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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낙서장~
새우 소금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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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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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7-12-09 20:44
조회7,851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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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이..
한 가마는 아니구..ㅋㅋ
아주 큰 봉지로..그득하게..나오더군요.
이거 어떻게..하면 잘 했다는 소문 들을까..
고민하다가..ㅋㅋ
서해 대하를 소금구이한다는거
어디서 들은거 같아서..^^;
인터넷 찾아보니 있네여..ㅋㅋ
여기 새우..별로 안비싸서..ㅋㅋ
팬에..알미늄 호일을 깐후..
굵은 소금 1~2cm로 두툼하게 깐다.
(이부분이 아주 맘에 드네여..ㅋㅋ)
중불에..가열한다.
(소금은 800도까진..문제 없이 견딘다네여..)
100% 순수 천일염은..가열시..연기와 고약한 냄새가 나므로..
환기후..새우를 놓는다.
새우가..밑의 사진처럼 되면..
까먹으면 됩니다.
소금간 따로할 필요없다는군요..ㅋㅋ
(한쪽 먼저 익히고.뒤집어서 또 익히고..)
너무 바싹익히면..퍽퍽해서 맛이 없어진다고..
머리만 떼어내서..
다먹고 모아서..
더 바삭하게 구워서 따로 먹기도 한다는군요.
새우는 넘 큰거 사면 굽기 힘들다고..
10~15cm짜리..권하더군요.
서해 대하는 아니지만..
인도네시아산..Tiger새우...^^;
언제 한번 다이아몬드나..소고가서..서서..
구워봐야 것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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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wolf님의 댓글
sea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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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집에서 해봤습니다.
다이아몬드에서..3만 8천루피어치 사니..
그득하게 주더군요. (한화 4천원어치..)
약 30마리 정도..되는듯..길이는...5cm..
한쪽 8분간 먼저 익히고..
나머지 한쪽 7분간 익히니..
적당히..물기있으면서 다 익더군요.
(30마리면..3~4인분은 되는듯)
정말 간을 안해도 될까..걱정했는데..
적당히 짭잘하더군요.
남은 소금은..탄건 버리고..
적당히..골라서..
믹서기로 갈아서..
그 소금뿌린 된장찌개..드린다고 한님들..
오면..해서 드리겠음..ㅋㅋ
가격대비 만족스러움..
삼겹살보다..훨씬 싸게 먹히네요..ㅋㅋ
junoodaddy님의 댓글
junooda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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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갈 기회가 언제 올지 걱정이네요..ㅋㅋ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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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해서..
놀러오심..꼭 그소금 뿌린..된장찌개를..선사하겠음..ㅋㅋ
junoodaddy님의 댓글
junooda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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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소금...
실제로는 다시 사용하기가 찜찜할 정도로 여러가지 색과 냄새를 가집니다.
참고하시죠.ㅋㅋ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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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소금은..새우 액기스가 배여있어서..
물기없게..불에 조금 더 달군후..
버리지 말고..믹서에 갈아서..
병에 담아서...냉장고 보관후..
새우맛 필요할때..조금씩 넣어서 먹는 걸로..
활용가능하다고 옛날에 TV에서 본듯하네여..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