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ERA님의 댓글

KIME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6-09 12:49

120~150 선에서 한국요리 왠만큼 할줄 아는 상주 식모 있으면.... 소개 좀 시켜 주세요................ 엉엉엉
근데 저는 아파트가 아니고 rumah 랍니다.. ㅠㅠ

땅그랑이다보니 약간은 자카르타 보다 저렴하네요. 끌라빠가딩은 파출부가 대략 월 60~70만원 수준입니다.

파출부없이 살고계신 분들도 계신가요..
전 그냥 제가 살림해도 될듯해서요

저 아마르따뿌라에 살고 있는데...월-토요일, 아침 7시부터 일 끝날때까지(대략 10시-10시30분정도 끝남) 해서 400,000루피 주고 있습니다. 200만루피라니...어이가 없네요..

성심어린 답변들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들  듣고 보니 참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는 아이였네요.^^;
  충고 명심하고 잘 골라 요령껏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대단한 파출부네요...ㅋㅋ
전 일주일에 두 번 해서 월 300,000루피 주는데요~~

한국 사람하고 너무 마니 일해서 본인이 잠시 한국 사람인줄 착각했을 가능성이 99.9%.

재밌는 답변이네요.. 한참 웃었네요.

왠만한 김치 다 담글 정도로 한국요리 잘하는 입주 가정부가 보통 120~150만 루피아 사이이고, 메스에 예닐곱명 식사 한꺼번에 준비하고 매끼 마다 다른 반찬 준비해 내놓는 가정부가 200~220만 루피아 정도 받습니다.

파출부는 보통 3~4집을 한집에 1시간 반 정도 해주고 집집마다 40~60만 루피아씩 받아서 한달에 150~200만 루피아 정도의 수입을 올립니다. 되도 않는 소리 하는 식모 썻다가는 집에 접시며 잔돈푼 남는 거 싹 걷어갈 얘입니다.

40-45만루피아 정도 줍니다...제 주위분들도 다 이정도 줘요...그 아이 미쳤나봅니다.

파출부면..하루에 2~4시간 아르바이튼데..
여기 찌까랑은 300,000Rp 정도에도 할 애들 많아요..
참고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