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리뽀 찌까랑 메도우 그린이 가장 적합하겠네요.
메도우 그린에는 직접 청소도 가능할 정도 크기의 작은 단층집도 있고, 운동한다 셈치고 대형몰이나 한인 슈퍼도 도보로 그리 멀지 않고, 병원 큰 거, 한식당 가깝습니다.
단, 부부 모두 인니 초보라는 점과 자가차량이 없다는 점이 문제네요.
그런 경우 끌라빠 가딩 모이가 차라리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주택보다는 아파트가 인니 초보가 살기에 좀 낫지요.
자가차량 없이 택시 타고 다니기에도 만만하고요.
주말부부 생활해야 하는 점과 남편분이 왔다 갔다 고생 좀 하시겠다는 점 정도가 단점이겠네요.
...뭐 그것도 관점에 따라서는 큰 단점은 아닐듯 하네요. ㅎㅎ

여러분들 의견 들어보고 찾아보니 가격대비 인니초보인 저희가 살기에는 모이아파트가 가장 나은것 같더라구요 ~ 현지 한국부동산에 임대매물 요청해 놨어요~~ 좋은 답변 감사드려요 ^^

저는 리뽀 찌까랑 추천하고 싶네요.끌라빠 가딩사시면 남편분이 조금 힘들것 같아요.
찌까랑이면 회사 출퇴근도 가능합니다.

찌까랑은 자차가없어서 아파트 알아보니 너무 비싸서 현재 끌라빠가딩 모이아파트 알아보고 있어요
좋은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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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버리 주변엔 인프라가 아직 부족하다는데 어떤가요? 저희가 자가차량이 없고 가정부도 왠만하면 안쓸예정이라 작은 집이였음 좋겠어서요 .. 그래서 주변에 도보로 가능한 인프라가 있어야 할것같아요.
혹시 자카르타 쪽에 '모이아파트'는 임대는 안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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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알려주신 주소통해서 검색하고 있어요 . 트리비움 알아보니 너무 비싸네요.
자카르타에 한인 많이 살고 있다는 모이아파트 2배가격이더라구요. 저희도 자가차량도 없고 해서 아파트가 나을거 같아요. 우선 모이아파트로 알아보기로 했어요 !^^ 근데 알려주신 rumah123 에 중개인들은 영어를 하시나요? 신랑이 아직 인도네시아를 못해서 .. 올라온 글들 보면 다 인니어로 되어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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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르와카르타에 Sadang이란 곳에서 2년간 단지 주택에서 살았습니다.
아이들이 없으면 지낼만 하더군요
출퇴근에 시간이 안 걸리는 장점도 있고
관심있으면 제 블로그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블로그 --- "인해촌"을 검색하시고

저도 명랑쾌활님의 말씀에 동감 합니다.

자녀 없으면 찌까랑 살만 합니다.
베버리나 매도우 그린이 다 찌까랑에 있는 주택단지 이름이구요.
찌까랑에서 뿌르와까르타 출퇴근 하시는 분들도 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뿌르와까르타 어디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편도 1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참고로, 인니에서는 2시간 이내면 그리 먼 거리 아닙니다.

뿌르와까르타에서 자카르타는 편도 3시간 이상 잡아야 할 겁니다.
고속도로로 찌까랑과 자카르타 사이에 심야 말고는 안막히는 때가 거의 없다는 버카시를 지나거든요.
도시 라이프를 즐기신다면 모를까, 그냥 저냥 사시는 거면 찌까랑에 외국인들 많으니, 주말부부로 지내신다고 해도 찌까랑에 집 얻으시길 권합니다.

회사에서 찌깜벡이 더 가까운데 거긴 완전 시골이라네요 .. 신랑이 세아상역 다니는데 그쪽에 공장이 있는듯합니다. 그전에 찌까랑 트리비움 아파트 알아봤는데 풀옵션이더라구요 .  찌까랑에도 소형주택 있을까요 ?

출퇴근을 하시려면, 위치는 반둥 , 까라왕쪽에서 접근하기 편할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반둥쪽엔 한국 식당도 있고, 꽤 많은 분들 사시는 것으로 아는데요. 잘 알아보세요~ 자카르타는 토요일 기준으로 봤을 때 3-4시간은 족히 걸릴 듯 한데, 자제분 학교 다니시는 것 아니라면, 근처에 함께 사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부동산업을 하시는 분들이 답변 주실 듯 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현재는 자녀가 없지만 자녀계획중이라 병원도 있는지 그알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