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말씀 드리자면...LG전자에서 나오는 DIOS..리니어 컴프레셔 장착 제품(냉장고, 김치냉장고)과 인덕션(불 꽃없이 조리하는..)은 문제가 생깁니다. 전혀 작동을 하지 않는 것이지요..
위에 두제품 군은 주파수 특성을 탑니다. 정확히 59~61Hz 범위안에 주파수를 먹이지 않으면..까탈 스럽게도 돌아가지 않습니다..
주파수 변환기는 위에 답변처럼 공업용이 아닌 다음에야 거의 쓰일 일이 없으므로 만들어 파는 사람도 없지요.
대략 모텔 냉장고만한 싸이즈에 가격은 한국돈 100만원을 훌쩍 넘습니다.
그래서 고생고생 개고생해서 지금은 60Hz로 변환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 방법은 위에 글에 올렸습니다....문의는 메일로...
PS. 아...저는 업자는 아니구요...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는...쿨럭~~!!

저두 외국 경험이 많이 살다보니...

다만...일반 가정용품은 별로 신경 안쓰도 되겠더라구요...^^

한국에서선 현재 거의 모두 Free Hz 사용합니다.
그러나 특정장비(고가장비 및 측정장비 등) 지정한 Hz 사용하기 때문에 내부장치(전력장치) 변경을
하여야 합니다.

일부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전기장비들 설명서나, 전력사용표시 스티커에 보시면,
전력사용에 관한 문구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Free Hz, 또는 50Hz~60Hz 겸용, 50Hz 전용, 60Hz 전용 이렇게 표시되어 있으니....
만일 전용 Hz 장비인 경우에는 변경조치를 하셔야 합니다.
개조하는 가격은 장비에 따라 가격차이가 많이 발생합니다.
일반 가전제품은 큰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Hz 가 다른 제품을 사용하다보면...제품의 손실을 가중화 시키게 되어 수명이 단축됩니다.

허접한 답변 이였습니다....^^

크게 문제는 없을 겁니다. 보통 전압이 고르지 않은 것이 더 문제이지, 교류전압의 주파수가 가전제품의 성능에 크게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 생산자들인 그정도의 차이는 보정하도록 제품을 생산합니다
산업용 모터가 아닌 한 그정도의 차이는 사용에 지장을 주고나 현저한 제품수명의 단축을 가져오지는 안습니다

저도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주파수변환기가 사라진지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회사에 오래전에 한국에서 가지고 온 냉장고가 2대 있는데 아직까지 잘 돌아갑니다.
다른제품도 사용은 가능한데 수명이 짧다는 분도 계시고 한데 저 역시 한국에서 이삿짐을 들여오고 싶고 해서
이 질문에 꼭 답변을 해 주실 고수를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