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합니다/^^

1. 시끌벅적 글로벌 분위기 선호하면 꾸따, 조용하고 전통예술 선호하면 우붓, 둘 다 저렴한 숙소 많습니다.

2. 아고다(agoda.com) 등 인터넷 예약 사이트 통해 우선 1박만 예약하고, 직접 찾아다니길 권합니다.
장기숙박(7일~1달)의 경우 할인해주는 곳이 많은데, 인터넷 예약 사이트는 그런 옵션이 없습니다.

3. 비상용 달러만 준비하고, 되도록 은행카드를 이용한 환전을 권합니다.

4. 이미 발리가 아니라 글로벌 특구가 된 꾸따를 제외하면 치안 상황은 매우 좋습니다.
개가 많은데 광견병 주의하세요. ㅋㅋ

5. 꼭 가봐야 할 곳은 취향따라 천차만별이므로 직접 검색해 보시고, 발리 바로 옆 롬복 섬을 일정에 포함하는게 어떨까 권합니다.

댭변  감사합니다.

2001년 배낭여행할때 발리에 2주간 머물렀는데요. 꾸타 비치근처에 보면 골목마다 게스트하우스 많습니다. 지금도 많음
당시 하루에 몇불안했으니까요. 지금도 저렴하겠죠
몇일 있으면서 현지 사정도 보고 게스트하우스 사람들이랑 얘기도 하고 하다보면 어디가볼지를 정할수 있을것입니다. 아니면
론리플래넷이나 네이버에서 발리여행만 찾아도 주루룩 나올것입니다.

로컬투어에 당일치기여행에 합류해도 좋고요. 보통 게스트하우스에서 오토바이 대여도 하니 대여해서 타고다니면서 이것저것 다니시면 됩니다. 길이야 모르면 사람들 붙잡고 물어보면 친절하게 가르쳐주었습니다. 당시에는

만약에 발리에서 환전하게 된다면 꼭 돈액수를 세어봐야합니다. 환전사기가 종종 있다는군요.

많이 알아봐서 자기만의 여행계획을 세워서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