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14만 불 이라는 말인가요?
정말요?

스퀘어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지만....

자카르타 남부의 낀따마니 아파트도 방 2개 125 스퀘어 대략 11~12만불 정도인데...

자카르타는 가격에 다른 것 보다도 소재지가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

그래서 남부지역의 뽄독인다 쪽 아파트가 비싼거고...(물론 고가 주택단지여서 아파트

서비스나 사용된 건축자재도 비싸서 그렇게지만...)

동부지역 치고는 넘 비싼듯하네요.

더군다나, 몰이 너무 붙어있으면, 교통 혼잡 및 신변 안전등을 이유로  오히려 가격이 떨어지던데...

예를 들어 따만 앙그렉, 이떼세 뻐르마타 히자우, 몰엠버서더,,,

히야 어쨋든 14만 불이면 넘 비싸요.

나중에 월세를 한달에 1,400불 받는다는 얘기인데...

자카르타 아파트 월세 시세를 대충 보면,,,, 매매 가격의 1/100 정도더라고요.

내부 마감재및 가구, 뷰에 따라 조금씩 차이나지만,

30만불 짜리는 월 3천불 임대.

10만불 짜리는 월 1천불

5만불 짜리는 월 5백불...

그 아파트를 향후 월세 1400불에 임대할 수 있는지, 내부 휘트니스나 수영장등 부대시설,

특히 입주자 수,,, 입주자가 너무 많아도 아파트가격 잘 안오르고,

너무 적어도 공동관리비(경비 급여, 공공 전력비등)가 비싸 골치 아프고...

하여간 직접 그 아파트에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위치와 방 2개로는 많이 비싼 느낌입니다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8-08-19 14:24

새거고..
아파트 시설 및..
내부가 다른 것 보다 고급이라서..
고정도 책정한듯하네여..
위치도 몰이랑 연계되어서..
더 책정한듯하네여.
가격 좀 내린듯 하네여.
일단 내부는 볼만합니다.
Kelapagading Mall 젤 꼭대기층가면 모델하우스랑..
분양사무소 있더군여.
근뒤 짓고 나니..생각 보다 외관은 별로 안이쁜듯..ㅋㅋ
물론 순수 면적 대비로는..근처의 아파트보다..3~4배가량 더 비싼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