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08-17 21:26

몇년전에 2천불이상은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있고,
최근에는 그보다 많이 올랐을것입니다.
최근 수입하기가 만만하지 않아서,
(이삿짐도..수입에 들어갈려나요? 일단 통관이 만만찮게..
힘들어지고, 비용도..증가하였습니다.)
전기제품의 Hz는 10hz정도 차이납니다만..
최신제품의 경우는 110~220v, 50/60hz겸용인 경우가 많아서..
TV는 PAL방식 지원안되면 현지에서 모니터로만 써야합니다.
(한국은 NTSC방식), 모터 안들어간 제품은..일단 작동하는데는
지장은 없습니다. 전체적인 제품 수명은 조금 깍일거구요.
3천불 정도면..현지에서..너무 고급만 아니면..
평균적인..가구와 전자제품은 전부 구입하실수있습니다.
장농및 침대1개포함 전체가구류 1800$-->발품판다는 전제임니다.^^;, TV:300$(29"), 냉장고 500$, 가스렌지 50$,세탁기 (200$)..그리고..현지는 중고시세도 한국보다는 좀 쳐주는 편이라서..귀국시 파시면..약40%이상은 건지실수있을듯.
장농,침대,책장..이건..좀 아닌듯..컨테이너 CBM만 잡아먹고..^^;
저도..가져오지 않는 것에..한표던집니다.
항해기간 15일에..통관 최소 7일 최대..1~2달 각오하셔야할듯..
몸만오고..1달뒤에 짐오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
그럼..좋은 하루~~

답변 감사합니다.. ^^

여러가지 방법을 고민중인데 최대한 저렴한 방향으로 해야겠네요.

완전한 이사를 하시는 건지..아님 잠시 머물다 돌아가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오시면 아시겠지만 모든 것이 아쉬워진답니다.
일단..장농같은 것은 가지고 오시면 부담입니다.
그리고 가전젤품의 경우 대부분 한국에서 생산된것이랑 이곳 인니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의 '헤르츠'..라고 하는 것이 달라서 망가집니다.
대신 책상..책장..그런 것들은 한국것이 월등히 좋습니다.
아이들 키워본 사람은 다 알겁니다.
이곳에서도 맘에 드는 것 구매하려면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이사 비용은 '짐모아' 같은 해외 이사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에
의뢰하시면 이사짐을 보고 정확한 견적을 뽑아줍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것을 다 싸들고 오기보다는 정말 필요한 것들을
가져와야겠지요~
비용이 만만치 않거든요..

바다님의 댓글

바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7-08-07 22:18

가져오지마세여....적당히 꼭필요한것만 가져오삼... 그돈이면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