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에라

그러게요... 하차당일 직접제가 들어가 볼까도 했지만..외국인인 제가 들어가면 더 까다롭게 군다고 그냥 소식을 기다려 보자라는 식으로 말을 하네요... 이나라 에도 절차가 있는건 이해 합니다만.. 단계 단계로 넘어가는 시간이 무척 더디다 보니 참..답답한 마음뿐입니다.

운송사만 너무 기다리지 마시고, 직접 세관에 한번 들어가 보시는 것도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일이 더 꼬일 수 있다는 운송사 이야기도 있을 수 있고 (말 그대로 급하고 아쉬우니 장난질 심할 수도 있고)
그런데 수입이나 수출인 경우가 급하지 않은 일도 있나 싶습니다 ^^;
세관에 직접 가서 더 심한 일을 당한 경험은 아직 없습니다만, 더 좋은 경험이 많아 의견을 드려 봅니다.
믿을만한 직원이나, 직접 가시는 발품을 좀...

결국 돈 아닐까요??  세관원들 쥐약 좀 쳐먹고 싶다는 것이겠지요..  어찌 수입도 아니고 수출품에 그런 미친 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