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옥상에 살고있는 사람인데요
음...더운건 아파트보다는 조금 더운거 맞구요
높이가 아파트 10층 높이정도 되서 모기 별루 없구요, 차 3대까지 주차가능하고요(집앞에)
다 좋은데 아파트보다 평수가 넓어서 관리비가 많이 나온다는점이 단점입니다
장점은 주택처럼 가로수있고 약간의 뒷뜰있어요
헬스장,수영장 시설 좋고 이용자 별로 없어서 아주 좋아요
산책하기 좋고 내려오면 바로 몰이라는점도 장점이고

안녕하세요. 저도 지난 7월에 들어온 사람인데, 저도 그렇게  떨어져 지내는 경우 입니다.  저도 모이의 프렌치 워크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학교도 가깝고 모이의 프렌치 워크가 제일 적합할 것 같네요. 모이 옥상은 고급 빌라들이라서 가격이 훨씬 쎕니다.  프렌치 워크도 임대비가 싼 편은 아니거든요.
 식구 수에 따라 프렌치 워크나 시티홈 생각해 보세요. 여기 한국사람이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그만큼 살기 편하다는거.... 큰 불편한 없이 지내고 있네요. 다만 관리비는 좀 비싸네요.

자카르타 시내 주거는 매연으로 공기가 안 좋으며 가끔 홍수가 지므로 차는 높은 차를 이용하시고 모이는 아파트가 좀 되었지만 여기저기 몰도 많고 톨과도 가까워 교통이 아주 좋은 편입니다. 아파트 옥상에 집이 있다면 햇볕에 꽤 더울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옥상이라 덥긴 하겠네요.. 다시 고려 해 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