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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서 쓰던 물건 한국으로 부칠 때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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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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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9-06-25 10:48
조회9,70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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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생활하다가 한국으로 귀국할 때
사용하던 것들, 즉 책, 옷, 신발, 기타 등등과 기념품도 함께 가져가려고 하는데,
용량이 초과될 듯하여 항공운송이 아닌 선박운송으로 물건을 좀 미리 부치려고 합니다.
전에는 10Kg까지는 얼마, 초과되면 단계별로 단위요금이 조금 다르게 추가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요금 부과 체계가 그런지요? 그리고 기간은 얼마나 걸리는지요?
그리고 혹시 제한 물품이나 주의 사항 같은 것이 있는지요?
생활정보 코너에서 씨울프 님께서 우편 관련 글을 올려 주신 것을 읽어 보았는데
리플로 여쭤 보면 혹시 못 보실까 봐 여기에서 여쭙습니다.
그리고 경험하신 분이 혹시 또 계시면 그 분들의 조언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수냐님의 댓글
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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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무소유 님 덕분에 소포 잘 부쳤습니다.
운임을 더 낼 뻔했는데, 올려 주신 자료 보여 주고 제대로 냈습니다.
보내 주신 자료를 한국 것만 나오게 작업한 표를 생활정보 코너에 올렸습니다.
혹시 활용하실 분이 있으면 편하게 쓰시라고요.
다 무소유 님 덕분입니다.. ^^ 감사합니다.
수냐님의 댓글
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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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맙습니다.
포장을 다시 하는군요. 그럼 포장박스를 단단히 봉할 필요가 없겠네요!?
무소유님의 댓글
무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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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에 포대자루로 꼬매는 수준입니다.
가능한 튼튼하게 하세요.
장난치지못하게. 투명테이프 넓직한걸로 꽉꽉 묶어주세요.
습기도 안들어가게 해야합니다.
신발같은건 신문지 속에 꼭 넣고.
한달정도 걸리니까 속에서 곰팡이 필수 있어요.
인도네시아와의 인연을 잘 간직하시고, 즐거운 여행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무소유님의 댓글
무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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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에 붙여봤었는데
아주 저렴하고 한달안에 도착했던 기억이
우체국가서 붙이면 되구요.
무게는 초과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초과되면 애누리 없습니다.
내용물이 무었인지 물어보았었고
포장을 다시 했었던것 같습니다. 튼튼하게...
자카르타 슬라탄지역은 무궁화근처 땐데안 우체국이 가장 가깝습니다.
021-522-9110
부치기전에 가까운 우체국에 전화해보세요. 확인요망.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posindonesia.co.id/promo/EMS/pplnlaut.html
한국82번입니다. 가격확인하시구요. 도착은 컨테이너 체워지는 속도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빨리 체워지면 빨리가고
천천히 체워지면 늦어지고^^* 도움되셨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