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가능하면 조금 일찍 움직여야겠네요.

까라와치 방면은 아니지만 12월 31일 저녁에 비행기 내려서 집에가는 길에 도로에서 다섯시간 있어봤습니다 불꽃놀이에 레이저에 난리고 양방향 모두 막히고 고속도로에 사람이 걸어다니더군요. 좀 일찍 움직이시는게 낫지 않을까싶습니다.

31일은 저녁부터 자카르타 지역은 차량 통제 계획이 작년처럼 있겠죠...

우선 리뽀 가라와치에서는 톨 타고 뿌리인다에서 찡까렝 방향 그리고 공항으로 가면 50분 정도 걸리지만
연말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죠... 그리고 출발 전 안드로이드 지도 서비스에 구글 지도 검색해서...
현재위치 목적지 선택해보시면 몇시간 걸리는지 90% 정도는 비슷하게 도착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리뽀가라와치에서 수까르노 하따 1시간 30분이라고 표시되면 2시간 정도 걸리구요. 평소처럼 45분 찍히면 1시간 안에 도착 가능합니다. 시외각 지역 갈 때 지도 서비스 이용해서 소통 흐름 알아보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냥 제경험담적습니다. 저번주 금요일에 부모님이 자카르타를 방문하셔서 마중하러 끌라빠가딩에서 출발했습니다. 넉넉잡고 저녁 6시30분에 출발했는데 무슨이유인지 공항근처에서 차가 꽉꽉 막혀서 공항 주차장 입구 앞까지 막혔습니다. 그래서 2시간만에 도착했습니다. 이런경우는 저도 처음 겪는 경우라서 혹시 모르니 넉넉하게 시간잡고 출발하세요. 자카르타 교통사정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10시 비행기면 리뽀까라와찌에서 6시에 출발하시면 ***늦어도 9시에는 도착할겁니다.

조건은 땅그랑에서 고속도로를 타셔야합니다.

특수 경우 제외 고속도로는 안막힌다고 보시면 되고요

공항내에도 거의 안막힌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