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쥐님 훌륭한 시도시네요. 게다가 남자분이라니... 놀라워라 ^ ^;; 우리남편은 뭐하나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11-03 14:24

저도
요리관련 자료는 많이 모았는뒤..

대부분 재료에서..일단 좌절하구..ㅋㅋ

밀가루들어가는건 일단 내공이 모잘라서..
포기..

그러니..정말 인도네시아에서 해먹을수있는
한식의 숫자가 과격하게 주는군여. ==;

한국슈퍼에 가면 쌀가루,찹쌀가루 가 있어요.

" 떠뿡 브라스로 떡을 하다 "
대단히 귀여우시다

기냥 슈퍼에서 조금 사드시는 게 훨 낫지 않을까요???
떡보 아저씨...

떡 좋아하는 남자, 별로 매력 없답니다

뜨뿡끄딴은 찹쌀가루, 뜨뿡브라스는 쌀가루 아닌가요??
뜨뿡브라스가 뭔가요?

저희 애들도 좋아 하고 해서 걍 만들어 줄라고 했죠 ㅎㅎ.

그리고 첨 듣는 예긴대요 떡좋아 하는사람이 매력이 없다니??

일반 슈퍼에 파는 마른 쌀가루로는 떡을 할 수 없단 말이죠
한인 슈퍼 가시면 불린 쌀로 빻아 놓은 쌀가루가 있답니다,냉장고에

그걸로 하셔야죠

그리고 그냥 찜통에 하시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나는 생각입니다
왜냐면 뚜껑을 열고 보면서 조절이 가능하니까요

굉장히 가정적이고 자상한 아빠시네요
근데 여긴 한국보다 떡 맟춤이 더 저렴하니까
기냥 맟춰 드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집에서 아이들과 재미로 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겠죠,아이들에게

이글쓰고 혹시나 해서 네이버 검색 하니 제가 참 바보 같은 짓을 했네요 ㅎㅎ.

쌀을 물에 불린후 방앗간에서 가루로 만든다................................

인도네시아에 방앗간이 어디 있죠?? ㅡㅡ;;

아님 기존 쌀가루에 물을 좀더 많이 붓어야 하나요??

방법좀 없을까요??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9-11-03 10:29

히히. 잘봤습니다~  저는 예전에는 피자 시도한적있었는데.  떡이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