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사고 대처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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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네이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6-20 10:55 조회7,811회 댓글9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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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APA님의 댓글
KELAP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여기서 한가지 궁금증 발생,,,,팔아프다고 조수석에 앉아 있던 카네이션님의 기사분은
머 하신건지 ,,,,, 그냥 궁금 해서요 ^^
카네이션님의 댓글
카네이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시 진짜 답답했었죠..기사는 너무 쫄아서 말도 못하더라구요. 게다가 경찰이 오니 사색은 있는대로 창백해지구..., 전 기사가 뭔 죄가있서 도망가려구 그러나 생각들 정도였어요ㅡㅡ;; 잘못한것도 없이 왤케 경찰을 무서워하는지....일의 대체능력이라고 할까...이 기사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는.... .뭐..그래도 안전운전 하니깐
데리고 있긴 합니다만은..~^^
쏘아올린님의 댓글
쏘아올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에 받힌적이 있는데,
명함받고 헤어졌어여.
와서 연락해 보니 두절....
주소 뒤져서 찾아 가니, 아니라더라구여
가짜 명함도 미리 준비해 다니는 것 같음.
쓰리죵^^
오랑인도네시아님의 댓글
오랑인도네시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사고 한번 나면 기분 거시기 하죠 저도 트럭에 들이 받치는 경험을 했는데 경찰은 있으나 마나 할거 같아서 회사 노무 애 하나 부르고 차주 불러서 차 수리해주는 선으로 합의 봤습니다 그때 느낀건데 이 놈에 나라 보험이라는게 무용 지물이라는걸 알았습니다 내돈 내고 병원 가서 치료 받고 참내 어의가 없더군요 일반적으로 드는 보험이 도난이나 수리 정도 수리도 내 보험으로 처리해야 하고 한번 들어 가면 기본 일주일이고
이달로 보험 만료인데 연장 할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보험에 대한 좀더 자세히 아는 분 있으시면 댓글 달어 주세요
카네이션님의 댓글
카네이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험에 대해 저도 자세히 알고싶은데....^^
보험회사마다 틀리겠죠?
댓글 감사합니다.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량 경찰서 들어가면..
반은 경찰것입니다. 절대 보내지 마세여..
범퍼 값보다..나중에 빼내는 비용이 훨씬 더 들어감..
현지인도..오토바이가..박으면 그러려니 합니다. 가진넘이 죄지..그런 분위기..==;
아시는 분중엔..오토바이 운전자가 자살할려고..들이밀어서 박았는뒤..
오토바이 운전자도 그걸 인정하구여..근데도..수리비, 병원비 물어줬음.
역시..가진넘이 죄지..그런 분위기..==;
오토바이가 사고내서...제대로 보상받았다는 현지인 본적없습니다.
넘 속쓰리지 마시길..ㅋㅋ
카네이션님의 댓글
카네이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가진 넘이 죄!
실속보면 별로 가진것도 없는데 말이죠~흐흐~
정말 조심해야죠..말만 들어도 겁나네요..자살하려구 뛰어들다니...원~
댓글 감사합니다.
ikarus님의 댓글
ikar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고약하기 그지없는 그리 흔하지 아니한 불쾌한 경험을 하셨군요!
만약 제가 "카네이션"님과 같은 경우에 처했다면 우선 가해자와 경찰의 얼굴을(명찰 포함),그리고 내 차의 충돌부분과 오토바이를 카메라에 담아 놓고 말을 이렇게 시작 할거 같습니다,우선 가해자에게:(원동기면허의 유무 파악후)니 잘 아는 변호사 있나?당신도 잘 알고 있다시피 이 사건 FM대로 해결 하려면 두세달은 족히 걸릴것 같은데,법원과 경찰서도 자주 왔다갔다 해야하구,나야뭐 둘도없이 절친한 국제 변호사와 경찰청에 교통과 과장이 내회사 보안 책임자로 있으니 일임 하면 되지만 ...
그리고 경찰에게:본의 아니게 불편을 끼쳐 드려서 죄송 하지만 서까지 동행 하셔서 조서를 꾸밀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겠습니까?
그리고 현지인들 이라고해서, 오토바이 타고 다닌다고 해서 다들 돈 없다 라고 생각 하시면 오산 입니다,저도 비슷한 적이 있었는데 정색하고 겁 줬더니 그놈 식구들이 다 돈들로 옵디다!
이것들이 잘못을 했으면 냉큼 머리 조아리고 그저 잘못 했다고 사과부터 하면 잘잘한 접촉사고 정도야 그냥 넘어가 줄건데, 간혹가다 하나씩 고로코롬 쌰가지 내전지는 것들이 있쥬!
우리네와 완전히 다른 정신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들 하더군요! 과거 코쟁이들에게 넘 오래 지배를 당하면서 정신의 면면에 시나브로 저장된 생존본능에서 비롯된 절대부정의 원칙 이래나 뭐래나...
주위에서 보면 무슨 일이 발생 했을때, 다 내잘못이다! 내가 책임을 져야한다! 라고 생각 하거나 말을 하는 현지인 만나 보기가 참으로 마니마니 힘들 겁니다!
그래도 그게 우리 입장에서 보면 한편으론 다행 스럽기도 한게, 인니이들이 전부 우리 같다면, 우리가 여기까지와서 비벼댈 여지나 건덕지가 없겠죠!
카네이션님의 댓글
카네이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체로 인니인들은 잘못하고도 잘못했다 미안하다는 말을 안하더군요. 빨리 수긍하면 아무일도 아닌것을 ...곤조 함 부리면 아주 피곤하더라구요~ 어쩌면 그래서 내 잘못이 아닌경우의 소량의 피해는 눈감고 넘어가는 편이 수월할지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