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수, 나염, 와쉬 등은 main process 가 아니어서 내년애도
하청나가는건 문제 없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제는 일반 봉제 하청
업체입니다. KB facility 를 가지고 직접 수출입 가능한 공장은 상관
없지만 그렇지 못한 공장은 KITE facility 를 가진 원청 공장에서
하청을 받아야하는데, 한국계 원청공장은 대부분 KB 이고 인도계
업체가 KITE를 많이 쓰는데 공임이 장난 아니죠.

답장감사드리고요,,
일단,
메인공정이 아닌 아이템들이 문제가 없어야 할것인데,,,,,사람들마다 이야기가 다틀려서 ???
혹시,
확정된 내용있어면 다음이라도, 한번더 올려주세요~~~
사실,,봉제도 봉제지만,
자수, 프린트, 워싱,카톤박스? 등 만만치 않는것이 사실인데,,,,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1-28 22:01

실제 엄격히 집행된다면..
한두업체 빼곤 다 Pulang이죠..==;
그 한두업체도 한곳에서 다할려면..장난 아닐건뒤여. ==;

이전에 인도네시아 처음왔을때..
외국계 IT업체 신규 설립금지 대통령 포고령때문에..
바로 짐싸서 들어가는데 크게 일조했는뒤..뒤에 우야무야 되었음.
물론 기존 IT회사 인수해서 들어가는 편법이 있긴했지만..타격 받은건 사실임.
(역시 미국 대사관에서 읍소하고 해서 우야무야 넘어감)

그후..인도네시아에 생산 공장을 가진 제약회사만이 영업가능하다라는
식약청쪽 장관 포고령 준비설때문에..역시 많은 다국적기업들이 머리를 싸맸는뒤..
역시 이것도 미국/유럽쪽 대사관에서 진정해서 우야무야 넘어감.
근뒤 웃기는게 간담회에서는 장관이 CEO들앞에서, 그게 법제화는 안될꺼다 이래놓고..
TV 토론회에선..여기서 막대한 돈 버는 다국적 기업들 이때 본보기 보여야한다라는
논조로 열번을 토함. ==;

일단 위 두 사례에서 보듯이..
각 관련 사업장 오너들과 관련자들이 대사관에 읍소하고..
관련 사업장을 많이 보유한 국가의 대사관들에서 힘을 모아서
인도네시아 정부에 현실과 국제 관행에 맞는 상식적인
대처를 하도록..읍소를 해야하는뒤................................

답장 감사함니다~~~

결론적으로 공장자체 안에서 자수,프린트,워싱, 라인스톤작업,등부속적인 일들을 무조건 공장내에서

진행한다면 과연 몇업체가 작업이 가능할까요???

뿔랑준비를 해야될지??? 걱정이 앞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