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한국 지인, 서양인 친구, 현지인 친구 등을 통해서 몇몇 병원 및 의사를 소개 받았었는데.
우선 서양인 친구가 소개해 준 Jakatra Women and Chindren (Biriwijaya 아닙니다)은 서양인도 많이 오고, 딱 보아도 아 돈 많은 현지인이시구나 하는 느낌을 받는 손님들만 오는 곳 같습니다. 이곳에 3~4번을 갔는데 비용은 상당하고 의사와 궁합이 맞지 않았는지(그곳에서 의사 2명과 진료하였습니다) 신뢰감이 없어서 발걸음을 다른 곳으로 옮겼습니다.
비록 회사에서 전액 지원을 해 주었으나 단순히 초음파 검사만 하여도 1jt가 넘는 가격에..(신뢰감도 없고..)
현지인 친구가 소개해 준 Rumah Sakit Bundah (Menteng) 중에 International (3~4개의 병원 건물이 있습니다. 그중에 International 입니다!): 사실 현지 병원에 가는 것은 아주 망설였지만. 소개 해준 현지인 친구가 쉽게 말해 저금하기 위해 은행가는 것이 아닌 은행을 세우는 그런 집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
손님 중엔 서양인도 보이지만 일단 대체로 현지인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위에 Jakarta Women and Chind.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아! 사는 사람들이구나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가격은 일반 현지 병원보다는 조금 비싼 듯 하지만 수긍할 정도였습니다. 의사는 꼭 이 의사다 하는 사람을 소개받았는데 혹 필요하시면 다시 댓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잊어버려서요. 이곳에 2번 정도 갔습니다.
제가 Kuningan 인근에 살아서 다른 지역 병원도 소개 받았지만 다른 곳은 가보지 않았고, 이야기만 들은 곳은 몇곳 있습니다.

산부인과 찾는데 상당히 신경이 쓰였던 생각이 나서 제 경험 및 생각을 올려드렸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인니에서는 정말 간단히 검사 정도로만 생각했고 한국에서 제대로(?) 병원 다녔습니다.
한국에서 나름 유명하다는 산부인과에 인니에서 진료받은 모든 기록을 들고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참 재미있는 곳이네요. 하시더군요. ^^;;
(물론 인니에서도 많은 아이들이 출생하고 아프면 치료받고 그러지만 그래도 가능하다면 좋은 곳에서 진료 받고 그러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깐요. ^^)

아! 혹시 출산하시고 나서도 아이 때문에 병원(접종 등)을 다니신다면, SOS 병원을 다니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접종시 관리(어떤 회사의 어떤 접종약을 맞았는지 등)가 중요한데 다른 곳은 제대로 관리를 안해주는 경우가 있데요
다만, SOS는 세계적으로도 진료비가 비싼 곳으로 소문나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혹시 추천 의사와 병원 전화번호있으세여?! ^^ 알려주심 큰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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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인도네시아는 오진 이나 적절한 치료 타이밍에 대한 의료 판단이 부족하며 오진이나 치료과정 잘못도 의사나 병원이 인정 하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엉터리가 되어도 병원 알바가 아닌지라 책임감이 부족한 것이 인도네시아의료인 마인드 입니다  산부인과는 워낙 출산율이 높으니 나름 노우 하우는 잇는것 같습니다  간단한  체크후  4-5 달 정도에 한국가서 출산이 안전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아이는 한국에서 출산하려구요.^^
헤르미나랑 브라위자여 women and child. 둘 중 어디가 더 나을까요?

실로암 보다는 헤르미나를 추천 합니다 실로암 시설만 좋지 의사수준은 그저그럽습니다 돈에 환장한 병원이구요 회사에서 팍팍  지원해주지 않는이상  ... 한국에서 낳으시는거 추천 합니다..헤르미나 브카시  정도면 괜않을것 같습니다  거리가 꽤 되니 멀면  헤르미나 Podomoro 가시구요  5주면  10주까지 몸 관리 잘 관리 하십시요..실로암 스망긴 암환자 위주인데..