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사네요...카센타안가구 직접 하구...

아...그렇군요..ㅎㅎ  요긴한 정보 주신 두분께도 감사드려요.
남편 돌아오면 으쓱으쓱 잘난척좀 해야겠어요~~^^

밧데리 관련은, 밧데리 교환시 옛날거 팔지 말고 가지고 오라고 하신후에 직접 파시면 됩니다. 아니면 Astra 같은 곳은 직접 사람이 와서 밧데리 교환해주고, 그 자리에서 옛날거 가격 쳐서 영수증 계산해 줍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기도 하네요.
밧데리 액은 본인이 충분히 확인 가능합니다. 보통 밧데리에 눈금이 있거든요...

오리온님의 댓글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12-17 10:06

ㅋㅋㅋ..

요건... 제가 난감한 상황을 당해봐서 잘 아는데요..

요게 한국하고 좀 다릅니다..

차량 밧데리는 건식과 습식 방식으로 되있는데 한국에서는 요즘..건식스타일만 사용하다보니... 밧데리액을 보충해 사용하지 않습니다.(가격이 약 30%가량 더 비쌉니다)

기장이나.. 리비나... 아반자 급의 차량들은 거의 습식밧데라를 사용하고 있어서 세차를 사셔도 1년정도 지나면 보충해 주셔야 합니다.... 아니면 건식 밧데리로 교체 하셔야 합니다.

요거 가지고 기사들이 많이 장난칩니다... 새 밧데리로 갈아야 한다고... 그리고 옛날건 중고가격받고 팔아넘깁니다.

기사가 아이르 아끼 보충하는거  모르고 있다면 기사도 아닙니다.

아....모두모두 감사드려요... 한시름 놓았습니다..
역시 인도웹 입니다..즐건 주말 되세요~~~~^^

아이르 아끼는 밧데리액이 맞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여기 밧데리는 자주 밧데리액이 하비스는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끼를 아예 가지고 다니는 트럭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밧데리 방전 및 아끼 하비스되는일이 여기서는 종종 보입니다.

핵잠수함님의 댓글

핵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12-14 10:26

밧데리 액 맞습니다.

빗물을 받아서 2~ 3일 있다가 그물을 넣어도 되는데 인도네시아는 꼭 차 점검할때 넣습니다. 3,000 루피아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밧데리 액 잘 안넣었는데 여기는 매번 점검하러 갈때 마다 넣더라고요 ... 그것도 좀 이상해요 .. ㅋㅋㅋ

헉....밧데리 액....덤벙거려 죄송..

초코송이님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밧데리 액은 투명하고 라디 에이터 냉각수는 초록색입니다. 직접 갈아봐서 압니다. 기사의 조치가 제대로 되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라디에터 냉각수를 얘기합니다.그것은 매일 아침 점검을 해야함이 운전수의 기본이나,당장은 차가 과열되어 문제가 생길 수가 있으므로 임시 조치가 필요했던걸로 사료됩니다.조금 흘렸어도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필요 이상으로 채워도 순환에 문제되니 늘 적정량이 유지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