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잠수함님의 댓글

핵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12-14 10:34

저도 10월에 re entry permit 10일전에 이미그레이션에 신청했는데 결국은 나가는날 ( 토요일 ) 전 금요일까지 전산 마비라는핑계로 안해주더라고요 .. 그리고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는데 얼마나 황당하던지 ...

결국은 나가는날 자카르타 이민국 ( 공항안 ) 350만원 달라는거 안주고 싸우다고 150만원주고 비행기 출발 1분전에

도장찍어 주더라고요 .. 얼마나 가슴쪼렸는지 ... 30만원으로 해결될것 10배로 달라고 하니 .. 어이가 없음

들어올때도 문제 일부러 입국할때 날짜를 하루 앞당겨 찍어줘서 입국하는날도 걸렸음... 그때도 100만원 ...

어의 상실....

방법 없습니다. 출국 한달 전부터 요청해야 함 ...

감사합니다. 일단 직원이 공항가서 한다니까 기대해봐랴죠

SHKons님의 댓글

SHKo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12-12 18:04

마스메라님 답변이 맞습니다.
허름한 옷에 지갑에 딱 얼마만 넣어가도 비행기 탈 시간이 다가오는 사람보고 이돈 낼래 말래 하는 식입니다.. 클클...

그리고 가실때 리엔트리 신청서 들고 가셔야 합니다.

오늘 이민국 전산 마비되어 저도 머리 아팠는데, 모든 피해는 외국인이 다 지는 현실입니다...

전 공항에서 3백 5십만 주고 한달짜리 받았습니다. 나름 인니어 잘하고 네고 잘하는데, 우리가 급한걸 아니 절대 네고 거의 안받아줍니다. 일부러 돈 이거밖에 없다고 불쌍한 모드를 해도 갈려면 이돈내고 아니면 말아~~ 이거에요.. 근처 atm이 있으니 돈 찾아서 오라고까지 하니.. 가능하면 미리미리 계획 없어도 받아두시는게 좋긴 합니다. 아무튼 좋게 잘 네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민국 들어갈때 말하면 알아서 옆 사무실로 데리고 갑니다.

일전에 지인이 250만원주고...공항에서 받은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