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기간에 저는 영어학원이랑 미술학원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틈틈이 동물원이랑 수영장에 데리고 다녔습니다...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으면서 좋아하더라고요...
집에서 공부하는 개인교습은 어린아이에게는 너무 지루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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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기간에 언어공부를 시켜서 언어적응을 시키시는 것도 좋겠지만,
자칫 잘못하면 의사소통에 벽을 먼저 실감하고 흥미를 잃어버릴 수도 있으니
자카르타 근교에 데리고 다니시면서 새로 살게 된 인도네시아라는 나라를 알게하거나
가까운 싱가폴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을 구경시켜주면서 넓은 세상을 보여주는 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가까이 사시는 주변 분들에게 개인 선생님을 소개 받아 집에서 어머니와 함께 언어공부에 흥미를 느끼도록
유도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