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회원님들 말씀에 100% 동감 합니다,,,
저도 귀국한지 3일 됐습니다,,
저도 사업차 인니를 가서 다리 품 팔았습니다,,,
눈으로 직접 확인 하시고, 또 확인 하시고 또 확인 하세요,
적은 돈이든 큰 돈이든 맞고나면 열받고 내가 바보가 된 느낌이 들테니까요,
제가 한달간 돈쓰면서 인니에가서 한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예기 듣고 다리품 팔고, 확인하고 듣고 품팔고,,,,ㅎㅎㅎ
그것이 돈버는길이고요, 시간 버는길 입니다, 나중에라도 꼭 품은 팔게 돼있는듯 하더군요,
아무것도 모르는 초자가 글을 올려 죄송 합니다,  감자꽃님 말씀을 꼭 기역 하셔야 할듯 합니다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01-11 09:12

외국에서 사기 당하면 누구한테 하소연도 못하고 죽을 맛이죠.
한국이라면 한국말로 실컷 욕이나 해주지만,여기는 언어문제 떄문에 심지어 욕도 속 시원하게 못해주는 아픔..^^
저희집도 제가 한참 감수성이 예민할 시기에 교민한테 안좋은 일을 당해서(거의 모든 반둥 교민이 당할만큼 큰 사건 있었습니다,피해 가구만 제 기억이 맞다면 거의 20집) 한동안 한국 사람기피증까지 생겼거든요.
신중하십시요.
감자꽃님 말씀대로 비행값은 그냥 술한번 드셨다,없다 치고 여기에 한번 와 보실것 권합니다.

감자꽃님 말씀 백번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인터넷상에서 만난 현지인 셀러, 선불입금이라 ...
냄새 많이 납니다.

물론 현지인이라고 무조건 의심하는 것도 옳지 않지만,
돌다리도 두들겨 보라는데
사업진행전에 현지 방문 적극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원님!
뒷 조사라 ^^ 당연히 확실히 뒷 조사해야지만선불입금이라 왠지 찜찜하군요.
제가 조사는 해드릴 능력은 않되지만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비행기 요금 아끼지 말고 여행한다 생각하지시고 현지 확인 확실히 하세요
이곳 인니에서 한국인 사이에 좋지 않은 사건들이(사기 사건) 종종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저도 수업료 톡톡히 지불하였고 지금도 고생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사기 당하면 일단 돈이 날아가지만 또한 사업 스케줄에 막대한 지장이 초래더군요.

아무리 좋은 기회라 해도 인니 사업은 절대 서두르지 마세요.
지뢰밭 투성입니다.
제가 주제 넘은 소리를 한것 같기도 하지만 저도 이곳에 오기 전에
이런저런 조사를 했는데도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조심하길 말씀드립니다.

그럼 부디 사업 성공하여 번창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