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등의 중범죄에 해당하는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출퇴근 시간 대 등, 만원버스로 붐비는 시간 대에는 소매치기가 종종 있습니다.
가방이나 주머니로 날카로운 면도날로 째고, 가져간다고 합니다.
현지직원들 중에도 당한 이들이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아이언맨님의 댓글

아이언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03-20 17:57

최근 일본인이 토요일 오후에 트랜스 자카르타 버스안에서 3명의 강도들에게 둘러싸여
특정 정거장에서 내리게 한 뒤 지갑과 휴대폰을 빼았아 달아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일본인은 지갑과 휴대폰을 뺐긴 후 도와달라고 인니어로 외쳤지만 경비, 주위 사람들 모두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다고합니다..
여긴 외국이고 치안이 그리 좋은 곳이 아닙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은 비용이 얼마 나오지 않으니
블루버드같은 택시를 이용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그런 일이 있었나요?? 사실이라면 정말 놀랍네요. 저는 한 번도 그런 위험을 느껴본적이 없어서.. 무섭네요.

감사합니다.적절히 잘 활용하면 되겠군요.

자카르타 근교내에서 교통체증을 피해서 오젝과 적절히 사용해 다니면 편합니다. 근데 여행이라함은 자카르타내를 말하는건가요. 쨌든 갈려고 하는 노선을 알고 이머니카드나 대체이용가능한 카드 소지하시고 가방은 앞으로 메고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