 화이팅 하세요...^^ 참고로 저희도 가정부도 없이 파출부 하루 세시간정도 일해주고, 기사도 없습니다. 지금 집사람과 제가 백방으로 구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caraudi님의 댓글

caraud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집도 도우미들이 자주 나가서 고민이었는데 저희 집만 그런 이 아니라니 조금 위안이 됩니다.
솔직히 1년내내 사람찾는 이 일인 같습니다. 돈 훔쳐 도망간 친구들도 있고 운전기사는 경찰에 느닷없이 잡혀 그만 둔 경우, 명절 휴가 후 연락두절은 다반사...정말 힘들죠...
그래도 사는 곳이 이러니 적응하고 살아야겠다고 체념하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 모두 힘 냅시다...

까만향기님의 댓글

까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사 도우미...어렵죠...

그냥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화교집을 많이 비교들 하시던데요...그들도 그들만의 관리법이 집집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하는 방법은...가사도우미 가정에 금전적인 도움을 주거나 그들의 부모 또는 형제들에게
환심을 사는 일이 제일 쉽고 많이들 합니다.

정말 죽을때까지 같이 살아갈듯 하지만...실상은 그들만의 입장이 아니기에
부모가 이래라 하면 이래야 하고 저래라 하면 저래야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거기에 자매...언니들의 입김도 무시할 수 없어...가사도우미 당사자는 계속 일하고 싶어도
그들의 주변에서 옮기라고 하면 옮겨야 하는 가정들이 많습니다.

예로 그들의 언니들 중에...어는 공장에 취직하려고 하니 같이 가자고 하면 가야 합니다.
실상 자기들은 현재 있는 곳이 좋은데...그들의 주변에서 입김을 불면 따라야 하겠죠...
다 그런은 아니겠지만...일반적으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신원확인도 할겸, 그들의 가정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 주거나 그들의 집안 사람들과 관계를 가지는게
가사 도우미들과 그나마 오랫동안 생활이 가능한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그들의 부모나 형제들이 다른곳으로 옮기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말도 있었죠...아직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한사람의 가사도우미를 시골에서 부모들에게 돈을 주고 1년-2년 심지어 5년-10년 까지 계약을 하고
사람을 사 오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가끔 여기 드라마 같은 TV 프로그램 중에 그런 경우가 나옵니다.
물론 좋은 방법은 아니지요.

이래저래 여러방법을 써도...떠날 사람들은 다 떠나긴 하더라구요.
아는분 중에 10년을 같이 생활했던 도우미도 있었고...
10년 이상을 더 있고 싶었으나...고용인이 한국으로 들어가는 경우에 어쩔 수 없이 관계가 정산 되는 경우도...

내가 잘했고...그들이 못했고...급여가 높고 낮고를 떠나서 그들의 가정에 조금만 관심을 가져 보신다면...
좋은 생활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오죽하면...어린 친구들이 생활전선에 뛰어 들겠습니까...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첨 오신 분들은 여기 오래 산 교민들은 다 안정적으로 사람을 부릴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답니다

좀 일 잘 하는 도우미나 기사들이 나랑 천년만년 함께 지낼 같이 생각 되지만
본인들의 불가피하고도 불가항력적인 이유로 자주 일을 그만둬 버리거던요

나만 이런 어려운 경우에 처해 있다고 생각하는 건 오류랍니다
다들 겪고 사는 어려운 문제들이니 너무 좌절하지 마시길요

사람을 한 번 갈기 시작하면 안정 될 때까지 혼돈의 시기를 지나다
어느 순간 제대로 나와 잘 맞는 사람을 얻는 순간이 오지요

그런 때를 위해서는 일단 언어 부터 열심히 습득하는 나만의 노력도 필요하답니다
오신 지 일년까지는 향수병에 인니 적응 susah 에 많은 고초를 누구나 겪는 이니까요

로마에 와서는 로마의 법을 따라야 한다는
한 발 후퇴해서 생각하는 여유가 님을 오히려 자유롭게 하지 않을 까요??
세상 어느 곳에서나 녹녹한 삶이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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