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빠나스님의 댓글

S빠나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4-29 15:25

저도 찐짝 한마리 키우고 싶은데...(개미가 집에 많이 있긴한데 개미 박멸목적은 아니고)

ㅋㅋ 찐짝 왜케 귀엽나요?? 찐짝이랑 동거할려면 개미를 어디서 잡아다가 방에 넣어야 하나??^^

헉!!! (댓글은 성의있는 댓글이야 하지만, 인니를 가야할 것같은 초심자에게는 한 글자의 댓글만이..)

저는 집에는 아이 팔뚝만한 찌짝도 있습니다. 물론 키우는건 아니고, 개미를 수만마리 먹었나봐요 ㅋ

가끔 화장실 불키고 놀랄때 많음 ㅋㅋㅋ

전 마당있는 집이라 그런지 집안에까지는 침범을 안하더군요 ㅋ;
대신 가끔씩 라이터 기름 들고 개미집 털러 다니긴 하지만요;;ㅋ;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2-01 10:54

전 그냥..찌짝(도마뱀) 좋아해서..
그냥 애완동물 먹이가 지천에 널렸네..ㅋㅋ
그렇게 사고방식을 바꾸고..
간혹 알들고 줄지어서 난리 칠때만 베이곤 살포하구..
나날이 살쪄가는 찌작들 보면서..(물론 우리에 가둬놓고 키우는건 아닙니다. ==;)
삶의 작은 기쁨을? ^^;

뭐 저도 첨부터 그런건 아니구..ㅋㅋ
여왕개미까지 찾아서 죽인다는 개미구충제..trap,
베이곤, kapur ajaib 등등 다 써보고..
나중엔..그냥..찌짝 밀어주는 걸로..맘을 비웠습니다.
바퀴도 같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도 간혹 자스민차님 말씀처럼..
본거지 폭격도 병행을 해줘야합니다.
바퀴랑 개미 둘다..==;

참고로 저도 아파트..ㅋㅋ

시골에서 생활하다 보니 이런 문제들로 인한 경험이 많아서 나름 개발한(?) 방법은
kapur ajaib 을 아주 곱게 갈아서 물과 적당한 비율로 섞은 다음
개미 출몰지역이나 사용하고 싶은 장소에
분무기를 사용해서 뿌려줘도 아주 효과가 좋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얀 분필자국도 나지 않았고 사용 방법도 간단하여 유용하게 사용했던 기억이...

자스민차님의 댓글

자스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1-31 18:59

저의 경우 개미가 줄지어 있는 길을 따라 가면 집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집중적으로 바이곤을 뿌립니다. 그러면 개미들이 알들고 튀어나옵니다. 거의 90%에 가깝게 몰살.....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개미가 존재하더군요....

저도 그것 때문에 곤욕을 치렀는데요.
마트에 가면 kapur ajaib 이라는 개미용 분필이 있습니다.
그걸로 개미가 지나가는 골목에 줄을 그어주면 됩니다.
벽과 벽사이 틈이 있으면 그 틈으로 이 집 저 집, 이 방 저 방 옮겨다니는데요.
개미 행렬이 보일 때마다 분필로 죽죽 긋다보면,
1~2주 후면 개미가 보이지 않더라구요.
보기 흉해도 저도 그렇게 한 후 개미가 어쩌다가 한마리 보일 정도로 나타나질 않네요.

보이는대로 일단 꾹꾹 눌러봤는데,
오늘 하루 해결한 개미가 제 평생 죽인 갯수보다 많으네요..ㅠㅠ
손톱이 얼얼~

답변 고맙습니다.
try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