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 가정부 퇴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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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ntmfd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5-20 19:22 조회9,531회 댓글6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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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AS님의 댓글
PAR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정부/기사 퇴직금은 절대 주면 안됩니다. 겨우 1년반만에 그만 두는 건 더욱 더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가정부/기사 절대 믿지 마세요... 떠나고나면 무엇이든지 없어진거 반드시 나옵니다... 헤어 질때 뒤도 안돌아
보는것이 이 나라 가정부 습성 임
나도몰라ing님의 댓글
나도몰라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gandaria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가정집 식모와 기사 는 정해진 퇴직금은 없는걸로 압니다 하지만 요즘 한국집에서 일하고 그만둔 기사와 식모가 퇴직금을 대놓고 달라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그럼 그것이 계기가 되어 잘하건 못하건 간에 퇴직금을 받으려고 합니다. 누구네는 얼마를 줬네 하면서 기가막히게 찾아 먹을려 할것 같아요 . 인정상 안줄수 없을때는 이건 퇴직금이 아니라 그동안 착실하게 일을 잘 했기에 알아서 챙겨주는 것이라고 분명히 말하면서 줘야 다른사람(주고싶지 않은분들)에게 피해가 안갈듯
푸르른님의 댓글
푸르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례가 모두 나쁘다고 할 순 없지요
베풀고,주는 기쁨을 아시는 분이라 믿고 싶네요
gandaria님의 댓글
gandar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인과의 관계가 좋은 상태에서 헤어지게 되면 퇴직금이 아닌 인사로 얼마를 주는것이 문안 하다고 봅니다.
왜냐면 차후 한국인들에게 이런 관례 문화가 됩니다.
사실 착하고 좋은 가정부 는 배풀어도 아깝지 않아요.
그런데 못된것들이 누구는 퇴직금 운운하면서 시비를 합니다.
현제 가정부들은 노동청에 퇴직금 제도가 없읍니다.
pratama님의 댓글
pratam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정도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안 줘도 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법에 저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정에서 고용한 가정부나 운전수와 헤어질 때
상호 기분 좋게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과장하여 저 집 주인 안 좋은 사람이다 소문을 낼 수 있고
차후 운전수나 식모를 고용할 때마다 힘들어지거나 겨우 고용을 해도
안 좋은 선입견 때문에 오래 근무 안 하는 경우들이 허다하게 생깁니다.
rntmfdl님의 댓글
rntmfd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게 좋겠지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