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복사본 주면 일 못하겠다는 기사는 짤라버리세요...
아무리 일잘하고 착한 인니인 이라도....자기재산 자기가 지켜야죠..~~
이나라의 경찰의모습이나 일하는 관례를 볼때 일단 도난당하면 답답한건 본인 자신 입니다....

전 키홀더엔 복사본을 항상 넣어두고 기사를 줍니다..
원본은 제가 차를 이용할때마다 제 지갑에 따로 보관하고 다닙니다..귀찮아도 젤 안전빵이죠..!^^

경찰에 걸릴시에는 이러나 저러나 뜯기기는 마찮가지죠...
사본 보여주시고 뭐라하면 차량도난 방지의 이유를 설명하세요 그리고 원본을 따로 보여주면 암소리 못합니다.
원본을 키홀더에 반드시 보관하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그리고 BPKB는 반드시 집에 잘 보관하시구요...^^
그럼 안전 운행되세요~..

경찰이 차량을 단속하게 되면 반드시 확인하는것이 STNK(Surat Tanda Nomor Kendaraan Bermotor)와 운전자의 SIM입니다. STNK 와 항상 붙어 있는것이 SKP(Surat Keterangan Pajak,세금신고영수증)로서 같이 확인합니다. 세금 미납은 근본적으로 경찰과 아무 상관이 없는데도 시비걸면 지레 돈부터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위 세가지는 복사본으로 해결이 안됩니다.

오리온님의 댓글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12-20 11:22

자카르타 내에서는 STNK를 특별히 검문하는 경우는 본적이 없구..
까르프 짜왕점에서 간혹... ㅋㅋ

간혹 늦은 밤에.. 특정지구(?)에서 아주 드물게 확인하기는 함.


자카르타 벗어나면.. 상시 가지고 다니셔야 불편함 없구여.. 수시로.. 검문 당하게 됩니다.. 심한경우 한지역에서 4차례까지 받아 본적 있음.

운전기사에게 원본은 줄수도 않줄수도 없는.. 아리송한 문제인지라~

기쁜우리사랑님의 댓글

기쁜우리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12-20 09:04

인니 차량용서류

1)STNK : 매년 갱신해야 하고, 원본가지고 다녀야함
2)BPKB : 차량등록증 으로 차량을 사고 팔때 꼭 필요한 서류 이므로 금고속에 잘보관해야함.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12-20 08:38

STNK인뒤..(차량 등록증)
보통은 원본을
전용 지갑에 키 홀더랑 세트로해서
자동차키랑 같이 넣어서 다닙니다.

정상적인 매매면..stnk가지고만은 팔기 불가능하고,
도난차량인것 알고 사는 넘들이면..이름바꾸는것은 안되어도
정식조회해보지 않음 대충 운행은 가능하니..장물로 넘기는건..
가능하죠.
이름은 생각안나는뒤..stnk말고 Buku가 하나 더있습니다. 그게 있어야지 판매 가능..
할부나 차량 리싱시는 은행이나 리스회사에서 그 Buku를 담보로 잡아 놓죠. ^^;
(밑에 기쁜 우리사랑님이 BPKB로 올려주셨네엽. BPKB 맞습니다..^^;)
STNK는 분실시..조금 귀찮긴 한뒤..30만루피정도로 재 발급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들 원본 들고다니므로..경찰이 검문시..
복사본이면..xx할겁니다. (복사는 위조가 쉬워서리..복사하면서 화이트로 조작가능)
기사입장에선 좀 조마조마하죠.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뒤..

그렇다고 왜 복사본을 들고다니면 안되는지..차근차근 잘 설명하지 않고..
무조건 관두겠다고 고러면...향후 머리가 아플 가능성이 있으니..
다른 기사 있으면 바꾸는 것도 고려를 해보셔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